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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5 18:25
광주는 소나기였던데다가 지금은 비가 그쳤다는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있는 KBO입니다. 지금도 우취된 경기가 많은데 어쩔려고 우취를 남발하는지..
15/07/15 18:36
[청주] 어제 직관했는데 8회초때 진짜 심장박동수가 최고조로.... 롯데 타자들 타구 맞는 그 딱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다 넘어가는 타구인줄 알았네요;;
15/07/15 19:53
[청주] 배영수선수 내려갑니다. 김기현선수가 올라오는 것 같네요.
[마산] 연속 안타를 맞고 4점을 준 다음에 세든을 내리네요. 요즘 NC 는 연속안타 컨셉인가요? 동점 이전에 바꾸는 것도 한 방법이었을텐데. 뭔가 좀 아쉽네요.
15/07/15 20:13
[마산] 허구연이 홈런이 없다고 이야기했는데, 이용규가 2점 홈런을 쳐버리네요.
요즘 끌어당겨 많이 치더니 홈런을 치네요. 방망이질에 헬멧 자연스럽게 내주는 이용규선수네요! 그동안 많이 때렸으니, 맞아줘야죠.
15/07/15 20:32
[청주] 0:2 -> 2:2 -> 2:3 -> 3:3 -> 3:5 -> 7:5...하지만 여기서 끝나지 않을거 같은 기분...
15/07/15 20:33
[청주] 최준석의 3점 홈런으로 2점 뒤졌던 경기를 2점차로 다시 뒤집는 롯데입니다.
한화는 6점에 민감한데, 상대편에게 7점 줬으니.. 게다가 하늘이 막는 4연승 도전인데. 쉽지 않은 경기가 되겠네요!
15/07/15 20:39
[청주]허구연해설 해설하는거 보면 일본 vs 롯데 하는 줄 알겠네요.
모든 게 롯데 위주네요. 캐스터도 최준석 홈런때 축구할때 골들어가는 것 같이 중계하고. 편파방송이 좀 심하다는 느낌이.
15/07/15 21:11
[청주] 역시 한화의 4연승 불가는 하늘의 힘이요, 과학이로군요. ^^
10대5까지 벌어집니다. 승리조가 이렇게 두들겨 맞으면 답이 없죠.
15/07/15 21:24
[청주] 오늘 경기야 어찌됐뜬 장운호는 정말 미쳤네요.....얼마전까지만해도 이런 선수가 아니었는데,
지금 싸이클링 히트 칠뻔....
15/07/15 21:26
[청주] 자, 다시 맛깔나게 비벼지려고 합니다.
여기서 만약에 김태균이 큰거라도 한방치면 한점차가 되는데....설마 그렇게 말처럼 되진 않겠죠...크크
15/07/15 21:29
롯데시네마 개봉한다고 해도 한화 역시 이미 개봉 중이라서...... 윤규진 선수가 저렇게 맞아나갔는데, 올릴 선수가 있으려나요?
권혁 선수는 이미 어제 제법 던져버린 상황인지라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줄 투수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15/07/15 21:32
[청주] 어쨋든 3점차....사정권 안으로 잡긴 했는데
사실 투수가 더 문제죠. 박정진, 송창식, 윤규진 다 나온 상황에서 필승조는 권혁만 남아있는 상태인데.....과연 오늘 무섭게 터지는 롯데타선을 막을 수 있을지...
15/07/15 21:35
[청주] 하긴...여기서 만약에 한점이나 그렇게 따라붙었으면 상황에 따라서 유먼이나 안영명 중에 한명은 나올 수도 있었겠네요. 3점차는 뭐, 딱히 그렇게까지 할 이유는 없지만요.....
15/07/15 21:40
[청주] 그 잘 치던 김태균 선수가 한 게임에서 2병살을 칠 줄이야!
정말 뭔가가 한화의 4연승을 가로막는 것일까요? ^^ 롯데도 총력전이네요. 투수가 정신없이 바뀌고 있습니다.
15/07/15 21:43
[청주] 8회 육성 응원때는 한화 응원에 받아치는 상대팀 응원도 주목해볼만 크크
물론 그렇다고 상대 조롱하는 식으로 응원하면 안되겠지만...
15/07/15 21:50
[청주] 어제 한화가 탈보트와 송창식이 공에 맞더니, 오늘은 롯데가 린드블럼하고 이성민이 공에 맞네요. 어제, 오늘 투수들 고생입니다
15/07/15 21:56
[청주] 의외의 투수가 선전하고 있네요. 또 권혁 선수가 나올까 걱정했는데, 김민우 선수가 잘 막아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연 한화가 3점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15/07/15 22:04
[청주] 김민우 오늘 잘 막았네요. 3점...따라잡을 수 있을지 없을지야 모르겠지만 김민우선수 오늘만큼만 던져주면 진짜 좋을텐데.....덩치좋은 고졸신인투수...
