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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15 20:02
시크릿 잔나 암걸리네요
저번엔 알리로 암걸리게하다가 연습 열심히해서 이번에 잘해주더니 이번엔 잔나로 암을 선사하네요 알리가 저렇게 달려드는데 그냥 도망가서 왜 아지르 라이즈한테 주효하게 스킬쓰게만드는건지.. 팀원 보호할라고 고른거 아니가? 패치이후 어떻게 될지 몰라도 지금 알리 VS 잔나 구도가 많이 대세인데 알리를 저렇게 편하게만들면 안되죠
15/07/15 20:05
스베누 서포터는 둘다 수준이 너무 낮아요..
뉴클리어가 이 팀의 에이스인데 서포터의 보좌가 너무 빈약하니 라인전도 한타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15/07/15 20:04
스베누의 약점이 미드나 탑인 줄 알았는데
가장 심한 곳은 서폿이고 그 다음이 정글 같습니다. 서포터의 로밍 선택이 이상해서 게임이 크게 말린다는 해설을 최근에 몇번 듣는 것 같습니다.
15/07/15 20:06
미드2차+용+한타 3 대 2(주요딜러 포함) 승리
스베누가 그래도 좀더 기분좋은 상황이긴 합니다만 어쨌든 바론 묻힐수 있는 챔프가 2명이라 KT가 운영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지.
15/07/15 20:12
제가 와우 오리지날때 쑨 첫킬당시 손이 저려서 채팅조차 못했었죠.(보이스 없던 시절이라 공대원들이 좋은 와중에 걱정했었던..)
비록 플레이가 비참할 지언정 간절함은 한결같나 봅니다.
15/07/15 20:16
스타는 부대지정 드래그 맵 이동 이런거 하다보니 마우스 쓸 일이 더 많지 않나요? 프로 롤 개인화면 볼때보다 스타 개인화면 볼때 마우스가 더 많이 쓰는것 같아서요..
15/07/15 20:17
스베누 경기 각잡고 보는 건 처음인데, 그렇게까지 못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어쨌든 KT 상대로 어찌어찌 방어하고 있고 저런 모습을 보니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15/07/15 20:31
<순위>
1위 SK Telecom T1 12승 0패 +22 2위 KOO Tigers 9승 3패 +11 (-1) 3위 kt ROLSTER 8승 4패 +5 공동 4위 NAJIN e-mFire 7승 5패 +3 JIn AIr Green Wings 7승 5패 +3 ---------------------------------------------------------- 포스트 시즌 CJ ENTUS 7승 5패 +3 7위 Samsung GALAXY 4승 8패 -6 8위 REBELS ANARCHY 3승 9패 -9 ---------------------------------------------------------- 승강전 9위 longzhu INCREDIBLE MIRACLE 3승 9패 -13 10위 SBENU SONICBOOM 0승 12패 -20 * 이대로 끝날시 나진,진에어,CJ 4,5위 결정전
15/07/15 20:33
어쨌든 이제 메인디시 롤클라시코의 차례입니다.
진성 나진팬이지만 왠지 이번시즌은 CJ를 응원하고 싶네요. 앰비션 늦기전에 롤드컵 가야죠.
15/07/15 20:34
근데 궁금한 점이, SK 가 만약 섬머까지 우승하면 섬머 우승자 자격으로 롤드컵 직행이고 당연히 포인트도 1위일테니 포인트 1위 자격으로 롤드컵 직행하는 팀은 포인트 2위팀에게 자연스레 넘어가게 되는건가요?
15/07/15 20:34
1경기 후 나사빠진 경기력이었는데
잘 정비해서 진에어전 임했으면 좋겠네요 휴...일단 스베누 폭탄은 피했습니다 다음 상대가 좀 위험할수도? 확실히 경기력이 많이 좋아지긴했네요
15/07/15 20:42
섬머 포스트시즌 방식이 어떻게 되나요? 4 5위전 승자가 3위랑하고 여기 승자가 2위랑 하는식? 2위부터 5위까지 4강토너먼트하고 1위랑 하는 방식도 괜찮을것 같은데...
