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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3 10:03
후히 선수가 clg에서 오더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는 것 같네요. 포벨터 선수가 있을 때보다 초반에 게임 풀어나가는 방식이 좀 더 능동적이네요.
15/11/23 10:04
뭔가 기묘하네요. 나름 블루카운터를 치려고 했던것 같은데 타이밍이 늦어서 그라가스도 아니고 에코가 가볍게 먹고 빠지고...-_-;
갱플은 둘째치고 카사딘이 너무 잘크고 있어서 OG가 이길 것같긴 합니다만. 에코와의 차이가 너무 커요
15/11/23 10:06
아침에 일어놔서 켰는데 진에어는 떨어졌나 보군요..ㅠㅠ 경기를 안봐서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다음팟 보시는 분들있으면 같이 봐요..흐흐 파쿠 검색하시면 됩니다. 흐흐
15/11/23 10:12
진짜 에코 개똥챔.. 프로씬에서 19분에 1코어 나오는건 처음보네요. 코어 올리려고 도란링 판 것도 아니고 악마의 마법서 민병대 신발 사려고 텔포까지 쓰면서 사온 투도란 팔아버리는건 처음보네요 -_-;
15/11/23 10:12
오리진은 롤드컵때도 좋은 모습이었는데 이번 iem 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소아즈는 더 발전한거 같고 니엘스는 여전히 잘하고 POE도 정말 잘해주네요
15/11/23 10:35
오리젠:TSM / 역시 오리젠 롤드컵 4강 클라스, TSM: 여전히 고통받는 비역슨+한결같은 덮립
진에어:CLG / 어째 시즌이 바뀔수록 다운그레이드 되가는듯한 진에어, CLG: 덮립 억제기설? 개인적으로는 이정도로 평가..
15/11/23 10:45
괜히 천정희 코치가 올해 초에 숙소에서 미국행을 노리던 갱맘을 설득했던게 아니군요. 신인도 좋지만 트레이스랑 체이서를 쓰지... 아니 진짜 체이서라도.. 국제대회 경기가 많은 것도 아닌데
15/11/23 10:33
파워오브이블이 정말 잘했어요.
운영을 콤팩트하게 했으면 오리겐이 좀더 일찍 끝낼 수 있었다는 아쉬움을 빼면 롤드컵 4강에 걸맞는 경기력이었어요.
15/11/23 10:36
다른 포지션은 몰라도 미드 라이너는 신인 떄부터 싹이 보이긴 하는거 같습니다. 페비븐과 파워오브이블 선수 공통점이 2부리그에서 멱살잡고 하이퍼캐리해서 팀을 승격시켰죠.
15/11/23 10:38
한때는 탑의 한국이 있다면, 유럽의 미드가 있다. 이런 소리도 있을 정도였는데.. 지금도 유럽은 미드는 꾸준히 좋은 자원은 나오는것 같네요.
15/11/23 10:42
그 CJ양팀이 카토비체에서 깨진 그 대회때 .. 엑페랑 알렉스 이치가 빠른별엠비션을 압도 혹은 우위를 점하던 시절 생각나네요..
15/11/23 10:41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만 캐리하면서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는 심리가 강해서 그런지 롤 초창기부터 유럽에서 재능있는 선수들은 죄다 미드로 간게 영향이 좀 큰거 같습니다. 지금 유럽에서 가장 인기있는 프로선수가 엑스페케인 점도 분명 영향이 있을거구요.
15/11/23 10:46
에코는 자기 스스로 판을 짜서 거기에 팀이 호응하게 만드는게 기본인거 같습니다
팀원이 어중간하게 만들어준판 들어가는 에코는 그냥 쓰레기에요 팀에 에코있을때 에코와 소통이 제대로되야지 자기 눈에 보인다고 들어가면 에코 아무것도 못합니다 에코 쓰고싶으면 라인전과 개인기, 이니시능력을 쌓고 팀원과 많은 연습을통해 다양한 경험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렇게까지 연습할 필요있는 챔프냐고 묻는다면 전 yes라고 대답하겠습니다
15/11/23 10:48
양쪽 다 킨드레드는 양념 정도로 생각하는 느낌이네요. 밴도 안하고, 풀려도 블루가 선픽 가져가지도 않고
클템은 똑같은 말을 해도 표현이 진짜 크크
15/11/23 10:55
뭐 한상용 감독 말에 따르면 윙드가 팀내 성적이 더 좋다고 했는데 설사 그렇다쳐도 최소한 데려는 갔어야 ... 교체도 못하고 딸랑 저 5명만 데려갔으니..
15/11/23 11:27
진에어는 오늘 경기에선 어느 곳에서도 희망을 찾기 힘들었던.....
