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2/14 09:05
농담입니다만 이미 낚은 고기에겐 초콜릿을 주지 않는군요.....
다행인 건 발렌타인 데이가 화이트 데이 앞이라 확실히 기브 안 테이크가 적용되네요..
12/02/14 10:17
안녕하세요..
무디스에서 유럽 몇개국에 대해 신용등급 강등을 했는데도 조정폭은 크지않네요.. 이미 반영된 악재라서 그러는건지.. 앞으로 시장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지 정말 궁금하고 감잡을 수 없네요.. 대세 상승이라면 가지고 있는 현금 몰빵이라도 하겠는데..쩝.. [m]
12/02/14 10:18
남자의주식은 어제 끝났나 싶었는데 명성에 걸맞지않게 시장 주도주가 될 기세군요.
지지난 주 금요일에 손절한 엔씨소프트는 어느덧 손절했던 가격으로 복귀...ㅠㅠ
12/02/14 10:29
시장이 약간 눈치보기 장세가 아닌가 싶은데..오늘은 단타거리도 보이질 않네요. 회사 탐방같은 건 꼭 한번 따라가보고 싶더군요. 아는 분이 예전에 현대제철같은 곳도 다녀오고 하시던데, 금액이 커서 그런지 애널리스트들이랑 같이 다니시는 듯 한데 부러웠어요~ 크
12/02/14 11:03
모바일게임주 전년도 대비 실적관련 호재로 상승.
거기에 추가로 삼성 컴투스 인수루머로 급등.. 조회공시 요구 떴네요. 사실무근 혹은 계획없음 이렇게 뜨면 어찌되려나.. 궁금해지네요.
12/02/14 12:52
월드컵 테마 대비로 네오위즈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른분들은 어떤의미신지 모르겠어요;;
전 소재만 가지고 접근을 하는터라... 많은분들이 고민을 할 정도라면 네오위즈에 뭐 있었나요?
12/02/14 13:28
네오위즈도 CEO 리스크(혹은 지배주주 리스크)가 꽤 있는 회사 아닌가요?
재벌사도 아니고 신생회사가 지배주주 리스크가 있으면 꽤 치명적인데 '';;
12/02/14 13:34
일본 양적완화 이 기사 맞나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5511580 10조엔이면 얼마죠? 140조원 되나요?
12/02/14 13:37
여유자금으로 우량주 중심으로 직접투자도 하고, 적립식 펀드도 하고 있습니다.
적립식 펀드를 소액으로 여러개 하다 보니까, 결국에는 인덱스펀드가 펀드 중 거의 최선이라는 제 나름대로의 결론에 도달했는데요. 근데 수수료 등의 이유로 인덱스펀드를 할 바에는 적립식 형태로 KODEX200을 사는 게 더 좋을 것이라는 말도 들어서요. 적립식으로 인덱스 펀드 vs 적립식 형태로 KODEX200 어느 것이 더 좋을까요?
12/02/14 13:56
인덱스펀드를 적립식으로 가입하시면..
날짜되면 통장에서 돈이 알아서 빠져나가서 그 금액만큼 펀드를 사겠죠. 근데 코덱스를 하시면.. 본인이 그 날에 직접 매수주문을 넣어야 하는데.. 이러다보면 본인 '판단'이 들어간단 말이죠. 오늘 살까 내일 살까.. 일주일만 더 볼까? 그러다 안 사고 그냥 지나가는 달도 생기고.. 결국 흐지부지.. 그냥 규칙적으로 꼬박꼬박 하시려면 인덱스펀드 하세요.
12/02/14 14:02
아.. 일본이 양적완화를 하면 엔화가 약세가 되니까..
그래서 오늘 좋았던 자동차가 쫙 밀리는군요.. 이 생각을 왜 못했지.. 머리가 바보가 됐어.. ㅠ_ㅠ
12/02/14 14:16
최근 몇일동안 파생시장은 혼돈의 카오스네요. 선물은 별로 움직일 생각을 안하고 옵션은 양쪽 순차적으로 번갈아가며 패고 있습니다.
3~5외가까지 100개씩 네이키드로 각각 실는다고 가정하면 한호가당 10만원의 손익인데, 10호가 움직이는게 5분 안에 4번 나올때도 있으니 파동을 먹는 확률만 높인다면 큰 수익이 되겠네요. 물론 반대로 들어갈때마다 맞고 손절하는 경우도 있겠죠. 지수 오르는데 콜이 빠지고 지수 빠지는데 풋도 빠지는 역행이 벌써부터 나온다는 말은 파생시장은 왠만하면 고정시켜 놓겠다는 의도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프로그램 수급으로 현물을 움직이겠다는건데, 매수여력은 점점 떨어져가고 개인들은 생각만큼 많이 안 들어와주고 그래서 주포의 움직임을 본다면 조만간 하나의 방향 제시를 할 단서가 나올겁니다. 앞으로 기관의 숏커버와 외인 선물 전매도 그리고 국가단체가 가지고 있는 자금 운용이 아우러질 것이 예상되는데, 지겨워질 거 같아도 참아야죠. 확인할때까지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