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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04 00:12
에로우 선수가 세계에서 드레이븐을 다룰수 있는 세명의 선수중 한명 아닌가요? 예전 밴도 자주당했던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좀 보고싶네요
15/10/04 00:13
중국리그가 과대평가 받고 있었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그다지 놀라운 결과는 아니네요...
솔직히 LPL 리그 보면 잘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었는데. 공격적인 메타가 한 시즌 잠깐 흥할 수는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운영메타에 잡아먹힐 수 밖에 없죠.
15/10/04 00:13
TBQ 진짜 제대로 후벼파이네요 크크크크 그냥 LGD 상대하는 모든팀 리신 렉사이 밴하세요! 승리의 지름길입니다
정글러가 챔프폭이 밀리면 어떻게 되는지 아주 모범적으로 보여주네요..
15/10/04 00:19
지금의 모습은 정규리그 TBQ라고 보시면 됩니다. -_-a 정규리그때 LGD는 4:5 한다는 소리가 나올정도 였거든요
그래서 별 기대 안하다고 뜬금 플옵서 터지면서 1인분을 했었죠. 그리고 귀신같이.....
15/10/04 00:15
TBQ가 결승전때 모습이 돌아오는게 아니면 LGD 가망이 없어요.
LGD가 우승할수 있었던겄도 결승전때 TBQ가 사람구실해서 이겼던건데
15/10/04 00:17
이번판은 TBQ가 문제가 아니라 임프가 제일 문제네요. 픽밴이야 팀 전체의 문젠데 임프가 애로우한테 라인전이 무너질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15/10/04 00:15
EDG는 몰라도 LGD는 회생 불가네요
시즌3 삼성 화이트 시즌4 나진 쉴드 느낌 납니다 팀 케미가 무너졌어요 역시 1명이 구멍이면 팀케미가 무너지기 쉬워요
15/10/04 00:17
LGD lpl에서 플렘도있고 사타일리쉬해서 좋아하던팀인데 솔직히 godv는 대놓고 중국인스타 만들려고 너무 띄워줬던것같아요. 나메이보다 더 심하게 재평가될듯
그나저나 역시 돈지르는게 다가 아니란걸 보여주네요 크크
15/10/04 00:19
교과서적으로 포킹조합을 박살내버렸네요
LGD가 강팀이라고 들었는데 왜이렇게 못하냐 그런말이 많은데.. 플옵땐 TBQ가 리신 렉사이로 클리어 러브보다 훨씬 잘했습니다. 단지 그 차이일뿐입니다
15/10/04 00:21
공감합니다. TBQ가 하나만 더 연습해왔어도 괜찮았을텐데.. 딱 리신 렉사이가 되니까 버스타던 정글러 그 이하가 되버렸네요.
물론 임프의 멘탈이 터진 것도 그렇고 삼성 오존 - 나진 실드 뒤를 잇는 느낌입니다.
15/10/04 00:19
lgd는 한 경기는 대역전패, 한 경기는 압살....
죽음의 조에서 2패 시작은 너무 치명적으로 보이는데요. 내용도 둘다 별로였구요...
15/10/04 00:19
피카부는 꽤나 뿌듯해 보이네요. 자기가 넘기 힘들었던 주전 10명 중 2명이나 있는 팀을 이겼거든요
나그네는 얼굴은 잘생겼는데 하는건 볼수록 빙구같음 크크.
15/10/04 00:19
지금까지
중국 0:2 한국 (SKT vs EDG, KT vs LGD) 중국 1:2 유럽 (IG vs FNC, EDG vs H2K, LGD vs OG)
15/10/04 00:20
강퀴는 스코어의 첫 미드 갱이 이번 게임을 결정지었다고 하네요.
엘리스가 여기저기 와드를 박아줬는데 그걸 피해서 갱을 성공시켰고 거기서 게임이 기울었다고...
15/10/04 00:33
쿠 소속이긴 했는데 올해 1년 내내 중국으로 출장가서 2부리그팀 코치 맡아서 1부리그 올려놨습니다.
쿠 타이거즈에서는 일한 적 없죠.
15/10/04 00:20
와 진짜 시원하네요.