15/07/15 20:49
중요한 경기인만큼 신예를 투입하는게 도박수이긴 한데 워낙 요즘 앰비션 폼이 그야말로 최저점을 지나는터라... 베스트는 앰비션의 부활 차선은 트릭 선수의 성공적 데뷔 워스트는 트릭 앰비션이 모두 나와 지는거겠죠...ㅠㅠ
15/07/15 20:44
SKT가 서머를 우승한다고 치면 가장 이득인건 KOO죠. 근데 재밌는게 KOO를 제외한 중상위권 4팀이 모두 챔피언쉽포인트에서 서머 성적에 따라서 쿠를 앞지를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존재하네요 크크 물론 쿠가 5위나 6위여야 한다는 전제가 깔리는 KT나 나진도 있지만.
15/07/15 20:46
Koo입장에선 최악이 뜬금없이 다른팀이 포시에서 폭발해서 서머 우승하는 경우죠 크크 스크가 우승만 하면 포시에서 져도 왠만하면 포인트 진출인데 뜬금포 우승이 다른팀에서 나오면 크크
15/07/15 20:50
최상위권은 안심못합니다 크크 12블레이즈 14 skt가 증명하고있죠 크크 물론 13스크 처럼 그냥 자연스럽게 진출할수도 있지만요 크크
15/07/15 20:45
그리고 상위 6개팀에 하위 4개팀이 끼어들지 않는다면 이 6팀 가운데 3팀의 롤드컵 티켓의 향배가 가려진다는 것도 맞네요. 결국 서머의 성적은 직행/챔피언쉽포인트 획득에 따른 진출전에서의 유불리를 가리는 상황이 맞네요.
15/07/15 20:46
이기긴 했는데 꼭 되짚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만약 방금 경기가 2경기고 방금 경기에서 졌다고 한다면 진짜 2경기에서 졌었던 것만큼 실망하진 않았을 거에요.
15/07/15 20:50
심심해서 SKT가 서머 우승한다는 전제하에 KT가 챔피언쉽 포인트 2위로 직행가능한가 계산해봤는데, 서머에서 아래처럼 나오면 되네요 크크
KT 준우승 (10+90 = 100) 쿠 5or6위 (20+70 = 90) 나진 3위 (10+70 = 80) 진에어 4위 (30+40 = 70) CJ 5위 (50+20 = 70) KT나 나진이 우승하지 않고 포인트 1위로 직행할 수 있는 것도 서머의 챔피언쉽포인트가 높아서 영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네요. 물론 쿠가 연패해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야 하지만 크크
15/07/15 20:55
KOO의 남은 강팀 대진이 SKT, 나진, KT, 진에어인데 적어도 나진, KT, 진에어에게 모두 진다면 4패를 가지고 가니까 11승 7패 정도로 정리될 수가 있네요. 하지만 쿠가 KT나 나진에게 챔피언쉽 포인트에서 밀릴 가능성이 열리려면 서머에서는 4위도 아니고 무조건 5, 6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저 4패말고도 아나키나 스베누 둘중 한팀은 무조건 잡아줘야 한다는... 그리고 세트도 대부분 2 대 0으로 져야 하구요. 크크크 이러니저러니 해도 KT나 나진이 서머 우승이 아닌 포인트 직행은 상당히 어렵군요.
15/07/15 20:56
현실적으로 포인트 직행을 노릴만한 팀은 그래도 CJ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SKT 우승일때 CJ가 준우승을 하고 쿠가 3위를 하면 140점 동률인데 이러면 어느 팀이 서킷 2위가 되어서 직행을 하게 되는거죠? 서머에 어드밴티지가 있는건가?
15/07/15 21:00
최대한 귀찮게 경기 더 안치루려고 하는것 같아요. 동률이면 그냥 전체적으로 다 이것저것 따져서 순위를 어떻게든 가려내려고 하는 방식이라 크크
15/07/15 20:58
CJ팬인데 오늘은 편히 보렵니다 뭐 선발전가서 메타가 어찌되나에 따라 기적을 바래볼수도 있는거고 서머는 해탈했습니다 크크 그냥 재밌는 경기 했으면 좋겠네요
15/07/15 21:00
여튼 위에 챔피언쉽포인트(아 그냥 서킷포인트라고 할게요 명칭만 다르지 뭐 개념은 별로 다를 것도 없는...-_-; 크크크) 계산을 해보니까 경우의 수가 무척 다채롭네요. 중상위권의 경우 자기팀 성적뿐만 아니라 다른팀의 성적에 따라서도 자기팀 위치가 결정되는 부분이 되게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흥미진진 하네요 크크
15/07/15 21:02
사실 오늘 경기가 단두대매치라고는 하지만 스프링에서 포인트 벌어놓은 CJ가 롤드컵까지 생각하면 훨씬 여유롭죠. 오늘 CJ는 져도 그래도 치명적이진 않다고 봅니다. 근데 나진은 지면 진짜 치명적이에요.
