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2/10 08:46
그리스 협상 합의조건이 생각보다 별로입니다. 그리고 시간을 넘 많이 끌어서 이게 큰 재료가 될까 의문이네요.
디폴트가 최선이고 합의하는게 차선이었는데, 이 차선책 내용이 너무 부드러워요. 일단 2차 협상안까지 봐야할거 같고, 분명 그리스 내부적으로 파업은 지속될건데 얼마나 이행해 주는가도 살펴봐야겠죠.
12/02/10 09:08
남자의주식은 계속가네요. 아이거 옆에대리님이 24일때 엄청 사놧는데 19일때 손절하겠다고 하시는거 하지말라고 했는데 대박이네요. 저보고 술먹으러가자고...크크 다들 손절하랄때 유일하게 하지말란 사람이라고. 술안먹어도 좋으니 제가 좀 이래봤으면 좋겠어요 ㅠㅠ
12/02/10 09:20
사실 소시적에 무궁화,통일호 많이 타면서 대구까지 가는 입석 할머니한테 양보도 해드리고 그래서 저도 좀 격세지감입니다.
물론 몇번 하다가 이건 허세라는걸 자각하고는 (양보하고 후회할바에는 양보 안하는게 정답..) 그 이후에는 안했습니다만.. 최소한 저 맨 뒤쪽 자리는 거의 항상 사람이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어서 그냥 의자 안젖히고 타고 다녔는데.. 뭐 이걸 권리-의무 관계로 생각한다면 자리를 구매한 사람이 젖힐 권리까진 있겠죠. 근데 어째 그런 논리들이 기업의 그것들과 맞닿아 있는거 같아서 씁쓸합니다. 재개발 논리하고도 비슷하고요.
12/02/10 09:14
대형IB육성 자본시장법 무산되었다고 하는데 이번에 증자를 한 증권사들에게 상당한 악재 아닌가요? 어제 좀 떨어지고 오늘은 별 반응 없는데 장기적으로 어떨지 궁굼합니다.
12/02/10 09:14
어제 열차사건은 좀 씁쓸하더군요.
내가 커온 환경과 그들이 커온 환경이 달라서 이런걸까 생각이 들 정도로요. 자신의 논리로 무장된 사람들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다시한번 깨닮았네요.
12/02/10 09:20
저도 이제야 봤었는데..
일년에 몇번 열차를 이용하지는 않아 잘 모르겠지만. 의자를 뒤로 젖힌 사람이 할아버지고 쭈그려 앉은 사람이 중학생이라도 저 할아버지 정말 배려가 없으시네.. 라고 생각할 건데. 심지어 의자를 젖힌 사람이 중학생임에도....
12/02/10 10:02
어제 열차 떡밥은 오늘 주욱 대충 훓어봤는데...
사진 하나만 가지고 욕할 문제도 아니긴 합니다만 권리 이전에 배려가 부족한 순간이라고 봅니다. 뭐 근데 저렇게 불활짝 피어오를 일은 아닌데 그런 권리가 배려를 밥말아먹는 건 좋지 못한 일이죠.
12/02/10 10:15
예전에 놀이터에서 애들놀면 시끄러워서 아파트값 떨어진다고 내쫓았다는 글을 피지알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요, 이게 대한민국 현실 아닐까요? 모든 가치기준이 교환가치로 등치되어버린 거죠. 무려 백년도 전에 예견된 일이죠.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는 상픔과 화폐와의 관계로 전환된다고.
한국도 자본주의적 가치를 수정해야 할 임계점까지 온것이긴 한데,미국식 자본주의(전통 즉 사회통합의 전통 없이 교회공동체 혹은 이익공동체로 출발한)가 이식되다보니 난감합니다. 북유럽 사회민주주의는 기독교적 가치에 입각한 나눔의 가치 그러니까 같은 공동체사람이라서가 아니라 하느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가치에 입각해서 가능했다고 하는데요,미국은 어휴... 어떻든 한국은 인문학적으로 뭔가 재검토해봐야 할 시점인 것 같네요. 애들만 뭐라할게 아니죠.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니까....
12/02/10 10:11
유비벨록스 힘 좀 주네요. 스마트카 떄문인지 NFC떄문인지 몰라도 보고있긴했는데 더 빠지나 했는데 괜찮은 종목은 들어갈 기회 별로 안 주는것 같네요. [m]
12/02/10 10:14
그 사진은 저로서는 봐도봐도 사진보다는 찍어서 올린 사람 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이게 존재감이라는 건가? 보는 건 사진인데 머릿속에 담기는 건 찍은 God of sickness..