LPL 세계최고리그 + LCK 설거지리그 취급하신분들에게 시원하게 보여준것같아 너무 기분좋네요 ㅠ.ㅠ LPL에는 LCK랑달리 SKT상대할팀 여러있다는 드립도 이상했고요
15/10/04 00:21
갱맘이 너무 잘해서 .. 언영이는 솔직히 별로 기대 안되긴 하는데 크크크
그렇다고 같은 팀 SKT 경기가 있는것도 아닌지라 크크
15/10/04 00:22
저쪽도 방심하긴 매한가지네요 크크
임프는 원래 자신감이 넘치는 선수고 그만한 실력은 있다지만 갓브이나 티비큐는 실력도 없으면서 입만 털더니 팀전체가 13 오존처럼 무너지네요.
15/10/04 00:23
제가 SKT팬이다보니 아무래도 스크 입장에서 위협이 되는 팀들을 상대적으로 좀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것 같은데... 해외팀들은 꾸준히 다 챙겨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KT는 스프링 후반기부터 포텐셜 충분하다고 항상 불판에서 언급했었죠. SKT 선수들 저평가 받는거도 마음 아팠지만 KT, 그중에서도 스코어가 저평가 받는게 참 이해가 안갔어요. 단순히 과거의 네임밸류와 포변이라는 상황만으로 고정적으로 편견을 갖는다는게 참...
15/10/04 00:25
과거의 네임밸류는 어떤 맥락인지 모르겠고
실제로 포변이라는게 상당히 힘들고 특히 원딜이 정글러로 전향한다는 점에서 회의적인건 당연한 반응이었습니다. 또 kt가 기세를 타긴했지만 팀이 전반적으로 리듬이 좀 있는지라 걱정을 산 건 뿐이었죠.
15/10/04 00:27
아, 네임밸류 이야기는 과거에 잘하던 정글러들과 비교해서 LCK 정글러는 발전도 없고 정체되어 있다는 평가가 거의 반년 넘게 지속되었던걸 말합니다. 또 실제 경기력으로 보여주는 좋은 모습을 지나치게 폄하하는 경향이 컸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15/10/04 00:35
IEM MSI에서 LCK와 LPL의 간극기 거의 없다 혹은 LPL이 더 높은건 아닐까? 하는 식의 여론이 조성됬기 때문이죠.
시즌 4 때 완전 리듬을 잃었던 벵기가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고 LCK 자체가 초반부터 공격적인 성향이 잘 없다보니 더 정글러 포지션이 경쟁력이 약하다 하는 인식이 생겼죠.
15/10/04 00:23
한국팀 절대 우승못할거다 유럽 모팀과 중국팀이 우승후보다 뭐 이런댓글도 있었던거같은데..크크
뭐 어찌됐건 아직 예선라운드고 결과는 어떻게 될지 정말 아무도 모르는거죠 한국, 중국, 유럽, 북미 어떤팀이든 우승할 수 있는 저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어느리그가 우위니, 한국팀은 절대 우승못한다느니 얘기할 필요없이 그저 게임 하나하나를 즐기면 될 것 같아요 다만 확실히 LPL 팀들이 본인리그에서 보여주는 게임스타일을 하나도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아 그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15/10/04 00:23
SKT가 무난하게 롤드컵 우승할 듯
1. 예전과 다르게 한국팀들 모두 자만감이 사라짐 2. 타 팀들이 전력을 숨기고 플레이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음 3. 최근 msi때의 skt와 비교하면 지금 skt는 몇배나 성장하여 완전체에 가까운 반면, 중국롤 자체가 과거에 비해 수준이 떨어짐(반대로 말하면 skt가 세졌다고 볼 수 있음) 3-1. 3번 의견에 덧붙여 말하면 msi 떄만 해도 egd가 파놓은 르블랑이라는 미끼를 페이커가 살짝의 자만감에 빠져 그대로 줏어먹고 역관광 당했다면, 지금은 일단 챔프폭 자체를 미친듯이 늘려놓은데다가 픽밴도 그때처럼 안일하지 않음. KT도 SKT만 아니면 충분히 우승해볼만한 전력이라고 보며, 쿠는 저번에 까불다가 호되게 당했기 때문에 미드야스오 고른것처럼 실력도 없으면서 자만감에 빠져있을거라고 생각을 안했었는데, 어제 픽밴 보면 이건 머릿속에 뭐하는거지 라는 물음표만 뜸
15/10/04 00:39
근데 사실 아직은 정말 모르긴 합니다.
