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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7 20:32
이번 1라운드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면 msi때의 아쉬움을 완벽히 씻어버리는 skt가 되겠네요
최우선 목표인 롤드컵 직행도 무난해지겠구요
15/06/27 20:32
SK는 애니만 딱 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체이서가 말리고도 잘 하긴 했지만 그 기반은 대부분이 애니의 스턴 연계였거든요. 애니만 밴하고 나머지는 지금처럼 하면 정말 변수가 없을 것 같네요.
15/06/27 20:35
저도 전불판에서 팀차원의 판단이라고는 당연히 생각하는데
그 팀차원의 판단인 오더를 페이커가 꽤나 한다는 얘기들이 있으니 오히려 더 대단한건가 싶기도 합니다
15/06/27 20:35
이제 페이커가 빅토르하는 것은 다시는 못볼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빅토르잡은 페이커는 정말 혼자 다른 차원에서 게임하는 것 같은 기분이네요.
15/06/27 20:36
진에어가 강팀으로 한발짝 더 나아가려면 트레이스 cs수급능력도 키워야 할 것 같습니다. 한타때 정말 잘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cs를 밀리고 시작하거든요.
미드는 총체적으로 문제라 뭘 고치라고 하는것도... 갱맘을 스프링때부터 지켜봤지만 볼수록 한계가 명확하다는 생각만 들어요. 라인전도 라인전이지만 캐리를 못한다는게 큽니다. 특히 유리할때도 그렇지만 팀이 힘들 때 미드캐리로 이긴적이 있었나? 싶은 생각이 든다는게 문제에요. 다른라인도 아니고 미드라인인데요.
15/06/27 20:36
그리고 빅토르는 너프 좀 당했으면 좋겠습니다. 카시나 아지르는 카운터라도 있는 느낌인데 빅토르는 무상성입니다. 기량이 떨어지는 미드 라이너도 빅토르 잡으면 왠만하면 cs 안밀리고 한타 때도 스킬 하나에 영향력 엄청나고..
그러니 페이커같은 선수가 잡으니 그냥 밸런스 파괴하죠.
15/06/27 20:37
하지만 실제 롤챔스 내에서 빅토르 밸런스는 페이커 혼자 수호하고 있는게 문제죠. 페이커가 빅토르 잡고 전승하고 있는데도 승률이 50퍼센트 정도 밖에 안될겁니다. 오늘만 해도 KT가 빅토르 잡고 패배를..
15/06/27 20:38
그렇다고 하기엔 빅토르 롤챔스 승률이 그렇게 높지는...
당장 앞경기 KT도 빅토르만 골라서 2전 2패이기도 했고요. 그냥 페이커가 사기인걸로 크크
15/06/27 20:40
빅토르 승률이 안좋은데는 페이커가 빅토르 상대로 승리한 경기들도 있죠. 아나키전 미키 빅토르 상대로 아리, 최근에 나그네 빅토르 상대로 오리아나 크크
15/06/27 20:36
사실 페이커 상대로 하려면 뭔가 강한 공격을 하는 선수가 나와야하는데 쿠잔은 갱맘이랑 스타일이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솔랭에서도 그렇구요.
15/06/27 20:40
요새 라이즈가 롤챔에서는 안 좋은 상황인데 과연 SK는 운영으로 라이즈 왕귀를 시킬 수 있을 것인가가 궁금하네요.
지금 SK 폼은 다 날이 바짝 서있는 느낌이니.
15/06/27 20:41
개인적으론 현재 상태에서 탑솔 최상위 챔프는 럼블이라고 생각합니다.
라이즈는 딱히 임팩트 있는 장면이 없어서 그런가 매번 지는것 같기도하고 럼블보다 나은점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15/06/27 20:41
라이즈 뽑게 나둔건 진에어의 함정 느낌은 조금 있는데... 라이즈가 약간의 과도하게 고평가 받는 느낌이긴 하거든요.
15/06/27 20:43
페이커의 롤 첫 친구 라이즈네요. 국대라이즈인 훈선수에 반해서 일반 게임에서 라이즈로만 500판 가까이 했었는데... MMR이 높아지다보니 어느덧 일반 게임이 안잡혀서 랭겜을 시작했다는 크크크
15/06/27 20:44
진에어는 1경기에서 사실 자신들의 승리공식을 다 보여주긴 했습니다.
