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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01 23:52
원칙적으로는 그림을 그려놓고 증거를 살피면 자기가 그린 그림에 맞춰서 증거를 곡해할 수 있고, 그래서 일단 아무 생각없이 증거를 최대한 모은 다음 퍼즐 조각을 맞춰가야 하는데 일단 장진 감독은 이 상황이 실제 상황이 아닌, 합리적인 구조의 서사 혹은 한 편의 극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 같네요. 오히려 그 점에서 장진 감독이 더 유리할 수도 있겠군요.
15/04/01 23:58
노트북 주인이 메일을 받은 당사자이고 왼손잡이라면 범인은 왕작가겠군요.
결정적 단서는 범인이 왼손잡이라는 건데 과연 이걸 홍진호 외에 누가 캐치하느냐겠네요.
15/04/01 23:58
이제 자음남발도 할수있는건 2분밖에 안남았네요
맘껏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4/02 00:29
피지알에서 재미있다는 소리를 들어서 한 번 봤는데 콩의 활약과 대세 하니, 지니어스에서 보여준 천재 캐릭 장동민이 기대되긴 하네요. 과연 이걸 계속 볼 수 있을지...
15/04/02 00:32
김지훈씨 과 후배인데 부디 우리과의 명예를 지켜주었으면 하네요! 학교다닐때 별명생각하면 믿음은 안가지만요. 그래서 전 콩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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