중국팀들 공통점이 슈퍼플레이와 눈썩플레이를 반복한다에 있어서. 이러다 갑자기 2차전때 미쳐서 나올지도 몰라요. 저야 KT팬으로써 중국팀 다 잡고 SKT도 이기고 우승하면 삼일밤낮으로 춤이라도 추겠지만요 크크
15/10/04 00:44
그렇긴 하죠. 아직 1/3밖에 안했고 내일부터 갑자기 중국 팀들이 정신 차릴지도 모르는거니까요.
그렇다 하더라도 일단 SKT와 KT가 선전하는건 참 즐겁네요. 특히 KT는 라인전이 약해서 되게 각정 많이 했는데.. KT가 SKT 이기고 우승하면 진짜 감동이 엄청날듯합니다. KT가 꾸준히 강팀이었는데 일방적으로 지는 구도라..
15/10/04 00:46
나그네만 미치면 불가능은 아니죠. 근데 5대5도 버거워하는게 문제라...
13롤드컵 나그네로 돌아오면 불가능은 아닐거 같습니다.
15/10/04 00:24
조석 축구만화에서 만수르 온지 얼마 안된 맨시티 까던게 생각나네요.
"아이템은 돈으로 살 수 있는데 경험치는 못사." ..다음시즌 중국의 골드러시는 코칭스텝쪽에 좀더 비중이 실릴것 같습니다.
15/10/04 00:29
네 레퍼드 히로 옴므 등등 많이 가있긴 한데 중국인과 한국용병의 케미를 잘 맞춰줬는지는 의문인지라 그쪽의 니즈가 더 있을것 같아서요.
15/10/04 00:24
스고수가 원딜로 기세 등등할 때 그 이상으로 잘해주네요.
라인전이 약해서 고전할듯했던 kt가 2연승으로 상당히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반면에 lgd는 남은 4경기 이제 다 이기고 봐야 하는 상태.
15/10/04 00:24
피카부 선수 플레이도 훌륭하고 끝나고 신나하는 것 보니깐 저도 기분이 좋네요.
롤챔스랑 롤드컵 진출전 끝나고 나서 했던 인터뷰 생각도 나고요.
15/10/04 00:24
킅빠차!!!!
다들 잘했는데 나그네 선수 진짜 칭찬해주고 싶어요 어제도 라인전 털려놓고 한타때 역할하는거 보고 역시 멘탈좋구나했는데, 오늘 좋은 모습 보여주네요 수고했습니다... 스고수 난 믿어요ㅠ
15/10/04 00:26
대신에 삼성, 스베누 처럼 상위리그 올라와서 심하게 깨져도 그 다음에 하위리그 팀 상대로 잘하는 모습을 보면.... 학군(?)의 중요성이
15/10/04 00:27
3시즌 오존은 그당시 시작하기전에도 사람들이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그게 역시나로 바뀐거였는데
LGD는 우승후보 세손가락에 드는 팀이 이러니깐 오존보다 더하네요 참.... 모를일이죠
15/10/04 00:26
스고수가 진짜 참... 지난 세계구 클래스의 정글러들 인섹, 카카오에 비해 뒤지지 않을 만큼 훌륭한 것 같습니다. 이 보물 같은 선수가 올시즌 은퇴할뻔했다니ㅜ뉴
15/10/04 00:27
Kt가 잘하니 좋네요 크크 lgd는 임프가 라인전 터진 것도 문제지만 일단 tbq가 1인분하게 만드는게 급선무네요. 스코어 선수가 손바닥 위에 올려두고 놀았죠
15/10/04 00:28
최근 메타가 탑 쪽에 무게가 기울어 지면서 이렇게 된 영향도 있는 것 같아요. 딱 생각해봐도 lpl에서 잘하는 탑솔러가 별로 떠오르지 않습니다. 반대로 훌륭한 탑솔러들이 많은 lck가 더 강해질 수 있기도 하구요.
15/10/04 00:28
지금 예선 성적만 보면 LCK가 원탑 아닌가요? 쿠도 뭐 밴픽을 너무 싸가지없게 했다는 좋진 않지만 여튼 변명거리는 있고...