15/07/15 22:07
[청주] 대타 송주호? 엔트리 확실히 다 쓰시네요.
1군에 올라가면 어떻게든 경기에 나오네요. 장운호의 3루타로 정신승리 한번 갑시다.
15/07/15 22:15
[청주] 예전에 홈런친 타구와 비슷한 타구 나온줄 알았는데, 펜스 맞는 2루타가 되었네요.
홈런성 타구였네요. 이래서 또 기대하게 되네요. 만약 동점가면 포수 누가 나오는 건가요?
15/07/15 22:19
[청주] 쓸때없는 계산이지만 동점이면
송주호가 외야로 들어가면서 송주호-이용규-장운호라는 한화에서 가장 안정적인 외야수비진을 구성하고 김태균-정근우-한상훈-이시찬으로 안정적으로 내야를 구성하고 포수에 주현상을 사용하면서 안정적인 포수수비를 구성하면 되네요
15/07/15 22:24
[청주] 허허, 이건 또 무슨 일인가요? 이러면 외플 하나면 동점에, 안타 하나면 어제와 같은 끝내기네요.
왜 박세웅 선수를 자꾸 보여주나 했더니 오늘 이기면 첫 승이로군요.^^
15/07/15 22:24
[청주] 밀어내가 한점차!
한화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박세웅선수 모습 보니 짠하네요. 오늘 박세웅선수 정말 잘 던졌는데... 박세웅선수의 첫번째 승리가 될 것인가? 한화의 7번째 도전만의 4연승이 될 것인가? (드래곤볼 7개 모아서 소원 빌고 있다고 하던데) 아니면 연장에서 새로운 포수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인가? 이제 2아웃이 남았습니다.
15/07/15 22:26
[청주] 아이고...롯데입장에서 동점으로 막은건 다행이지만(한화 투수도 부족하고 포수도 부족하니..)
박세웅 입장에서는 진짜 아쉽겠네요
15/07/15 22:27
[청주] 우선, 박세웅선수의 승리가 날아갔네요.
박세웅선수의 표정이 짠하네요. 이시찬선수의 아주 큰 타구를 외야에서 잘 잡아냈습니다.
15/07/15 22:29
[청주] 신성현선수의 3루 깊은 타구를 황재균선수가 잘 잡아냈네요.
팬들에게 꿀잼을 선사하려고 연장으로 넘어갑니다. 안타깝게 박세웅선수의 승리는 날아갔지만, 이제 한화의 베터리 조합을 기대해 봅시다.
15/07/15 22:32
[청주] 아 이런 경기 송은범선수 등판하면 꿀잼인데, 뭔가 아쉽네요.
정훈 선두타자 중전안타입니다. 보내기 번트 타이밍이긴 한데...
15/07/15 22:32
[청주] 포수 주현상이라는 어려움을 이기고 50여개의 공을 던지며 어찌어찌 11회 2아웃까지 막아낸 권혁이지만 곧 올라온 송은범이.....같은 시나리오는 안나오겠쬬?
15/07/15 22:34
[청주] 이시찬 3루는 좀 어려웠나보네요. 지명타자 자리에 대타로 들어온 신성현이 3루로 갔습니다. 이러면 투수가 타석에 들어가게 되는데, 뭐, 타순상은 멀었으니 나오지는 않겠쬬?
15/07/15 22:38
[청주] 롯데는 남은 투수가....어제 선발인 송승준은 못나오고, 내일 선발인 레일리도 못나오고, 지금 있는 이정민하고 심수창밖에 안남았네요.....
15/07/15 22:45
[청주] 죽이되든 밥이되든 이정민으로 이번 이닝을 끝내야 하는 롯데...
송주호가 만약에 나가면 이용규-장운호-정근우-김태균으로 이어집니다
15/07/15 22:48
[청주] 송주호선수 어이없는 내야 타구로 내야안타가 되네요. 정말 극장 찍네요.
롯데편에서 많이 안타까우신 모양인가 보네요. 허구연해설의원님은.
15/07/15 22:49
[청주] 명언 중의 명언이..'확실하지 않으면 어쩌구 저쩌구 안배웠냐?' 캬..이 상황이 딱 맞네요..이건 합의판정 시도하면 바뀔텐데.
15/07/15 22:56
[청주] 결국 칙레곤볼 7개로도 4연승의 벽을 못 넘는 군요.
장판파를 지키고 있는 통곡의 벽 넥센과 온 우주의 기운으로 막고 있는 4연승 벽을 뚫어내지 못하고 있는 한화입니다. 올시즌 4연승 도전은 다음으로 미루어집니다.
15/07/15 23:07
내일 드디어 전반기 마지막 경기가 펼쳐지겠네요.
아마도 승리로 장식하고 후반기를 시작하고픈 마음이 대부분일텐데요. 유일하게 연패에 빠져 있는 기아가 마지막 경기에서 연패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늘 불판 깔아주셔서 감사합니다. K`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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