선수 개개인의 능력이 상대보다 월등히 뛰어난 것이 아니라면 해외팀을 상대로도 운영에서 벌어지는 차이를 메꾸기가 쉽지 않은 시대네요.
15/11/23 11:34
진에어는 일단 팀 벨런스부터 맞추는걸로.....
애초에 개개인의 능력이 뛰어나서 롤챔스팀이 강한게 아니었죠. 극도의 단련을 통한, 재능을 뛰어넘는 노력을 통한 팀의 완성이 롤챔스팀들의 강점이다보니 리빌딩 되고나서의 경기력은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개개인의 실력이 떨어져서가 아니라 팀의 컬러 자체가 개인기를 통한 난전이 아니라 잘짜여진 운영, 그리고 정돈된 상태의 질수 없는 한타 유도인데 팀의 조율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선 극도로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15/11/23 11:29
이번 대회 오리겐의 압도적인 경기력에도 여전히 소아즈의 운영 능력에 의문 부호가 있어서 믿음이 안간다는 것이 참...
소아즈가 운영도 잘하면 한국 탑솔급일텐데 아쉽네요.
15/11/23 11:27
시즌 5내내 세계롤씬의 수준 평준화라는 화두로 시끌시끌했는데 결국 4개의 국제대회를 4개의 지역이 하나씩 가져가게 되는 그림이 나오겠네요.크크크
15/11/23 11:32
그런면에서 이번 올스타전때 롤드컵 우승지역-MSI 우승지역 붙는거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페이커랑 루키의 맞라인전을 오랜만에 볼 수 있어서 크크
15/11/23 11:40
잘은 기억이 안나는데 무슨 설정을 이거저거 걸어놔서... 그냥 일반적인 방식으로 게임을 하는게 아니지 않나요? 그래서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더 김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15/11/23 11:42
2013때처럼 국가 대항전 같은 올스타전이 재밌겠지만 그러면 선수들이 받을 스트레스도 있고 타 스포츠를 생각해봐도 올스타전은 원래 이런 이벤트같은 느낌이라서....기대감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요.
2014 마스터즈 올스타전 같으면 재밌을듯도 싶지만...
15/11/23 11:44
아 그런가요? 저는 LCK-LPL 맞대결로만 봐서..
근데 그거 말고도 되게 여러가지 모드 있어서.. 암살자 모드라든지.. 생컨 모드라든지.. 원딜 모드나 단일 챔피언 모드라든지;
15/11/23 11:45
지역간 경기가 아니라 그냥 파이어-아이스 대결이라서 여러 지역 섞여서 경기할듯 싶어요.
페이커가 다른 포지션 가고 싶어할지도 모르고...
15/11/23 11:46
아뇨 그 여러 모드중에
롤드컵 우승 지역(LCK) - MSI 우승 지역(LPL)끼리 경기하는 것도 있었어요. 아무래도 몇일동안 하는거다 보니까 정말 여러개 있더라구요..
15/11/23 11:50
어제의눈물 님// 자세히 보니까 이 경기가 팬들의 투표로 챔피언을 정해서 게임 하는거라고 하네요! 미드 탐켄치 볼일은 없을 것 같네요..
저도 그렇고 팬들이라면 페이커는 무조건 제드 뽑을테니!
15/11/23 11:34
clg는 원딜은 잘 바꿨는데 미드는 진짜 최악의 수를 뒀네요.
대회동안 여러개의 챔프를 쓰긴 하는데 단 한 챔프도 잘한다는 인상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팀원의 버스를 타는 모습만 나오네요. 포벨터를 버리고 이 선수를 주전으로 쓰려고 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15/11/23 12:05
대회에서 오랜만에 블라디 하드 캐리 경기가 나오겠네요.
선수가 운영을 잘하고 못하고가 없고 그냥 블라디가 곧 군단인 수준이라서...
15/11/23 12:32
오리젠은 최소 업그레이드는 된것 같네요.
다음 오리젠이랑 국제무대에서 만나려면 다음 IEM 월챔까지 적어도 3개월은 기다려야겠네요.. 쾰른까진 안나올것 같으니..
15/11/23 12:36
크크 TSM 경기였나, 진에어 경기였나 농담삼아 한 말인데 진짜 12시 넘어서 끝났네....
퍼즈와 대회 진행은 정말 역대급..
15/11/23 12:39
OGN도 뭔가 급하게 끝내는 느낌이네요 크크크.. 진에어가 우승 못해서 그런가..ㅜㅠ
어째 IEM은 경기 전에 전화인터뷰 하면 우승을 못하네요 크크 강현종,정노철,한상용 감독까지.. 징크스 되겄..
15/11/23 12:52
역시 3:0으로 끝났나 보군요. 하시는 말씀들 보니 후히 선수가 심하게 밀린 것 같은데 그 후히 선수에게 심하게 밀리던 쿠잔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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