LPL은 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 되게 안좋네요.
15/10/04 00:28
롤은 개인기량도 기량인데, 팀게임이다보니 디테일한 의사소통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 다국적팀이 S급팀이 되는 건
앞으로도 정말 어려울 듯 하네요.
15/10/04 00:28
임프가 중국리그 보면 거의 언터쳐블이었는데 선수들이 임프를 잡아낼 실력이 없었던 걸로 증명됐네요
중국리그 플레이오프 보면 앞장서서 어그로 끌면서 딜을 환상적으로 넣길래 진짜 장난아니다 생각했는데 그런식으로 플레이하다가 어제 오늘 계속 끊겨서 맨탈이 가루가 된거같네요
15/10/04 00:32
근데 솔직히 임프 데프트는 좀 의외입니다. 실력차이도 나겠지만 어쨌든 메카닉이 세체까진 아니어도 탑급엔 든다고 봐서.. 데프트는 딜량보면 그래도 꾸준히 넣는것같고 임프는 멘탈적으로 많이 흔들린것같아요.
15/10/04 00:35
요즘 메타는 SKT의 뱅이나 진에어 파일럿,삼성의 퓨리처럼 원딜이 날뛰기 힘든 상황에선 아무리 잘해도 LCK에서 빛나기 힘들어요.
한타에서 원딜이 딜을 넣으려면 팀원이 적절히 어그로 분배를 해줘야하는데 시작하면 다 녹아버리면 그 피지컬을 뽑내기도 전에 한타가 끝나버리거든요.
15/10/04 00:29
lpl애청자로서 솔직히 진짜 lck가 아무리봐도 lpl보다 수준높아보였는데.. 드디어 입증되는것같아 기쁩니다. kt사랑해요. koo도 잘 추스려서 힘내주길!!!!
15/10/04 00:30
LPL이 이렇게 무너질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EDG야 나중에 반등을 충분히 할거 같긴 한데, 나머지 팀들은 안정감이 너무 떨어지는거 같아요. 어쩌다보니 작년보다 성적이 더 안좋게 됐네요.
15/10/04 00:30
근데 이거 너무 압살해버리니까 오히려 불안합니다. 막 말도 안되는 망상이 떠올라요. 중국팀들이 다 대동단결해서 조별리그에서는 묻묻하자고
협의한게 아닐까 하는...! 팬이란 잘해도 걱정, 못해도 걱정인가 봅니다....
15/10/04 00:32
개인적으로는 좀 반등해서 제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그 좋은 선수들 데리고 가서 뭐하는 짓인지. 2차전때 이게 확 뒤집어져도 재밌을거 같고요 크크 한국이 그동안 너무 해먹어서 이번에는 변화가 좀 일어나면 더 재밌을거 같은데 말이죠.
15/10/04 00:34
중국 호사가들의 입방정에 휘둘릴 필요는 없다고 봐요.
조별예선 1,2위의 차이가 꽤나 큰데 그걸 대충 하겠습니까..크크 질것 같으니까 미리 밑밥 깐거죠.
15/10/04 00:37
근데 그렇다기엔 lgd는 2패인데다 경기력도 그닥이었거든요.
1경기는 잘하다가 하드 쓰로잉 터지면서 엑스페케잉당했고 2경기는 말그래도 격차를 드러내면서 완패였으니 lgd는 진짜 위험해졌습니다. 가뜩이나 팀들의 전반적 수준이 가장 높은 조이니까요.
15/10/04 00:30
오늘 남은 세경기도 모두 흥미진진하네요
C9의 경기력에 예상 이상이라서 IG vs C9 전도 재밌을거 같고 현재 보여주고 있는 폼은 S티어급인 프나틱과 그래도 한번 뭔가를 보여줄지 기대되는 ahq
15/10/04 00:31
LGD 레딧에서도 엄청 까이네요
LGD = League's Greatest Disappointment LGD - LETS GET DESTROYED
15/10/04 00:32
LCK를 끊임없이 무시하던 사람들에게 초반이긴 하지만 멋진 클린 히트를 성공시켜준 SKT,KT 너무 고맙습니다.
매번 이야기 하지만 운영이 안되는 팀은 절대 높은 곳으로 갈 수 없습니다.
