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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3 17:08
저는 근데 저 캐리레이팅이라는 지표가 너무 단순하다보니 실제 캐리력이나 경기내 기여도와의 연관성이 좀 떨어져보이더라구요. 정글과 원딜이 특히 그런 느낌이 들고..
15/07/03 17:11
크..파라곤을 보니 예전
블레이즈를 상대로 2:0까지 앞서다 역스윕당한 그때가 떠오르는군요.. 라일락-링트럴-미드킹-파라곤-라샤..
15/07/03 17:11
근데 저 캐리 레이팅은 봐도 이게 높은건지 낮은건지 감이 안 오는데
FM 능력치마냥 폰트색깔로 대략적인 등급을 표시해주면 보기 쉽지 않을지
15/07/03 17:16
엑페도 엑페고 파라곤은 연습실 본좌 얘기가 계속 나왔었는데 그 미드 억제기 타워 통한의 한방 떄문에...
오늘 경기 기대가 되네요.
15/07/03 17:18
둘다 오래된 선수긴한데 딱히 요즘선수들에게 피지컬로는 딸릴 이유가 없긴합니다.
정신적으로도 그렇고 신체적나이로도 그렇고. 중요한건 얼마나 요즘 팀게임에 빠르게 적응하겠느냐 같네요.
15/07/03 17:30
두 챔프 다 하는 입장에서... 서로 완벽하게 한다면 라인전은 이렐이 원래 이기는 픽이라고 생각합니다 크크 이렐vs잭스는 제법 오래 끈 논쟁이죠
15/07/03 17:27
캐리 레이팅은 아무리 봐도 시간의 텀을 반영해야 할꺼 같아요.
경기당 반영할 때 20분 이내 경기에 x1.2, 25분 이내 경기 x1.15, 30분 경기 x1.1, 35분 이내 x1.05, 40분 이내 x1.00, 45분 이내 x0.95, 50분이상에 x0.9 이런식으로.. 경기 시간이 길수록 분당 데미지가 강해지기 때문에 그에 대한 보상을 해주는 거죠. 정확할 수는 없겠지만. 없는것보다 낫지 않을까요?
15/07/03 17:42
미드가 아주 작살이 나네요. 3데스.. 미키는 바루스 쥐고 저렇게 안정감이 없는걸 보면 확실히 집중견제에 많이 약한 모습을 보이긴 하네요. 이전 경기들도 그렇고..
15/07/03 17:43
IM이 모든 부분이 좋은데 단 한가지 리스크가 있다면
이렐리아가 좀 잉여가 되어가고 있다는 점이죠. 17분이 지났는데 아직 트포 안나왔어요. 많이 망했죠.
15/07/03 17:51
롱주가 드래곤 3스택이긴 한데.... 아나키가 글골을 앞서네요.-_-; 정글, 봇 cs 차이 때문에 그런듯... 물론 아지르, 코르키도 딜이 나오긴 하는데 이렐리아가 진짜 애매해지긴 했네요
15/07/03 18:10
개인적으로 im의 원딜들은항상 일정 수준의 역할은 했던 것 같아요. 바이올렛도 그렇고 파라곤도 그렇고 지금의 손스타도 그렇고. 벳쿄도 다른 스타일로 인상적이었구요.
15/07/03 18:08
일단 베테랑들이 대거 들어오면서 프로즌이 어깨의 짐을
제법 내려놓은 느낌이네요. 플레이가 가볍고 과감합니다 미드 매치업이 좀 에러기도 했고요. 바루스 아지르 둘다 많이해본 프로즌과 많이 안해봤고 성향도 안맞는 미키라면 프로즌쪽이 유리할 수밖에요
15/07/03 18:08
아나키도 용 스택 그렇게줘도 글골차이안난거보면 용스택말고는 밀리는게 없는 상황이었던거같은데...
바론에서 판단 미스난게 컷던거 같네요.. 엑페 파라곤선수 복귀전이라서 IM 응원하면서 봤는데.. 이기고 있어도 왜 이렇게 불안한거죠..
15/07/03 18:11
4용 먹은게 엑페가 바루스의 측면에서 점멸스턴을 넣어서 끊었던 덕분인데 옵저버가 전혀 못잡네요.
확실히 게임 수준에 어울리지 않는 옵저빙때문에 답답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몇 년째 나오는 얘기인데 전혀 개선이 안되네요.
15/07/03 18:40
지금부터 10분 뒤 정도까지가 이렐이 좀 센 타이밍인데... 너무 말려서 도저히 그 타이밍에 제대로 싸움 못 걸거 같네요 아나키는.
15/07/03 18:43
미키는 진짜 제드, 아리 아니면 답이 없네요 솔직히.
미드 이렐은 페이커가 아지르 상대로 하는 것보고 그냥 뽑아본 느낌인데 이렐이 멸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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