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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01 19:50
skt는 기존의 이신형,조중혁,어윤수,김도우,박령우 외에도 김지성, 김준혁 등 제 2의 카드가 충분히 강해서 정말 강해보이네요
15/09/01 20:00
6위도 안 정해졌습니다..
KT가 3:0 패배시 MVP -2 KT -3점이라서 MVP 5위 KT 6위 KT가 3:1 패배시 MVP KT -2점 동률이지만 MVP가 KT를 이겨서 MVP 5위 KT 6위가 됩니다.
15/09/01 20:29
솔찍히 그런 정도를 넘어섰습니다.
최병현 선수 한창 욕먹을때도 저렇게 못하지는 않았어요. 뭐랄까 심리적으로 뭔가 문제가 있어보일정도에요. 교전때 말그대로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15/09/01 20:30
박진혁이야 2년전부터 맨날 저랬습니다. 맨날 판 잘 만들어놓고 갑자기 이상한 플레이를 해서 말아먹는-_- 계속 나오는 거 보면 연습실에선 잘하는 거 같은데 신동원 선수 과인지 볼때마다 답답해죽겠네요
2세트도 가망없어보이고 백동준이 삐끗하면 3:0 나올거 같네요 못 올라가면 원망할겁니다
15/09/01 20:33
진짜 그런거면 뭔가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거 같내요......
초중반때 교전때 그리고 중반으로 넘어가는 단계에서는 정말 특별하게 흠잡을때가 없었는데 손이 느린선수도 아니고 한타교전 딱 붙는 시점에 점막이 없어도 그렇지 그걸 어택땅하고 구경하는 수준으로 컨트롤을 한다는건 그 순간 머릿속에 아무것도 안 떠오른다는 예기죠.
15/09/01 20:39
김대엽은 침착했고 남기웅은 시야가 너무 짧내요.
아니면 저렇게 막는 전술에 대한 고찰이 전혀 없었다는건데..... 애초에 파수기 안뽑고 상대 파수기 확인한 상태에서 역장 생각안하고 거길 들어간건........
15/09/01 20:44
KT와 이승현 선수를 매우 응원하는 입장이지만, 3:0으로 오늘을 끝내면 너무 안타까울 것 같아요... 백동준 화이팅 ㅠㅠ
15/09/01 20:47
송병구선수 아쉬운게 이런 중요한경기면
백동준이나 노준규 폼좋은애들 둘중에 하나는 1세트나 3세트에 배치해야되는게 맞는건데 34세트에 배치한건 좀 실패한 용병술 같네요
15/09/01 20:48
백동준 선수면 승리 가능이 높은것 같은데 대신에 4세트 이영호 선수까지 가면 KT가 진짜 절벽 바로 앞에 서는거네요.
라운드랑 파이널이랑 모두 위험해지겠네요. 삼성은 진짜 다른건 고려 안하고 무조건 1승이 간절해졌네요.
15/09/01 21:01
삼성의 1년농사는 끝났고... 이제 스베누와 KT의 최종 포시 한자리 싸움이네요 크크
당장 준플에서 KT가 스베누를 이기면 최종 포시 4자리 정해지는거고 스베누가 이기면 더 봐야하고
15/09/01 21:03
스베누는 사실 최종포스트시즌 지금부터 시작한거나 마찬가지네요. 한번이라도 실수하면 1년농사 끝나요. 혹시 최종 우승이라도 하면 정말 엄청난 드라마겠죠
15/09/01 21:12
화가 나서 손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어줍잖은 공유 집정관 리그 나간다고 서태희 김기현 이탈 할때부터 불안했는데 1세트는 지금 생각해도 와..............................
15/09/01 23:22
저도 좀 물어보고 싶네요. 이 중요한 시기에 그것도 공유 집정관 모드 리그하러
미국까지 가서 비행기값도 안되는 830불밖에 못 벌고 첫 날에 광탈했죠 허허허허허 가겠다고 한 선수나 보내준 팀이나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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