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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8 18:58
박령우,이영호도 결국 자신들의 양대리그에서의 한계였던 16강을 군단의 심장에서는 넘지 못했거든요. (박령우는 글로벌 파이널에서 기회가 주어질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이병렬은 이번에도 8강을 못넘으면 글로벌 파이널 기회가 있더라도 트라우마로 남을수 있어요
15/09/18 21:44
근데 2년전에는 이신형선수가 너무 무난하게만 하다가 조성주선수의 전략적인 플레이에 손도 못써보고 당했는데 이번에는 그러지는 않을것 같네요
15/09/18 21:46
저도 그런 생각하는데.. 저번 3라운드 결승에서 보니 조성주 선수가 이신형 선수 상대로 역전승 하는것 보니 전략적인 것 뿐 아니라.. 전투력과 운영도 좋아서. 이번에도 이길 확률이 높지 않을까?
15/09/18 21:48
한지원선수야 말할 필요도 없고 백동준선수가 예전 GSL-시즌 파이널 제패할때의 테란전 실력만 회복한다면 결승에서 어떤 테란이 올라오든 정말 재밌는 결승전이 될듯
15/09/18 21:50
포장 대박이네요. 한지원 선수가 스타리그 우승을 하고 오면 4강 선수 4명 전부가 프리미어급 리그 우승 2회 + 선수로 채워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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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렬 vs 
주성욱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