(나진과의 2세트는 그 날 그냥 체이서가 너무 미쳐날뛰어서 제외하고) 그런데도 결국 SKT쪽으로 흘러간건 첫째는 결국 라인전이고 둘째는 CS싸움에서 말린 게 있다보니 체이서가 어느 라인(바텀)을 풀어준다 해도 그 사이 반대쪽 라인(탑)에서는 사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그 사이 뱅기는 뭘 하느냐? 미드와 탑 사이의 시야를 먹습니다. 분명 바텀에서 이득을 봤는데 미드랑 탑이 뚫립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탑을 풀어줘야합니다. 그럼 미드 타워가 털리고 그 사이 복구한 SKT의 바텀이 바텀타워도 터트립니다. 결국 SKT를 이길라면 그들에게 CS싸움에서 라인전에서 져서는 안되는 데 한수 한수 물러나기 시작하면서 생각했던것과는 정반대의 엉뚱한곳에서 스노우볼이 굴러가버려요. 어 우리 분명 바텀 킬 딴거 같은데 왜 이렇게 되지! 라는 상황이 자연스럽게 흘러가요
15/06/27 20:44
페이커 미드라이즈?? 페이커가 라이즈를 했던 기억이 저는 잘 없는데 많은 분들이.. 페이커 라이즈에 대한 기대감을...크크크
15/06/27 20:57
이번 SK조합은 3,4천 차이로 지더라도 그 차이를 가지고 계속 후반까지 가야되는 조합인데... 노틸러스의 폭뢰와 시비르의 궁극기를 어떻게 막아낼수 있을지..
15/06/27 21:01
아무리 생각해도 트리는 트할못 같은데... 혹시 트리 픽해서 좋은 모습 보여준 프로 경기 있었나요? 저거 리워크 이후엔 진짜 할게 못되던데...
15/06/27 21:03
한타는 여전히 진에어가 훨씬 좋아서 SKT는 계속 한타 회피하면서 국지전으로 이득보려고 할텐데, 진에어가 라인클리어를 잘하는 조합의 특성을 살려서 얼마나 포탑을 빨리 밀지가 중요하겠네요.
15/06/27 21:15
트리가 리워크 후에 사거리가 긴것도 아니고 q빠지면 기본공속이 너무 낮고 초중후반 어디한번 강한 구간이 없다는 느낌이라서... 차라리 라인전에서 e잘쓰면 좀 센데 그맛에 할거면 그냥 케틀하고 말지 이런 느낌이거든요...
15/06/27 21:18
역시 트타의 생명은 e였어요.... e가 있으니깐 노틸 녹이고 그라가스 피 반을 빼고...라이즈가 궁쓰면서 계속 딜하고...
15/06/27 21:19
뭐 어차피 skt 클래스면 진에어한테 질거라고는 생각 안했는데 이긴건 이긴건고 skt가 어차피 여유 있으니까 실험적인 픽을 했는진 모르겠지만 롤드컵 가서는 이런 의아한 픽 안하길...
15/06/27 21:19
<순위>
1위 SK Telecom T1 9승 0패 +16 2위 KOO Tigers 6승 3패 +6 3위 JIn AIr Green Wings 6승 3패 +6 4위 NAJIN e-mFire 6승 3패 +5 5위 CJ ENTUS 6승 3패 +4 6위 kt ROLSTER 5승 4패 +1 7위 Anarchy 3승 6패 -4 8위 Samsung GALAXY 2승 7패 -7 9위 lz INCREDIBLE MIRACLE 2승 7패 -11 10위 SBENU SONICBOOM 0승 9패 -16
15/06/27 21:19
방금 라이즈가 옆으로 돌아서 럼블을 진짜 뻘이퀄만 쏘게하고 아무것도 못하게하고 트타가 게임내내 딜 제대로 못하다가 마지막에 딜 제대로 넣고
마오카이도 게임내내 이상한 이니시만 걸다가 마지막에 제대로 걸고.. 이겼네요 SKT가
15/06/27 21:19
햐... 너무 수준이 다르네요. 어떻게 이런 결과가...
skt 는 수준이 달라도 너무너무 다르네요. 유리한 경기는 한번 싸움나면 거진 10분안에 끝내더니, 더 불리한 경기는 5:0 으로 이겨버리네요...
15/06/27 21:20
진짜 10년만에 단일리그 E스포츠 최다 연승인 23연승이 깨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현재 정규리그 16연승인데 2라운드에도 막을팀이 안 보입니다.
15/06/27 21:21
천정희코치 화 많이났네요 하긴 겜 천천히하면 무난히 계속 이득 보는 거였는데 노틸 끝난 상황에서 싸워줄 필요가 없긴 했죠
진에어 정말 잘했는데 많이아쉽겠네요
15/06/27 21:21
제가 선수 천정희도 좋아하던 사람인데 저건 아니죠... 물론 화난 코치맘도 이해가 가지만
제일 화나고 멘탈터진건 선수들인데 저기 대놓고 지금 경기 피드백하면서 다그쳐서 될일인가요. 진에어 입장에서는 마지막에 쿠잔 선수 황제의 진영이 조금 늦은게 아쉽긴 했네요.
