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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3 20:53
크크 저도 C9 화이팅입니다. 예전부터 꾸준히 생각해 왔지만 전 C9이 예전 클템이 있던 시절의 프로스트와 팀 컬러가 비슷하단 느낌을 항상 받아요.
15/03/13 20:57
하하; 솔직히 저도 큰 기대는 안 하고 그냥 끈적끈적하게 다리 끄댕이 붙잡고 매달리는 모습이라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하이 선수 제드 외엔 폼도 많이 떨어져서 GE에서 제드 밴하면 일방적으로 양학당할까 걱정스럽습니다.
15/03/13 20:55
Double Elimination Groupstage - Top 2 advance to Semifinals
Single elimination "K.O." bracket Semifinals are being played Best-Of-3 Finals Best-Of-5 8개팀이 4개팀씩 2개조로 나뉘어서 더블엘리미네이션으로 2팀씩 4개팀이 플레이오프에 올라갑니다. 플레이오프(4강전)은 3전 2선승제로, 결승전은 5전3선승제로 결정납니다
15/03/13 20:57
IEM 카토비체 지역대회가 바로 그 신짜오의 추억이 있는 대회죠크크
그 뒤에 IEM 월챔에서 CJ로 소속 바뀌어서 설욕을 하긴 했지만...
15/03/13 21:01
그나마 스맵은 월챔 경험이 있긴 한데.. 나머지 선수들은 궁금하긴 하네요..
GE 초창기에 중국 가서 해외팀들이랑 해본 경험이 있긴 하지만;
15/03/13 21:05
제 기억에는 딱 저런 스튜디오였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하네요;
저게 아니면 예전 그 무슨 대회였지.. IEM말구 KTB가 겜빗 잡고 우승한 대회.. 그 대회 때도 저런 스튜디오에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15/03/13 21:21
2012년 롤드컵 준우승
2013년 1월 IEM 지역 예선 카토비체 4강 (갬빗에게 ㅠㅠ) 2013년 3월 IEM 월드 챔피언쉽 준우승 (우승:블레이즈) 2014년 초 IEM 지역예선 싱가폴 4강 (IG에게 패배) 아마 이게 프로스트 국제대회 경력일껍니다.
15/03/13 21:52
MLG는 블레이즈가 나갔어요. 2012년도 여름과 가을 두번 다 블레이즈가 갔죠. 프로스트는 MLG를 나간 적이이없어요
북미에서 했던 IPL5도 블레이즈가 갔어요 돌진조합으로 한국예선에서 프로스트랑 나진 쉴드 이기고 갔어요.
15/03/13 21:10
GE선수들 인터뷰보니까 C9 딱히 경계는 안하던데
고릴라 선수가 작년 롤드컵때 C9한테 한판 져서..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
15/03/13 21:13
해외 선수들이 한국 분석이 덜된거 같은데요
감히 한국 상대로 르블랑을 풀어주다니.. 게다가 케넨 꺼냈는데 저거 진입 못하고 맨날 리가 걷어찰겁니다
15/03/13 21:17
나그네 선수가 미드 케넨하는걸 갠방송에서봤는데 3~4렙 구간에서 솔킬따는게 인상적이더군요
다른게 다 너프돼서 그런지는 몰라도 짤짤이 딜이 좋구요 기회봐서 케넨쓰려고 잔나 밴한것 같기도...
15/03/13 21:22
역시 하이가 제드 말고는 좀 미드에서 피지컬로인해 라인전이 말리는경우가 많습니다.
하필 르블랑을 풀어주기도했구요. 르블랑이 킬먹었으면 미드는 끝날뻔 했군요.
15/03/13 21:28
시즌 초반에 좀 안좋긴 했는데 7연승인가 8연승하면서 꽤나 경기력이 올라갔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일단 막 엄청 떨어졌거나 그렇지는 않아요. 지금 3위를 마크하고있고요.
15/03/13 21:28
이게 정말 악순환이에요. 롤드컵에서 한국팀등 중국팀과 경쟁해서 좀 실력올라왔다가 다시 고만고만한 북미팀들하고 붙어서 고만고만한 미드 고만고만한 탑 정글 상대로 겜하다보니 다시 수준이 떨어지고... 교류전이 활발해야 비슷해질듯..
15/03/13 21:31
이건 C9이 너무 긴장했거나 해설 말대로 쫓기는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그냥 자멸하는 분위기네요. 좀 진득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했는데 실망스럽네요;
15/03/13 21:32
글쎄요. 동준좌 말마따나 C9이 기대 이하의 플레이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긴장을 했는지 아니면 부담을 느꼈는지 모르겠는데 퍼블 이후 무리수를 연발했죠. 탑, 미드가 밀리는 것은 그렇다 쳐도 탑에서 2:1 다이브를 무리하게 한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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