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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02 19:04
불판 감사합니다.
오늘 무슨 날인가요? 왜 아직까지 글이 없죠? 청주는 우천이로군요. [마산] 삼성이 해커 선수를 상대로 1회에 3점을 내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로저스 선수도 무너뜨린 최강 해커 선수인데도 삼성 타선은 대단하네요. 불펜도 많이 소모했던 NC가 이대로 끌려가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라고 쓰는 순간 NC가 무사 1,2루 찬스를 맞이하네요. 흘!
15/09/02 19:10
[청주] 경기 재개하려나봅니다. 방수포 걷어내네요.
우취 중에 여러 정보가 나왔었는데, 기아가 요즘 굉장히 좋지 않았군요. 6연패를 하고 있는 최근 열 경기에서 공격력 관련 대부분 10위에, 퀄스가 한 번도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양현종 선수이니 다르겠지요. 한화로서는 양현종 선수 공을 최대한 많이 던지게 해서 7회 이전에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
15/09/02 19:22
[마산] 삼성 타자들이 해커 선수를 제대로 괴롭히는군요.
신나게 헛스윙을 하던 한화 타자들과 달리 볼넷도 얻어내면서 투구수를 많이 늘려주고 있습니다. 몸에 맞는 볼로 2사 만루! 그리고 타자는 이승엽!
15/09/02 19:25
[마산] 이승엽 선수 적시타 때려내면서 해커 선수를 3회에만 5실점 하게 만드네요.
참 대단한 타자입니다! 현재 20경기 연속안타 진행중이네요. 헐, 또 한 점 내면서 6대0입니다. 8월의 투수이자 MVP였던 해커 선수가 이렇게 무너지네요. 3회 투구수가 벌써 50개입니다.
15/09/02 19:32
[마산] 8월 0점대 투수 해커 상대로 3이닝만에 7점을 뽑는 삼성타선 덜덜덜 . 어제 경기전까지 NC와 1.5겜차였는데 무난히 2승가져갈 분위기네요.
삼성은 정말 시즌의 승부처인 경기에서 강하네요. 집중력이 아예 다릅니다.
15/09/02 19:33
[청주] 아, 양현종 선수 상대인데 초반부터 이러면...... ㅠㅠ
오늘 포기하고 삼성 경기나 봐야겠습니다. 빵빵 터지니까 재미있네요. 흘흘!
15/09/02 19:49
오늘 몇몇 선발투수들 수난이로군요.
해커, 류제국 선수가 4회를 채우지 못하고 다 강판당했네요. 쓰는 도중에 배영수 선수도 강판! 암울하군요. 어차피 양현종 선수 상대인데 다른 투수가 나와도 승산이 없어 보입니다. ㅠㅠ
15/09/02 19:55
[청주] 두 타자 상대하고 내려가는 김기현 투수, 아직도 2회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양현종 선수는 편하게 던질 수 있겠네요. 오히려 너무 이닝이 길어져서 어깨 식을까 걱정해야 할 지경! 한화 불펜 또 얼마나 소모되려나요.
15/09/02 20:22
[청주] 어라? 오늘 양현종 선수 컨디션이 좋지 않나요?
좀 전에 한화 수비가 길어져서 어깨가 식은 건지 연속 3안타를 맞는군요. 무사 1,3루가 되었습니다.
15/09/02 20:31
[마산] 부진하던 박석민의 시즌 19호~20호!!!!!!!! 황재균은 성적이 많이 내려가고 있고, 마르테가 타격왕을 하지 못한다면 박석민 2년 연속 골글 가겠네요
15/09/02 20:42
[청주] 2스트 이후에 과감히 번트가 나왔는데 그걸 또 송구 실수로 무사 1,2루로 만드네요.
한화가 자꾸 니가 가라 5위를 기아에 시전하고 있습니다. ㅠㅠ
15/09/02 21:19
[청주] 스코어가 앞서길래 오랜만에 야구 틀었는데 이상한 괴성이 계속 섞여서 짜증나서 못보겠네요. 보문산호루라긴가 하는 사람인거 같은데... 뭐 이건 응원같지도 않고... 정말 민폐네요. 옆에있음 진짜 화날듯...
15/09/02 21:40
[청주] 양현종 선수를 6회 전에 내리는데는 성공했는데, 나머지 불펜을 잘 공략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라고 쓰는 순간 병살로 간단히 이닝 종료 -_-
15/09/02 21:51
[청주] 최용규는 무슨 배짱으로 이 상황에서 합의판정 요청을하지...