15/06/27 21:29
딱히 문제가 있는거 같진 않네요. 수많은 프로 스포츠에서 어처구니 없는 경기력으로 패배 하고 라커룸에서 헤어드라이기 맞는거 예사가 아닌데. 저희같이 그냥 게임으로 즐기는 사람들이나 누가 그런말하면 짜증나겠지만 저 선수들은 프로잖아요.
15/06/27 21:33
저정도 유리함을 가지고 한방에 넥서스 날아간 경기력이면
솔직히 코치진한테 깨져도 할말은 없을거같습니다 어루고 달래는것만이 팀케미는 아닐거같아요
15/06/27 21:36
다전제에서 게임이 남은 상황이라면 저렇게 현장에서 다그치고 피드백해서 정신 차리게 할 수 있지만(오존 퍼펙트도 다전제 첫게임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저렇게 진 상황인데 굳이.. 라는 생각이 드네요. 뭐 제가 너무 선수입장에서만 생각한 것 같기도 하고...
15/06/27 21:30
다전제는 EDG한테 지고 나서 진적 없고, 롤챔만 국한한다면 스프링 2라운드 3판 2선승제 7승 + 플레이오프 5판 3선제 2승 + 섬머 3판 2선승제 9승 으로 18연승 중입니다.
15/06/27 21:23
이게 원래는 케넨을 그라가스가 막아줘야 하는데 라이즈 위치가 너무 예리하다보니 고민하다가 그냥 케넨궁에 맞아버린 거 같네요 참 진에어도 아쉽겠어요...
15/06/27 21:37
그라가스 궁이 트리랑 마오카이에 쓰였습니다. 트리가 벽에 약간 부딪혔어요. 그 이후에 케넨이 궁켜고 들어갔습니다.
15/06/27 21:23
케넨은 사실상 존재감 없다가 막판에 한타 캐리했고, 아지르는 게임을 캐리하다 막판에 정화들고도 아무것도 못하고 딜로스 발생시키면서 지네요.
15/06/27 21:24
1라운드 성적을 봤을때 SKT1는 2라운드에 7승 2패만하더라도 다른팀 상관없이 정규리그 1위확정으로 결승직행 그리고 롤드컵의 한 자리를 확보하게 됩니다. 현재 2위그룹인 6승3패팀들이 전승을 안 한다고 가정했을때 2라운드 6승3패만 해도 안정권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15/06/27 21:25
역시 페이커는 작전짜고 고르는게 아니라 그냥 상황따라 아무거나 고르는군요. 이번 라이즈도 탑으로 쓰려다가 어쩌다보니 미드로 간거...;;
15/06/27 23:46
msi 때 많이 터졌죠.
그런데 팀 경기에서는 팀적으로 케어도 잘해주고 팀에 대한 믿음이 있다보니 나갔다가도 복귀하고 하는듯해요.
15/06/28 00:14
오프더레코드로 풀영상이 풀렸었나요? 게임 볼 때는 정말 열심히 잘리고 판단력도 흐려진게 눈에 띄었는데 말이죠.
만약에 그게 멘탈이 나가서가 아니면 오히려 더 걱정되는데.. 실력에서 메이코, 후니한테 압살 당한거라는 소리잖아요.
15/06/28 01:05
놀라운게 푸지게 똥싸는 상황에서도 시무룩하거나 흥분하지 않더군요
아까 혼자 적레드로 돌진하던 그런 노답 비슷한 상황이 다른게임에서 나온적이 있는데 그래도 피깎았어 이러면서 멘탈케어를 하는게...
15/06/28 01:26
원래 못하면 멘탈이 깨지거나 흥분해서 판단력을 잃은 뒤 무기력한 주금or무리수를 선택하게 되는데
마린은 정말 이해가 안되는 타이밍에 죽는 경우는 있어도 교전상황에서 항상 옳거나 혹은 그 이상의 판단을 합니다. 브루저로써의 스킬콤비네이션은 듀크가 위라고 생각하는데 누가 팀을 이기게 해줄 수 있느냐 하면 마린이라고 생각하고 롤드컵 우승탑솔 언영이를 밀어낼만한 어빌리티가 있는거같아요 마린은
15/06/27 21:31
블리츠는 저런말 할만해요. 진짜 긁힐땐 전성기 매라급.... 그리고 로밍 엄청 다닙니다 크크크크 나미, 소라카 막 로밍가요 크크크
15/06/27 21:31
크 진에어 안타깝네요
방금같은 판은 절대 지면 안되는 판이었는데 전 솔직히 진에어가 거의 이겼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페이커 인터뷰 너무 귀엽습니다 크크
15/06/27 21:33
SKT진짜 무섭네요.
