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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5 18:48
[인천] 오늘도 SK가 선취점을 획득합니다. 수비 중 실수가 나왔네요. 아웃카운트 하나를 얻긴 했지만 오늘도 갈 길이 멉니다.
15/08/05 18:59
[문학] 다시 볼 넷. 탈보트를 지금 내릴 수도 없고, 벌써보터 아주 큰 위기네요. 이렇게 되니 아까 놓친 강경학의 아웃카운트 하나가 정말 아쉽습니다.
15/08/05 19:41
[문학] http://osen.mt.co.kr/article/G1110216780
선발당겨쓰기는 또 실패네요. 실패하는데 왜 자꾸 하는 건지;;;
15/08/05 19:48
[목동] 김병현 현재까지 4이닝 2피안타 무실점 삼진 5개 투구수 54개...로 끝낼 뻔 했는데 이범호 실책으로 2사 1루...아무튼 오늘 김병현 좋네요...
15/08/05 19:48
[문학] 2사 1,3루가 됩니다. 아까 주루사 아니었음 벌써 점수 나고도 남았을 상황이군요. 야만없이긴 하지만 강경학 선수 판단 아쉽습니다.
15/08/05 20:01
넥센과 기아 빼고는 모두 어제의 상황과 비슷하게 흘러가는군요.
그나마 비등하게 1대1로 진행되던 두산과 롯데였는데, 1사 만루에서 터진 박건우 선수의 안타로 두산이 앞서가기 시작합니다.
15/08/05 20:23
[문학] 배영수라니...배영수라니... 탈보트4일 당겨쓰기도 모잘라서 이젠 배영수가 알바까지뛰네요...
진짜 패전처리용 불펜투수가 없긴하나보네요.
15/08/05 21:08
[목동] 김광수선수 진짜 잘던지네요... 덜덜덜...23이닝 5실점이라니... 트레이드 당시에는 전혀 주목못받았는데 지금은 완전 트레이드의 핵심이 되었네요.
15/08/05 21:13
[수원] 삼성의 테이블 세터진은 정말 부럽네요.
공도 잘 치고 잘 달리고 센스도 좋고요. 오늘도 삼성은 무섭게 때려대는군요. 여름성보다 무서운 폭염성이네요.
15/08/05 21:36
그런데 출구가 보이지 않네요.
그나마 이닝 먹어주던 탈보트 선수가 맞아나가면 누가 올라오더라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밥상을 차려줄 테이블 세터진도 없는데다 정근우, 김경언, 김태균 3인 중심타선만 피해가면 하위타선에서는 점수가 나기 어렵다는 것 역시 상대도 잘 알고 있으니 여러모로 막막한 상황이네요.
15/08/05 21:48
네.. 뭐 항상 위기다 위기다 했지만 지금이 정말 위기인 것 같습니다. 긴 연패가 이를 증명하고 있구요.. 선발 투수중엔 이닝을 제대로 먹어주는 사람이 없고, 패전조/추격조/승리조도 제대로 나뉘어지지 않은 상황, 송창식-박정진-권혁-윤규진은 퍼지고 있다는게 스탯에서 드러나고... 타격에선 전체적인 타율이 떨어진 상황에 이용규 아웃.. 그냥 팀 자체의 텐션이 엄청 떨어져 보여요. 추격하는 힘도 팍 떨어져서 후반으로 가도 2~3점 내는게 고작이구요.. 기아전에 정말 막바지 기회가 있었는데 거기서 진 이후로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반등 요인이라면 그나마 에스밀 로저스가 투입된다는 것과 갓경언, 오늘 선전한 정현석 선수, 김회성 정도..? 하위타선이 심각한 상황이라 여기서 출루를 해줘야하는데 그렇게 안되네요. ㅠㅠ
15/08/05 21:40
[잠실] NC가 LG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4연승 달성. LG는 3연패에 빠집니다.
내일 한화는 5연패 LG는 3연패 상태에서 서로 대전에서 만나네요
15/08/05 21:44
[목동] 손승락이 세이브 하며 넥센이 2연전을 다 가져갑니다. 현재 끝난 경기 모두 한쪽이 2연전을 가져가는 상황이네요. 두산:롯데는 분위기상 서로 1:1로 나눠가질것같지만
15/08/05 21:59
[울산] 강민호 선수의 송구 실수로 2점차로 쫓기는 롯데인데, 선두타자 손아섭 선수의 안타성 타구를 김현수 선수가 다이빙 캐치합니다.
8회를 넘긴다면 두산도 역전의 기회가 생길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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