명백히 뇌주루로 그냥 죽는타이밍인데... 태그도 안된것같지도 않고..
15/09/02 22:03
[청주] 김기태 감독은 합의판정 시간이 지났다고 어필을 하는 듯 한데. 일단 선언을 했다가 심판이 그걸 거둬들이고 3심합의로 들어가서 좀 애매한 상태입니다.
15/09/02 22:07
[청주] 아, 공이 글러브 안에서 저글이 되는 상황이면 포구가 아닌 것이로군요.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느린화면으로 보기에는 포구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해설위원 이름은 누구신가요?
15/09/02 22:09
[목동] 오홀! 9대6이 됩니다.
요즘 마무리들 고생하네요. 1사에 주자는 여전히 둘인지라 홈런 한 방이면 또 드라마 나올 수 있겠습니다.
15/09/02 22:15
아흐 ㅜㅠ
괜히 5강싸움 끼어들어서 못볼꼴 많이 보겠네요. 원래라면 양현종도 쉬어야 하는 건데... 오늘 지고 포기좀 합시다 눕동님 ㅜㅠ 6~7위도 잘한거예요...
15/09/02 22:14
[목동] 이렇게 되면 점수차가 있는데도 이동현 선수까지 올린 감독의 선택이 옳았던 건가요?
1사에서 계속 안타가 나오고 이제 홈런 한 방이면 역전까지 가능하네요.
15/09/02 22:16
[청주] 6연패의 기아라 정말 초강수로군요.
전에도 가장 위기 상황에 윤석민 선수를 올려서 막은 적이 있었는데 그런 방법인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중심타선을 잘 막고 나면 기아가 좀 더 점수차이를 벌릴 경우 윤석민 선수 내리고 다른 투수를 운용할 수도 있으니까요. 라고 쓰는 순간 에러까지 겹치며 1점차!
15/09/02 22:24
동시에 끝이 났네요^^
넥센이 결국 막아내며 승리를 지킵니다. 그리고 기아 역시 윤석민 선수가 만루 상황을 막아내는군요. 한화는 다음 기회를 노려야겠는데, 아마도 9회가 마지막 기회가 될 듯하네요.
15/09/02 22:37
[청주] 쩝. 잠시 나갔다 온 사이에 권혁이 나왔다가 얻어맞은 다음 송창식이 올라오는군요.
그래도 권혁에 대해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15/09/02 22:45
오늘도 한화 경기가 가장 늦군요.
오늘 승리로 Sk를 따라잡은 롯데로서는 기아가 이기길 바라겠네요. 롯데도 이제 5위가 가시권에 들었습니다.
15/09/02 22:47
헐 약진행이 홈런을 쳤네요. 기아는 반드시 이 경기 이겨야 할 듯; 이거 지고 만약에 한 게임차 정도로 시즌 5위권 결정난다고 하면
계속 이야기 나올만 합니다. 약쟁이가 하필 홈런을..
15/09/02 22:47
그런데 점수차가 얼마 나지 않긴 하지만, 정말 윤석민 선수로 9회까지 갈 생각인가요?
투구수 관리가 잘 되면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너무 무리가 갈 것 같은데요.
15/09/02 22:59
강경학을 빼고. 주현상을 3루에. 권용관을 유격수에 넣습니다.
(그런데 이러면 9회말 타순이 김경언-김태균-주현상이 되는군요.)
15/09/02 23:01
강경학 선수가 실수를 하긴 했어도 그대로 갔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요.
주현상 선수보다는 강경학 선수가 찬스에 강해 보이는데, 조금 아쉽군요.
15/09/02 23:26
야 약진행 홈런쳤지만 그래도 이겨서 다행이다...
끝내기도 당하면 기분 두배로 더러울뻔했는데 조인성에서 끝났네요... 양현종 윤석민은 팔빠지것다... 윤석민은 공갯수랑 양현종은 쉬어야 할타이밍이엇는데..
15/09/02 23:32
되는집 삼성은 2위 상대로 빠른 완봉승을 거뒀는데, 한화는 기아와 5위싸움 하다가 투수력만 엄청 낭비하고 패했네요.
내일부터 넥센과 두산을 상대로 2연전씩 해야 하는 한화로서는 어렵게 되었습니다. 4경기 중 1승이라도 따내면 다행일 분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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