방금 경기는 마치 두들겨 맞다가 그라운드로 살짝 쓰러진 후 일격필살 암바로 경기 끝내버린 느낌이네요. 그동안 SKT가 초중반 두들겨 패거나 팽팽한 흐름속에서 갑자기 스노우볼을 급격히 굴려 이겨버리는 경기위주로 봐서 그런지 더 대단해 보입니다. 지금은 입식,그라운드 다 되는 타격가 느낌이네요. 그래도 국제대회에서 마린의 뜬금 던지기는 조심해야겠죠.
15/06/27 21:35
울프는 한참 옛날부터 정말 잘한단 얘기 나오던 서폿이었는데 참 msi 때 건강 문제라도 있었나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이선수도 잘 됐으면...
15/06/27 21:37
개인적으로는 skt, 잘할때 kt 정도가 롤드컵 우승 가능성이 있고 다른 팀은 힘들다고 보는데 쿠잔이 나온 진에어도 경기력이 괜찮아 보여서 기대가 되네요.
15/06/27 21:37
근데 현재의 SKT가 잘하는 것도 있지만...
솔직히 SKT 제외한 LCK팀들이 다들 상태가 안좋아보입니다 오늘 2세트만 해도... 크 서로가 좀 더 강력한 상대를 만나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다들 더 분발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5/06/28 01:01
페이커랑 벵기 각재는 솜씨도 예술이지만 라이즈나 마오카이 둘중하나만 밀었어도 이런 각 안나올건데 아지르 울티 타이밍 의문이네요 진짜..
15/06/28 14:03
늦게나마 경기 봤는데, 해설이 좀 의문입니다. 케넨+ 마오카이&라이즈라는 한타극강조합에 후반캐리력의 트타를 가지고 있으니 몇천쯤 뒤져도 한타는 모른다거나 따위의, 조합 시너지와 경기시간에 따른 변화 부분에 대한 해설이 아예 없었네요. 뭐 벵기에 대한 찬양이라던가 쿠잔 띄워주기가 잘못이란 건 아니지만 좀..
오히려 강민해설 있었던 시기가 강민해설이 강소리하면 옆에서 대강 받아주다 끊고 해설할 것 하는 그런 모양새였던 것 같네요. 클템-김동준 해설의 서로에 대한 평가가 너무 높아선지, 말이 잘 통해선지 한 번 말을 꺼내면 계속 서로 주고받다 중요한 해설포인트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꽤 잦은 것 같네요.
15/06/28 16:18
케넨/마오카이/라이즈가 한타극강이라기에는 진에어조합은 강제이니시, 진형붕괴, 광역딜에 기동성까지 갖추어서
한타 주도권자체는 진에어가 쥐고있었습니다. 거기에 트타 후반캐리도 3코어 이후부터나 꺼낼만한 이야기지 4/0/5에 cs30여개 우위의 3코어시비르 앞에서 0/1/2 2코어반 트타가 과연 한타에서 더 존재감을 낼수 있을지는 확신할 수 없죠.
15/06/29 01:09
음, 그런 면이 있군요. 그런 '확신할 수 없는 점'과 관련, 샨티엔아메이님의 말씀같은 해설이 더욱 있었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런 면에서 클템, 김동준 해설 모두 SKT가 싸움으로 해결책을 찾아보려 한다..고 언급하면서 뭔가 한두마디 하려고 했던 것 같기도 한데 조절을 잘 못해 놓친 말들이 있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잘라먹기나 한타의 주도권이 말씀처럼 진에어가 가지고 있으므로, 바론까지 먹힌 상태에서 그나마 용 5:5한타유도나 낚시가 답일 수 있고, 그렇게 버텨나가면서 라이즈/트타왕귀 시간을 벌어볼 수도 있고... 그걸 진에어가 어떻게 좌절시키면서 유리한 쪽으로만 후벼파느냐가 쟁점이다. 대강 이런 말들이 경기 흐름에 대한 분석으로 언급되었어야 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불리한 팀 왕귀챔프의 왕귀 전망에 대한 언급이 아예 없었던 경우는 어제가 처음이었던 것 같네요. 물론 30분 중반대에 5:0한타가 나오면서 순식간에 경기가 끝나버려 그렇기도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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