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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6 17:48
금일 6시 경기를 대비하여, 불판을 약간 일찍 깔아봤습니다.
오늘 2일차 경기는 패자조부터 진행이 되며, 마지막 3경기에서 한국대표 1인이 우선 선발이 됩니다.
15/09/16 18:53
진짜 어제부터 보는데 참.... 운좋은것도 정도가 있어야하는데.... 아 그래도 이번판은 전사가 이겼네요 손놈이 이기는걸 보고 기분이 좋아질줄이야 크크크
15/09/16 18:57
응? 해설자들 왜 불리지말라고한거죠? 손님으로 1/1 2/2 최대한 쳐서 폭탄이 명치때릴확률낮추는게 낫지않나요?, 혹시 앙갚음 폭탄에 걸리면 더좋고요. 그리고 판정먼저받는다는건 무슨소린지; 폭탄터지면 무승부인데요.
15/09/16 19:04
전사 피가 3이었는데 손님으로 먼저 1/1 폭탄을 쳤는데 그게 본체로 들어가서 3 이상 데미지 주면 죽빨 쳐보지도 못하고 지니까 못치죠
15/09/16 20:19
욕심많은 파마기사인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볼때마다 응징당했으면하는 덱 유형입니다 크크 악거흑 등 욕심가득담은덱들은 좀 망해야...
15/09/16 20:18
파마가 확실히 1티어긴 하네요. 황건적 스타일과 비밀로 버티다가 필드 비등비등한 상태에서 수수께끼맨 나오면 마격이나 나이사 없으면 뒤집기가 거의 불가능하니..
15/09/16 20:55
아무리 봐도 하스스톤은 개인전으로는 부적합한 느낌이 강해요. 스타에선 개인전은 최강자를 가린다는 타이틀이 어울리는데 하스스톤에는 그렇지 못하거든요.
온게임넷에서도 HCC같은 단체전 대회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보다 다양한 직업이 나오고 상대적으로 운빨이 덜하거든요. 단지 시간이 오래걸려서 케이블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이 걸리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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