15/07/15 21:03
일단 마오카이를 먼저 잡아옴으로써 상대 이즈를 조금 픽하기 어렵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알리스타 같은거도 없고 상대가 확정CC가져가는걸 막아서 이즈 써볼 생각 같은데요
15/07/15 21:05
그런데 만약 SK 가 섬머 3위를 하고 쿠가 2위, 다른 팀이 1위를 하면 우승한 팀은 롤드컵 직행이고 SK 와 쿠는 포인트 동률이 되지 않나요?
그럼 SK 와 쿠간의 재경기로 롤드컵 직행팀 나머지 하나를 정하게 되나요?
15/07/15 21:08
포스트시즌까지 합해서 순위 정하는 것 아닌가요?
만약 SK 가 귀신같이 포스트시즌 광탈하면... 이라고 쓰려고 했는데 아예 결승에 직행해 있겠군요... 하하하~
15/07/15 21:09
아, 섬머에 가중치가 있군요. 그럼 쿠가 직행이겠네요.
SK 가 선발전에 등장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네요. 하지만 먼저 섬머 결승 직행이 무산되어야 한다는 실현 불가능한 전제조건이 붙겠지요.
15/07/15 21:06
네 바로 이거죠! 왜 미드이즈 상대로 어리버리 라인전 비슷한류의 챔프를 뽑아서 셀프고통 받나요. 자기들이 확실히 강한팀이 아니고 승부를 예측할수 없다면 제드 같은 암살자류로 확실히 변수를 만들겠다는 생각이 훨씬 좋아보입니다. 오늘 꿍 픽은 정말 마음에 드네요.
15/07/15 21:06
근데 cj 입장에선 이즈 안 가져오면 나진이 이즈 뽑아서 하드캐리각 나오는 조합이라 가져올 수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15/07/15 21:21
이즈가 계속 죽는건 확실히 문제가 좀 됩니다... 원래 룬글이후 루덴을 빨리 뽑아야되는데
룬글은 나왔는데 생존용으로 팔목보호대를 갔고 그럼 루덴이 그만큼 늦게 나온다는 소리라...
15/07/15 21:26
와치 초반무리한 카정으로 스노우볼링이 심하게 굴러가네요...
그 타이밍에 애니가 로밍을 가서 어쨋든 시비르가 사리면서 cs손실이 발생했고... 그럼 확실히 미드에서 이득을 봤어야했는데 킬이후에 상대 카정 무리하게 돌다가 이즈한테 이득본걸 그대로 내주고 아군 제드까지 죽으면서 손해를 너무 많이 봤어요.. 그냥 나진이 이득보고 굴러갔으면 이렇게 안갔을것같은데..
15/07/15 21:29
이 게임은 나진이 졌어요... 이즈가 데스를 기록하긴했지만 성장기반이 무너진게 아니고 오히려 주도권이 CJ에게있어서 후반가도 답이 없을듯...
나진 저조합의 가장큰 장점은 주도권을 가지고 갈수있을정도로 이니시가 강력하고 CC가 강력한것에 있는데...
15/07/15 21:31
와치가 플랜대로 잘 흘러가면 mvp 받을 정도로 진짜 잘하는데 '쫌만' 삐끗해도 우왕좌왕 해대고 불리할때 푸는 능력이 너무 떨어져서 지지요...
방금 한타 또 지네
15/07/15 21:35
임무수행형 정글러는 이젠 안통하는 시대인데....특히 난전을 두려워하지않는 중국팀 상대로는.....
근데 기묘한 한타로 나진이 한타를 이기네요. 음??
15/07/15 21:35
이제 우리는 이블린이 좋은픽인가에 대해서 고민해봐야할때입니다 크크
와치도 보라색강타로 정글링이라도 잘 돌아서 보험이라도 들어야하는데 파랑강타로 유럽식으로 갱킹만간다는건데 한국에선 안당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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