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4/02 14:02
승자예측
첫경기는 누가 이길지 애매하지만 바램으로는 이영호승/이병렬/김준호 예측합니다.. 하지만 오늘 이변이 대거 일어나길 빌며 이영호/남기웅/강동현 선수의 승리를 응원해 봅니다..
15/04/02 17:11
불판이 따로 생겼네요.
어차피 보는 사람들은 겹치기도 해서 야구처럼 한 불판에서 [GSL], [SSL] 로 구분해서 하는 것도 어떨가 했습니다만..
15/04/02 19:46
단순 컨디션 문제인지, 어디가 아픈건진 모르겠지만 진짜 따끔한 소리 들어야겠네요. 경기력 솔직히 마스터 상위권보다도 한참 진짜 한참 못한 경기력이었습니다. 준비된 빌드도 없고, 컨셉도 없고, 자원도 남고. 뭐하는건가요? 진짜 팬 멘붕시키는 경기력이네요.
15/04/02 19:48
이영호는 왜 매번 상대가 뻔히 올인 준비해올게 뻔한데 저렇게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렇다고 운영도 최근 영 아닌 것 같은데...
15/04/02 20:01
오늘 그러고보니 저번시즌 16강 진출자들이랑 SSL 첫 16강 진출을 노리는선수들끼리의 대결이네요. 일단 이동녕선수가 2연속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15/04/02 20:55
남기웅 선수 삼성가더니 각성할 만한 일이라도 있었던가요?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자신만의 다이나믹한 스타일을 이렇게 각인시키는 경기를 보여줄줄이야...
15/04/02 20:57
남기웅 선수가 정말 잘하는게 역장 사용이 예술이내요.
단순히 병력 가르기를 잘하는 수준이 아니라 역장을 통해서 자신에게 교전 지형을 만드는 수준입니다. 순간적으로 역장을 쏟아 붇지도 않고 가지고 있는 파수기의 마나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만드는 역장 활용이 정말 대단하내요.
15/04/02 21:01
예선에서 천하의 김준호가 최종전으로 가길래
그리고 그를 꺾고 직행한 선수가 허리케인이길래 대체 저 선수는 뭔가 했는데 오늘 본인의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키네요 앞으로가 크게 기대되는 선수네요
15/04/02 21:01
확실히 예전 gstl 생각해보면 성향이 조금 더 공격적으로 변한 것 같아요.
협회 가서 한참 헤매고 백동준까지 오면서 이젠 보기 힘들겠다 했는데 이렇게 백동준의 면모까지 흡수해서 다시 나타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