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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7 18:17
박수호선수는 일단 최지성선수랑 같이 올라가서 최지성선수가 다른 저그나 토스를 제거해주는 흑기사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했었죠 크크
13/02/07 18:28
11분에 인구수 더블 스코어입니다. 이건 뮤링링 200 들어가면 테란 못 막고 끝나고, 그 전에 뮤탈 찍어서 들어가는 견제에도 기우뚱 할 그림입니다.
13/02/07 18:36
늘 드는 생각입니다만 저그는 S급과 A급의 격차가 커보입니다.
잘하는선수들은 저사기드립의 원흉이 되는반면, A급은 타종족에게 깨지기 바쁘죠. 테란은 S급이 지금은 이정훈선수 이외에는 없어보입니다만..
13/02/07 18:40
넌 점막 늘리고 째라, 나도 째고 생산 인프라 다 갖출거다. 그 다음에 싸워서 난 이길거야의 최지성입니다. 생산 인프라 잔뜩 늘리고 있어요. 아직까지 어떤 견제도 없어요.
13/02/07 18:49
이로써 박수호 선수는 1세트 승리시 2세트 승률이 20승 2패가 됩니다. 무섭네요;;;
이승현 선수는 16승 0패로 아직 패가 없다는게 함정...
13/02/07 18:53
왜 근데 박수호선수는 저런 테란전의 시원시원한 임팩트가 토스전에서 잘 느껴지지 않는건지 모르겠어요
토스전은 이기지만 뭔가 꾸역꾸역 이기는 느낌이 자꾸 드는데.... 테란전만 보면 속이 뻥 뚫리네요 뭔가 답답한 일 있으면 박수호선수가 뮤링링으로 테란 때려잡는 영상보면서 스트레스 풀어도 될정도로 크크
13/02/07 18:54
오늘 아침 MLG 예선 3일차에서는 이신형 선수가 3:1로 전태양 선수를 꺾고 올라갔습니다 화염기갑병의 드랍은 그 위력이 대단하더군요.
현재까지 예선에서 원이삭, 김준호, 이신형 선수가 합류했네요 내일 아침7시에 김민철 대 김성현 경기가 진행됩니다
13/02/07 18:58
저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본선도 32강 싱글 엘리미네이션에 오픈 브라켓도 폐지하고 간소화 한거로 봐서는
거의 군심 인비테이셔널 개념으로 약소하게 첫 대회를 열 예정인 거 같습니다 군심으로 가장 먼저 대회를 열기 위해 무리수를 둔 거로 보이기도 하고요. 특히 케스파 선수들 대부분이 프로리그로 인해 자날에 집중중이라 군심 이해가 부족해서 경기력이 완전 별로죠
13/02/07 19:01
MLG은 악수만 여러번 두다가 점점 어려워지는 느낌입니다. 이번에 HoTS로 경기하는 것도 마음에 안 들어요. 물론 이슈는 될 수 있겠지만, 경기력 자체가 별로라 흥행할 것 같지 않은데..
13/02/07 18:55
그리고 GSL Code S 테저전 밸런스 붕괴가 조금 심각해지는거 같습니다 어느새 12:24 까지 벌어졌어요
테프전이 4:4인데 반해 테란 붕괴의 주 원인은 테저전인거 같습니다. 특히 여명에서 2:6으로 저그가 크게 앞서네요
13/02/07 18:59
테저전 밸런스는 진작에 무너졌습니다. 1.4.3 때부터요. 1.4.3(2)에 잠깐 우위를 보였을 뿐이죠. 특히 1.5.4에는 난리나고 있죠. 프저전은 멸뽕의 사기성이라도 있었고 감테 패치 이후로 프로토스들이 많이 웃고 있죠. 그런데 테란은 그런 거 없어요.
13/02/07 19:04
군단의 심장에서 프로토스는 모선제어소를 얻으면서 초반 정찰이 용이해졌고 방어가 쉬워졌죠. 저그는 감염충 말고도 군단숙주를 얻었고 히드라 버프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테란의 테통기한은 군심에서도 여전하죠. 크크크. 아마 이대로 발매 될 것 같은데, 전 그래서 군심 결제 안 하고 있습니다.
13/02/07 19:00
윤영서가 물론 테테전도 잘하고 최고급 테란중에 하나지만 손목부상이 문제가 될지 안될지 지켜봐야겠어요 32강에서도 굉장히 불안정하게 올라왔거든요 명성에 비해서
95년생 어린 나이에 벌써 손목부상이라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띠동갑 최연성 코치도 떠오르고 딱 최연성 코치 느낌나는 선수였는데
13/02/07 19:00
그러고보니 이런 테저전 양상이 있던 시즌이 바로 무슈제이 시즌 3였죠
여왕 사거리 1 늘어났다고 테란이 막 저그에게 쓸려났는데 정작 결승전은 프프전.....
