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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17 18:00
준플부터 매번 5,6회에 교체되더니만 결국 벤치에 앉았군요 조성환 선수 -_- (양승호 감독의 6연속 동일 스타팅맴버는 꿈)
경험 많은 노장 선수가 왜 그리 긴장을 할까요.
12/10/17 20:07
야구관련 소식이라 여기에 쓰면 강남 칼부림 사건에서 칼 맞아서 중태에 빠진 남자가 LG 박용근 선수라는 썰이 올라오고 있네요;;
검색어 1위에 뉴스도 몇 올라왔군요.. 이건 진짜일지 -_-?
12/10/17 20:13
롯데는.. 이차저차해서 SK 잡고 올라가더래도 지칠대로 지쳐서 삼성한테 발릴 수가 있죠..
반면 SK는 투수 자원이 가장 좋은 팀이라 여유가 있고... 여튼 교훈은.. [정규시즌 1위 해라.. 꼭 해라..]
12/10/17 20:18
아... 응원곡 들으면서 뭔가 끝날 것 같은 분위기에 불안했는데...........
저거 조인성 선수 노래인가요?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12/10/17 20:22
사유리도 마무리때는 잘하다가 중간으로 보내면 못하더니
증대도 중간으로 보내니까 못하네요..... 역시 둘다 마무리로 써야되는데 한팀에 두명을 마무리로 쓸수는 없으니 한명만 한화에 주세요....
12/10/17 20:26
으아 송구도 멋지고 받은 강민호 선수도 멋지고!!!
제발 7회부터 각성해서 점수 좀 냈으면 좋겠네요 토요일까지는 경기해야 사직동 자영업자들 먹고 산단 말이다 이눔들아 ㅠㅠ
12/10/17 20:31
삼팬 입장에서 5차전까지 가길 바라는 마음도 있고, 야구 팬 입장에서 한 경기라도 더 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롯데 힘내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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