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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14 20:33
그런데 사실 바꾸기도 애매햇죠
상대전적이 밀리지만 그상황에 바꾸는게 정답이냐? 전 유감독님같은 선택을 할거 같아요 단기전이 아니니까요 흐흐
15/05/14 20:31
[대구] 진짜 배팅머신 치듯이... 기다렸다 땅 때리네요. 만약 오늘 한화가 승리한다면 김태균은 김성근 감독이랑 악수하겠군요.
15/05/14 20:33
[대구] 류중일 감독 완전 상기되어 있네요. 김태균 있었는데 왜 최진행을 걸렀으며, 김태균이 나왔을 때 다른 투수로 교체 했어야 할텐데...
15/05/14 20:34
[대구] 뭐랄까 박석민이 거기서 실책만 안했어도와, 나바로가 홈말고 더블플레이 노려보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실책 한방이 게임을 들었다 놨다 하는 느낌입니다.
그나저나 김태균 다시 쉬게할지랑 외야수비로 누구를 보낼지 모르겠네요. 1루 세울려나요..?
15/05/14 20:36
그냥 두 팀 감독님 성향이 딱 다른 게 드러나는 상황이네요. 이번 회에는 김성근 감독이 웃었지만 아직 게임 끝난 거 아니고 시즌은 아직도 초반부이니...
15/05/14 20:37
[대구] 김성근감독대타는 김태균에 대한 믿음이자, 류감독에게 선발내리라는 무언의 메세지였죠. 류감독도 장원삼에 대한 믿음과 함께 김감독과의 기싸움에 밀리지 않기 위한 선택이었죠. 재밌었고 이번엔 김감독의 승리네요. 이순간최형우 홈런..!
15/05/14 20:40
[대구] ..... 아이고 정진옹 너무 빨리 올리는데 감독님 자비점 (.....) 오늘도 경기 끝나고 자게에 슈퍼불판 하나 차려지겠단 예감이 드네요
15/05/14 20:46
[사직] 염경엽 감독은 진루를 막은게 아니라는 식으로 어필을 하는거 같은...근데 뭐 팀내 사기를 다잡기 위한 거 같다는 정도...
15/05/14 20:46
[광주] 최희섭 타석에 kt가 시프트 걸자 인필드에서는 마음대로 서도 된다는 순페이해설, 정우영캐스터도 빵 터지는군요 크크크 역시 감독도 가차없죠. 크크 대놓고 까고 돌려까고
15/05/14 20:48
[KCF] 필을 빼주네요. 아무래도 체력저하가 느껴지는게... 좀 몇일 쉬게해주는것도 좋을듯..
게다가 어제 그 사건때문에 밤새 '미국의 친구'들에게 문자가 엄청 와서 잠을 설쳤을듯....
15/05/14 20:50
[사직] 얼마 전 mlb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있었죠
http://m.mlb.com/video/v85420883 이 때는 아웃처리가 안되었지만 원칙적으로 이런 상황은 아웃처리가 맞다고 봅니다
15/05/14 20:55
[사직] 아니 김민성인데 그걸 왜 돌리는겨
화요일에도 임재철한테 당했는데 이건 뭐 그때랑 비교하기도 민망할 정도의 타이밍이네...
15/05/14 21:01
[대구] 박정진도 은근히 뜬공피쳐라 장타율이 꽤 높습니다. 청주에서 박정진이 올라오고 홈런 얻어맞는게 한두번이 아니었지요 흐흐..
오늘은 20개쯤에서 정리하고 내려보내면 좋겠는데 감독님이 삼성은 잡고 보자는 느낌이라 정진옹 7회까지 던지게 하고도 남을 기세;;
15/05/14 21:12
[광주] 8점을 앞서는데 김태영 최영필을 쓰고도 그다지 아깝다는 느낌이 안드는 거 보니 기아 불펜이 나름 두꺼워지긴 했네요. 기아가 kt를 10대 2로 꺾고 팀간 전적 6대 0을 기록합니다. kt는 장성우의 갑작스런 타격슬럼프, 마르테의 공백이 너무나 아쉬운 시리즈가 되고 말았네요. 하준호가 예상보다 잘해주고 있어서 이 두 선수만 제 역할을 해줬다고 한다면 적어도 이번 시리즈 1승 그 이상도 가능했을거라 봅니다. 게임중간 순페이 해설도 지적했지만 당장 지명 장성우-포수 용덕한 보다는 포수 장성우가고 지명자리를 다른 선수에게 주는게 맞지 싶은데 막상 떠오르는 선수가 없는게 문제네요.
15/05/14 21:17
김사연, 마르테의 공백이 너무 크네요. 하준호가 지금처럼만 해준다쳤을때 이 두 선수만 있어도 상대가 느끼기에 나름 타선이 빡빡하다고 여길법 할텐데요..
15/05/14 21:18
[대구] 한화 홈런 2개 최진행(3), 김태균(4) / 삼성 홈런 3개 나바로(1), 최형우(1), 진갑용(1)
홈런개수는 적어도 영양만점이군요 (....)
15/05/14 21:30
[사직] 박병호 담장을 직접 맞추는 단타. 강영식이 멘탈이 날아가는 표정을 짓습니다.
[대구] 백정현 내려가고 신용운 올라옵니다.
15/05/1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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