13/02/07 19:02
그나저나 IPL 예선 협회 선수중에 참가한 선수도 있더라고요 김정우 선수 아이디가 보이던데... 조성주 선수에게 32강에서 패했지만
13/02/07 19:05
솔직히 이신형선수는 프로리그를 싫어하고 개인리그를 매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이상적인 선수죠 크크
저도 프로리그보다는 개인리그를 당연히 높게치는편이고(가령 제가 좋아하는 이영호선수가 프로리그에서 100번을 이겨도 코드 S 결승 찍는것만은 절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은 코드 S 진출만 해도 감지덕지고)
13/02/07 19:06
테란 탑2에 최지성과 윤영서를 뽑고 싶은데 한 6개월 정도 전적을 보면... 근데 최지성은 박수호에게 밀렸고 윤영서는 손목부상... 4강쯤엔 테란이 없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좀 보이네요
13/02/07 19:19
코드 S 한번도 못간 이영호 성적에 비하면 안좋은게 맞죠 기여도도 팀내에서만 1위죠
그리고 같이 16강 온 신노열 성적과 비교하면 안 좋죠 코드 S 8강리거 16강리거 팀내 에이스에게 5할 성적 기대하고 내는 감독이 있나요?
13/02/07 19:23
그러니깐요.. stx감독분도 발트리로 유명하지만.. 그래도 팀의 에이스라면.. 내면 반드시 이겨야 하는데..
경기를 보면.. 신예선수한테도 가끔 지는 모습을 보이니.. 5할 이상의 성적을 내야하는데... 그래도 개인리그라도 잘하니 기분은 좋네요.. 이건 STX를 응원하는 팬으로써하는 한소리입니다.
13/02/07 19:19
어쩄든 탱크로 라인그으면 업은 똑같이 333업이기 때문에 중앙 위아래의 두 멀티를 뺏기지만 않으면 다시 반반 싸움 갈 수 있어요.
13/02/07 19:22
이신형선수 체제변환 욕심이 없기 때문에 탱크수 계속 유지하면서 라인 유지하면 스1부터 이어져오는 땅따먹기 싸움에서 유리해 질 수 있어요.
13/02/07 19:30
1경기 약간의 아쉬움이 벌써 만회가 되었습니다
설마 2세트도 1세트처럼 장기전가지는 않겠죠;; (불판 타이밍이 애매해지는...)
13/02/07 19:32
사실상 현재도 스2 협회쪽에 테란 원탑이리고 봅니다.
지난 시즌 GSL 4강에 올른 선수라 이미 커리어적으로도 따라올 선수가 없어요.. 근데 프로리그는 왜 그러니 신형아.....크크..
13/02/07 19:32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가끔 날빌도 써주고 적절히 일꾼 동원도 하고 생산력이 나쁜 것도 아니고 교전컨이 나쁜 것도 아니고 운영이 나쁜 것도 아니죠. 멘탈적인 부분과 판짜기만 보완하면 될 것 같아요. 현 테란 선수중 가장 정종현+이정훈+이영호를 합친 선수죠.
13/02/07 19:34
정종현+이정훈+이영호의 합친선수인거같지만
하나하나보면 이 세명의 선수 각각의 장점 능력치보다 조금씩 떨어지지만 그래도 현재 가장 이상적인 테란같네요.
13/02/07 19:34
테테전은 강력한데 자기 스스로 윤영서 선수와 이미지가 겹친다고 그랬듯이 다른 종족전에서 문제를 보이고있죠. 물론 다른 선수들보다는 잘하는 편이지만 원탑이라기엔 아직 보완해야 할 점이 많은거 같아요.
13/02/07 19:36
현재 스2 테란은 스1의 이영호급 테란(어느종족만나도 이길꺼같은 실력)이 아직 없는거같아요.
몇개월 기달리면 윤곽이 나타날꺼같은데..
13/02/07 19:41
커리는 다른3명선수에 비해 확실히 딸리지만.. 프로리그안에서는 이신형,윤영서보다는 확실히 좋고
이정훈선수가 프로리그에 만약 나온다고해도 다승1위는 하는건 쉽지않다고 생각하네요.
13/02/07 19:37
gsl 4강끝나고 바로 열린 프로리그기때문에 기대치가 엄청 높았죠.
다들 예상이 다승 1,2위 순위싸움할줄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졌죠;; 최근에는 많이 따라온거 같네요~
13/02/07 19:35
불판갈렸습니다 위쪽 새 불판으로 건너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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