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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04 16:24
이신형은 의외네요.. 요세 폼이 너무 죽어서 안나올줄 알았더니.
만약 진다면 2세트에 어윤수가 높은 확률로 나올텐데.. 어윤수 조중혁 김도우 박령우 넷 중 하나가 벤치라니 덜덜
15/07/04 16:28
티원 입장에선 팀이 반드시 이길려면..
일단 이신형이 지더라도.. 팀의 승리 일등수표인.. 김도우 선수는 반드시 출격해야 합니다.. 제생각엔 T1 엔트리는 선봉 : 이신형 차봉 : 어윤수 중견 : 조중혁 대장 : 김도우 진에어 엔트리는 선봉 : 이병렬 차봉 : 조성호 중견 : 김유진 대장 : 조성주 이렇게 될것 같네요.. 진에어 승/SK 승/진에어 승/SK 승/SK 승/진에어 승/SK 승 예상해 봅니다.
15/07/04 17:31
전 IEM과 월드챔피언쉽을 제외한 해외대회는 별로 안 보는 편인지라.. 다른 해외대회는 결과만.. 보는지라..
그래도.. 열중해주세요^^
15/07/04 19:09
요번주 내내 경기할때마다 다 이겼던 진에어인데요..
프로리그 승리와 개인리그 출전 선수 전원 진출인데.. 과연 오늘 한주의 마무리를 기분 좋게 끝낼지..
15/07/04 19:38
진짜 조성주 선수.. 옥션올킬스타리그에서 우승할 때만 해도.. 그냥 반짝 선수로 남을줄 알았지만..
진에어에 이적하고 난뒤에.. 슈퍼에이스로 성장하다니.. 놀랍죠.. 그러나.. 딱 하나의 약점.. 프로리그 결승전에서의 약점 거기에.. 프로리그에서 T1 약세.. 그 모든 것을 극복하는 날이 오늘이 될지.. 만약 이번 경기에서 조성주 선수가 지면 이신형 선수의 올킬로 경기가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15/07/04 19:40
과연 KT 전에서도.. 진에어의 빅2가 무너졌지만.. 진에어의 진정한 에이스 조성주 선수가 마무리지었는데..
이번에도 똑같이 될지..
15/07/04 19:41
저 궁금한게.. 테테전하니.. 요번 라운드에서 이신형 선수의 명장면을 만들어졌던 이영호 전이 생각이 나는데..
그 전장이 혹시 데드윙이었나요??
15/07/04 19:48
조성주 초반에 확 벌렸다가, 이신형이 한발작 한발작 따라가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트리플 돌리는 타이밍은 엇비슷 한줄 알았더니.. 아직 안내려갔네요...덜덜..
15/07/04 19:51
엄청난 한방을 제대로 막았습니다. 지욕불 화기병을 건설로봇하고 싸우다가 건설로봇이 10킬 넘게 잡혔고, 이신형도 업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구요.
15/07/04 20:02
200 메카닉을 미친 위치선정으로 완벽하게 잡아먹다니...이론상으로야 고수분들이면 다 계산이 서겠지만
저게 불리한 상황에서 바로 경기 내에서 선보인다는게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15/07/04 20:03
일꾼수가 대략 30기정도 차이나던 상황에서 그만큼 병력이 조성주가 더 있긴했는데... 물론 메카닉이 저렇게 한번에 내려올때 빈틈이 있는 조합에 라인이 길지가 않아서 먹힐염려가 있긴합니다만.... 하.. 그냥 조성주가 잘했네요..
15/07/04 20:03
진짜 스타1 이영호 vs 이성은 같은 역전에 역전극이네요... 스피디하고 교전도 계속 일어나는 게 탱크 거리재기 싸움보다 훨씬 재밌습니다.
15/07/04 20:06
김도우가 바니연구소 전승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만약 조성주가 잡히면 조중혁이 조성호를 잡아낼수도 있을것 같구요. 물론 진에어가 김도욱 카드도 있긴합니다만..
15/07/04 20:07
김도우 나왔습니다.. 이제 김도우 선수의 승패여부 상관없이 이번 결승전 T1 우승 확정입니다..
김도우 선수가 출전하면 매번 다 이겼거든요.. T1
15/07/04 20:23
와... 처음부터 심리전에서 앞서더니... 김도우가 잘 막아냈는데... 조성주가 그냥 잡고 흔드니깐 결국 방어가 흔들리면서 조성주가 잡네요..와..
15/07/04 20:25
프로리그 T1이 조성주를 잡던 카드는 항상 T1 저그였거든요. 조성주가 T1 저그만 만나서 전패를 달리다가 다른 종족인 이신형 만나서 연패 끊은걸로...
15/07/04 20:51
스1시절부터 선수 하나 잡는 저격카드가 참 무서운 T1이네요 그게 역대 프로리그 최다우승팀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해준 원동력이겠지만요
15/07/04 20:53
김도욱이 부진하고 방태수의 빈자리를 강동현이 메꿔주지 못하는 게 크네요.
SKT도 그 많던 프로토스 다 나가고 김도우만 남은 셈인데 어떻게 전 시즌보다 강해진건지 참...
15/07/04 20:59
백동준을 세종과학기지에서 손발 꽁꽁묶어놓고 때려잡던 박령우가 순간적으로 기억이 나긴 하는데... 요즘 박령우의 프토전은 확실히 안좋긴하거든요..
15/07/04 21:19
뭐 팀은 1라운드때 우승했지만 조중혁선수 개인에게는 결승전에선 좋지 않은 기억밖에 없거든요. 1라운드때도 선봉에서 나와서 1패만 했고... 이번에 그걸 씻어볼수있는 기회네요
15/07/04 21:41
SKT1은 4라운드 정규리그 2위만하더라도 최종 결승 진출 확정입니다. CJ가 정규리그 1위 하고 최종우승을 해도 364점맊에 안되고 SKT1 4라운드 2위만 하더라도 374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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