애들이 저러는 건 어른이 쫄아서 말 한마디 못하고 옆에서 사진이나 찍고 있어서라고 전 생각합니다. 물론 참견하기에는 위험한 경우도 있죠. 칼들고 살인나는 때에 나서지 못했다고 해서 겁쟁이라 비난하는 건 옳은 일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요? [m]
12/02/10 10:57
현업님들이 조용하셔서 제가 이런걸 다 올리네요...
옛날에 맥쿼리님이 올려주셨던거같은데... 2/10 특징주: 태양광발전주, 터널 관련주, 풍력주, 한전기술, 한진해운 등 강세 태양광발전주: 태양광 과잉 공급 문제 해결 및 수요 회복 전망으로 업황 개선 기대감이 고조되며 연일 강세. 동양건설(005900), 유니슨(018000), KC그린홀딩스(009440), 성융광전투자(900150), OCI(010060) 등 강세 터널 관련주: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심도 너털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강세. 울트라건설(004320), 특수건설(026150), 동아지질(028150), 현대비앤지스틸(004560), 한국선재(025550), 삼목정공(018310), 남광토건(001260) 등 강세 풍력주: 글로벌 풍력 수요 회복에 따른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고조되며 강세. 태웅(044490), 동국S&C(100130), 현진소재(053660), 유니슨(018000), 용현BM(089230), 보성파워텍(006910) 등 강세 한전기술(052690): 해외 매출 본격화에 따른 성장성 및 배당매력이 부각되며 신고가 경신 한진해운(117930): 유럽과 미주노선의 컨테이너선 운임 인상 전망에 견조한 오름세 두산건설(011160): 박용형 두산 회장의 지분 추가 취득 소식에 강세 인터플렉스(051370):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시장수요 호조에 따른 신공장 효과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삼현철강(017480): 지난해 실적 호조 및 현금배당 결정 소식에 급등세 유비벨록스(089850): 스마트카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급등세 이녹스(088390): 스마트기기용 FPCB 수요 증가로 1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 기대감에 강세 실리콘웍스(108320): 아이패드3 출시를 앞두고 초기물량 효과 기대감에 급등세 두올산업(078590), 홈센타(060560):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총선 공략으로 남부권 신공항이 거론되며 동반 급등세 대덕GDS(004130):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생산 능력 증설효과로 외형 성장이 지속 전망에 신고가 경신 동남합성(023450): 태양정밀화학 지분보유 목적 변경으로 이틀째 상한가 팅크웨어(084730): 블랙박스 보급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 전망 및 비포 마켓 진입 가능성이 고조되며 상한가 삼천리자전거(024950), 참좋은레져(094850): LS그룹의 자전거 소매업에 철수 소식에 동반 초강세
12/02/10 11:02
시총 80위 종목까지 어제 수익률 조사해봤는데, 15~20개 종목이 두달 수익률이 30% 정도 되더라구요. 크크
oci는 어제 기준으로 52% 인가 그렇구요. 크크 조선주 간설 금융 골고루 갔습니다. 차기 주도주는 조선주가 되지않을까 합니다.
12/02/10 11:20
앗 아까 불판분 중에 한분이 미쓰리로 대화를 거셨는데
제가 고객상담 중이라서 보지를 못했네요. ㅠ_ㅠ 혹시 이 댓글 보시면 쪽지로 다시 한번 보내주셔요~~
12/02/10 11:30
정치테마주에서 빠진돈이 어디로 갈까해서 생각한게 메디포스트였는데 사놓고보니 안움직이네요,,, 불안한 기운이 엄습해온다 +_+;;
여기 구조요청합니다. 10호가만 먹을게요. 살려주세요.
12/02/10 14:41
직출했다가 이제야 들어와보네요~~ 제 포트중에 제일모직만 계속 빌빌 싸네요~~~ 항상 미래만 보는 제일모직인데 앞 좀보고가줬으면!!!
12/02/10 16:00
안녕하세요! 3시지났으니 장마감..불판끝난건가요;
이런 불판이 있었네요 첨봤어요! 전 오늘 펀투상담사 땃으니 저한테 질문을! 하하 넝담 :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