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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6 18:48
[잠실] 히메네스는 중견수 뜬공.
스윙만 봐서는 바깥쪽 공에 약할 것 같은데 의외로 잘 맞힙니다. 그러나 여전히 볼넷 거부 투쟁 중.
15/06/26 19:17
[문학] 김광현 3루로 들어가는 주자를 쳐다보면서 던지지못했고 (던졌으면 3루에서 허도환아웃)
그걸 망설이고 안던지다가 1루에 악송구로 무사만루 위기를 자초하네요.
15/06/26 19:23
[문학] 무사 1,3루에서 점수 못내서 무사 만루에서도 기대가 안갔는데, 김태균이 밀어내가 한점 냈네요.
정근우 선수 넘어가면 어차피 기대 안되는 타선이라서, 정근우가 마지막 찬스네요.
15/06/26 19:44
[문학]이용규,김태균은 거르고 나머지 타자는 승부하는 전략인가보네요..
라인업에 구멍이 숭숭 뚫렸다가 이젠 구멍이 뻥뚫린 한화타선의 약점을 잘 알고있네요..
15/06/26 19:49
[문학] 이제 또 김태완이네요. 요즘 한화타자중에서 못해주는 걸로 욕먹는 지분을 엄청 확보하고 있는 김태완인데,
이전 타석 병살, 두번째 타석 다행히 혼자 죽는 어설픈 타격. 과연 이번에는??
15/06/26 19:55
백창수 실책한 게 컸죠. 이후 더 던진 공이 20개가 넘어서...
그런데 루카스는 110구도 가끔 던져서 상황에 따라서는 6회까지는 갈 겁니다.
15/06/26 20:03
[잠실] 그런데 희한한 게, 양석환이 3루 볼 때는 3루 쪽으로 공이 많이 간 것 같은데 히메네스가 온 뒤로는 어째 3루 쪽으로 공이 잘 안 가는 느낌이...
15/06/26 20:04
[문학]바깥쪽 커브 실투네요.
김광현선수 이건 아니죠.. 분명히 한화가 중심타선구성에 무리가 있고 김광현 정근우 이용규 빼면 다 식물타선인데.. 이거를 승부하면.. ;; 적시타가 잘 터지지도 않던 한화는 한숨돌렸네요.
15/06/26 20:07
[문학]근데 한화 진짜 심각하네요 화요일 김태균3점홈런 . 오늘 김태균 1타점밀어내기 솔로홈런 지난주 3점홈런.. 아..
김태균과 아이들도 아니고.. 5게임째.. 1점빼고는 전부 김태균 타점이네요..
15/06/26 20:09
이것도 한때죠.. 못치면 바로 욕먹어요..
올시즌 처음에 등장했을때는 수비로 칭찬받다가 점점 타격이 안되니까 바로 2군내리라고 소리나오더군요.. 고양원더스 출신은 머래나.. 암튼.. 잘됬으면 하는 선수입니다.
15/06/26 20:10
[문학]이게 꿈이야 생시야.. 권용관 대박... 와.. 송주호도 타구판단 쩔었네요.
송주호의 발로만든 2루타 게다가 권용관의 적시타.. 보고도 믿을수없는 일이네요.. 크..
15/06/26 20:11
[문학] 송주호선수 발로 결국 점수를 만들었네요.
단타로 그쳤으면 주자 1,2였을텐데, 발로 2루타 만들고, 좋은 판단으로 홈까지 들어왔네요.
15/06/26 20:14
[문학]송주호+권용관+주현상(멀티히트) = 으아.. 한화 3,4,5번이 여기있네요 ! 라인업 다 갈아버리죠.
김광현을 공략하네요 덜덜..
15/06/26 20:26
[문학]그나저나 이번 비로 이틀 쉰게 한화선수들한테는 많은 도움이 된거같네요 투수들도 많이 지쳐 있었고 최진행 사건때문에 분위기도 뒤숭숭할텐데 어느정도 수습할 시간을 갖을수 있었을테니..
그나저나 진짜 탈보트는 2군 가기전하고 갔다온후하고 다른 용병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바뀌었네요;; 진짜 글러브 집어 던질때만 해도 99%퇴출 일줄 알앗는데...
15/06/26 20:27
[문학] 여름이되면서 귀신같이 탈보트,유먼이 살아나네요.
불과 1~2달전엔 언제 퇴출되도 이상하지 않은 선수들이었는데.. .. 시즌초는 의도적으로 버린건가...
15/06/26 20:39
[문학]어차피 병살타구라 아쉬움은 없긴하지만.. 작전을 구사하는데 사인을 못보면 어떡합니까...;;
오늘 남아서 연습하고 퇴근해야겠네요..
15/06/26 20:53
저희 아버지는 김성근 감독이 저런 모지리들 데리고 야구한다고 불쌍하다고 하시네요. 한화를 보면 바보짓도 창조적으로 한다고.....
사실 감독 예상 밖의 야구를 하는데 감독이 어떡하겠습니까
15/06/26 20:47
3루타가 나오려면 9회초 1점차 승부에서 1사만루 타석에 김태균
전진수비하고있던 중견수 김강민 오바되는 타구 절묘하게 시네루 먹어서 담장까지 데굴데굴 굴러감 김강민 엄청난 스피드로 뛰어가서 공을 맨손으로 잡았지만 그립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서 한번 멈칫거림 중계플레이를 하는데 악송구로 유격수가 잡을수가 없는공 뒤에 백업있던 3루수가 잡아서 3루에 아무도 들어가지않아서 투수가 뛰어감 투수 태그를 시도하지만 간신히 세이프.. 이정도 시나리오 써 보겠습니다.
15/06/26 20:47
[잠실] 신재웅은 다시 내려야 하는데, 문제는 2군에서 올릴 투수가... 정말 갑갑하네요.
정찬헌은 진짜 벽 보고 반성해라. 그런데 작년에 그렇게 공이 좋던 선수가 왜 이 모양이 됐을까요? 정말 미스터리네요. 아무리 슬로스타터라지만 이미 더울 만큼 더워졌는데요.
15/06/26 20:58
[잠실] 테임즈를 3루 파울 뜬공으로 잡습니다.
히메네스를 안 데리고 온 이유는 본인도 그때는 올 생각이 없었고 구단도 안 놓아 줬기 때문에...
15/06/26 21:22
첫타석에 좌플이 있긴 합니다.
비더레 이용규 건 사람들 화나겠네요...... 물론 저는 그럴줄 알고 이명기한테 걸었습니다. 3타수 무안타.....
15/06/26 21:53
[문학] 정말 한화 경기는 재미있습니다. 6점차에 가장 믿을만한 마무리가 나왔는데도 쫄깃함을 즐길 수 있어요.
삼성이나 두산과 같은 팀이 이와 같은 상황이라면 엄청 편하게 봤겠죠^^
15/06/26 22:04
권혁 선수는 주자 없을 때는 정말 안정적이네요.
주자 있을 때는 점수 내주지 않기 위해 유인구 많이 던지다가 투구수만 많이 늘리는 경우가 가끔 있었는데, 위기 넘기고 다음 회차로 넘어가면 갑자기 안정적이 되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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