15/10/04 00:33
애널리스트 데스크...
몬테는 아직 헤카림이 쓰인다는게 LPL에서 마음에 안 든다고 하고(아이템발을 너무 타고, 망했을 때 컴백하기가 힘들다) KT의 픽밴의 승리라는 평이네요. 올ad를 상대로 말파이트 픽이 주효했다고. 그리고 2텔포로 임프가 과하게 압박넣는 것을 적절히 대처한 것도 좋았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첫 교전에서 헤카림이 텔타고 넘어올 때 스코어가 거기서 봐주고 있었다고 하면서, 그랬기 때문에 애로우가 쓰레쉬에게 일부러 맞아준 거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유럽이나 한국과 달리 여러 언어로 소통해야 하는 중국팀의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하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2텔포 드는 운영을 LGD가 유행시킨 만큼 좀 더 잘 해줬으면 한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몬테는 KT가 한국에 있을 때보다 더 적극적이 되었고 발전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5/10/04 00:33
중국 3팀이 모두 강팀으로 분류되는 SKT,프나틱,KT한테 한번씩 다 꺾였네요. 전 개인적으론 거품이 어느정도 사라진거 같아서 기쁜데 크크크크
15/10/04 00:36
쿠도 그래도 A조라서 남은경기 정신차리면 잘할 수 있을거 같아요. 특히 쿠의 약점으로 지적되던 미드-정글의 폼이 놀랄정도로 좋더라구요. 스멥과 봇라인만 좀 원래정도로 컨디션 올라오면
15/10/04 00:34
이게 선수들이 각 리그로 진출해 있으니까 리그에 대해 말해줄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네요 크크
유럽은 없는 게 아쉬운... 제일 안 본 리그라...
15/10/04 00:35
갱맘 - 진에어 롤드컵 박살난 KT 경기 중계
어녕이 - 이 뒤에 있을 C9 경기 중계 온게임넷 이거 노리고 한 거 아닌가요 크크크
15/10/04 00:37
이번 경기는 비역슨 칼 춤 출 때... 다른 팀원들 호응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어제는 물론 크트 응원했지만 비역슨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15/10/04 00:39
MSI이후에 LCK팀들이 발전을 했고 이를 다이나믹한 운영에서 발전의 요소를 찾을 수 있지만
LPL팀들의 가장 큰 문제는 일정 타이밍에 시야싸움이 전혀 되지 않는다는 것 같습니다. 프나틱과 IG전에서도 시야싸움은 극단적으로 밀렸던 것 같습니다. 원하는 교전을 못하는 것을 넘어서서 난전은 커녕 상대가 원하는 싸움만 하고 있으니 LPL의 거품이 꺼집니다.
15/10/04 00:39
오리진 코치분은 진짜... 어떻게 저머리를 하고 저렇게 잘생길수가.... 그냥 머리빨 그딴거 없고 원판 피지컬로 찍어누르네요...
15/10/04 00:41
근데 전판 이야기이긴하지만
TBQ는 도대체 어떤식으로 LPL 1위팀 정글러가 됬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두판이 컨디션이 안좋네라고 말할 수준을 넘어서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듯하고 가장문제가 영향력이 너무없던데요;;
15/10/04 00:43
원래 이랬어요.
근데 결승전에서 갑자기 미쳤는지 클리어러브를 털어먹었습니다. 강퀴가 결승에서 TBQ가 클리어러브 터게 중국롤판 최대 미스테리라고..
15/10/04 00:45
중국팀들은 커뮤니케이션 문제가 크고, 팀게임인데 여전히 팀과는 상관없이 혼자 판단하고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팀이 가지는 문제라서 선수들 컨디션에 따라서 팀 폼이 바뀝니다. IG가 가장 대표적인 팀인데 LGD나 EDG도 질 때보면 비슷하죠. 어째서 그다지 빛나는 라이너가 없음에도 오더가 확실하고 팀게임을 가장 잘하는 QG가 LPL에서 성적이 좋았는지 알 수 있죠.
15/10/04 00:46
원래 구단주 양아들 얘기가 나올 정도로 구멍이었어요. 플옵에선 어제 시원하게 말아 먹은 바이로도 잘했습니다. 도핑 테스트라도 해야하는 게 아닐까 하는 플루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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