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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8 20:49
이번시즌 협회 소속 선수 들의 강세 인데요. A조, B조 모두 협회 소속 선수들이 1위이고 코드 A 1라운드에서도 협회 소속 선수들이 선전 하고 있는 상황이구요
13/02/08 20:52
갓이 다음 시즌에 올라오면 CODE S 또 한 번 대흥행 할거 같네요,,
그러나 진정한 흥행을 이루려면 택신이 Code S에 올라오면 모든 커뮤니티가 난리가 날겁니다..크크..
13/02/08 20:57
진짜 프로리그와 GSL 을 예상하기가 힘든 것이 프로리그 잘하는 선수는 GSL을 못하고 GSL 잘하는 선수는 프로리그에서 부진 하구요. 김민철도 프로리그에서는 김명운에게 밀리고 있 는상황이지요
13/02/08 20:51
32강에서 장민철 선수가 완전히 무감타 박살내는 모습도 보여줬죠. 방금 경기는 박현우 선수가 잘하다가 결정적 실수를 많이 했네요.
13/02/08 20:52
감테가 너프된 이후로 프로토스 선수들이 후반에 할만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방금은 고위기사 폭풍을 많이 못 쓴 못 큰 실수를 해버렸어요. 게다가 자원이 많음에도 체제변환이 너무 늦었죠.
13/02/08 20:53
맞습니다 확실히 감테 너프 이후로 토스가 대 저그전 상대로 할만해졌죠. 체제변환 타이밍도 조금은 늦은것 같고...
그런데 이번 군심 패치에서 감염충 진균 또 너프 되었던데 ㅜㅜ 저그 유저는 그저 웁니다..
13/02/08 20:50
김민철 판단력 진짜..놀랍네요..저 상황에서 어떻게 이렇게 침착할 수 있는지...철벽에 이은 회심의 공격! 레이저 토스 넘어가기 직전의 그 타이밍을 잘 노렸네요.
13/02/08 20:58
토스만 최선이 아니라 저그도 최선이 이니면 그냥 밀려요. 스톰이 늦엇다 뭐다 하는데 멀티 다 나라가는 상항에서 사거리 계산하면서 언덕 공격후 그 많은 공생충으로 고위기사 못오고 한것.. 침착함이 빛을 바란거죠.
13/02/08 21:17
다 맞을 수는 없을것 같구요 ..
제가 본것만 4~5기는 그냥 녹은 것 같은데 올라오는 단계에서 위협용으로 썼어도 이렇게 확 밀리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13/02/08 20:50
정말 멋진 경기네요...크크
진자 GSL code s의 경기 수준은 대박입니다. 방금 김민철과 박현우 경기도 이신형 선구 경기 못지 않네요...멋집니다..크크
13/02/08 20:51
이거 무슈제이에서 장민철이 김민철로 바뀌었다 뿐이지 그때 16강 B조 결과랑 지금까지 똑같은데요
당시 결과 1경기-박현우vs강동현 박현우 승 2경기-이정훈vs장민철 장민철 승 승자전-박현우vs장민철 장민철 승 패자전-강동현vs이정훈 강동현 승 최종전-박현우vs강동현 강동현 승 설마?
13/02/08 20:57
이게 심지어는 1경기와 승자전은 세트단위별 승패까지도 똑같아요...
2경기에서 무슈제이때는 0:2 이었지만, 이번에는 1:2라는 것만 다르고요.. 역사(?) 대로라면 강동현이 승패승으로 이길 차례입니다
13/02/08 20:54
진짜 그런 이미지네요...
그러나 이영호는 포스트를 노리기에는 너무 어리네요.. 포스트 택신은 딱 윤종신인데...얼른 CODE S에 올라와야죠...
13/02/08 20:53
박현우 이선수는 진짜 부지런한듯 까다로운 플레이만 골라해서 상대가 실수나 판단미스 좀만 해도 말려버리게 하는듯 그런플레이를해주고 그것때매 재미있죠 이선수 경기는
13/02/08 20:55
김민철 이번엔 결승 꼭 갑시다.
결승오프 마지막으로 간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요. ABC마트 MSL은... 뭔가 감이 안좋아서 안갔는데 혹시나가 역시나였..ㅠㅠ
13/02/08 20:58
저는 이신형선수의 토스전도 검증하는 모습 보고싶기때문에 박현우선수가 2위로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용산에서 경기하는거보면 저는 솔직히 이신형선수 토스전은 딱히 특출난 모습을 본적이 없었는데 목동에서 그 숨겨진 토스전 실력을 볼수있을지 궁금합니다
13/02/08 21:00
선수 본인은 자신있어 하던데...꼬부기면 진짜 모르겠네요...
어제 이신형을 보면 누구랑 붙어도 이길거 같긴한데 그런 경기력이 매번 나오는 것도 아니고.. 정말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13/02/08 21:02
보여준 것으로는 박현우 선수의 3:1 승 정도가 예상되긴 하네요. 근데 프로리그가 본 실력이 아니었다면 모르는 거죠.
이신형 선수는 정윤종 선수를 이기기도 했으니까요.
13/02/08 20:59
박현우 선수 플레이는 정말 다른 토스랑 다르긴 하네요. 정윤종 선수가 비슷한 플레이로 더 앞섰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것의 한 단계 더 앞선 플레이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떨어지면 아쉬운데요.
13/02/08 21:03
그때 해설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시기도 하셨죠. 원래 연맹&해외팀 토스들 보고 잘 흡수하는 것 같다고요.
스타2 커뮤니티 반응도 그랬고요. 박현우 선수와의 비교도 많이 되었었습니다.
13/02/08 21:01
언덕 사거리 공생충때문에 폭풍을 못쓴거고. 멀티 나라가면서 침착하게 한 김민철선수가 잘한거. 토스의 패착은. 모션 잃은거 뿐이 없어요. 멀티많앗지 병력구성자체는 모션 잃은뒤로 넘사. 엿기때문에
13/02/08 21:12
이번 시즌 경기가 진행될수록 곰티비에서 구 GSL 맵 골라서 이벤트전 한 번 열어줬으면 좋겠어요. 이제 자날 볼 시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ㅠㅠ
13/02/08 21:13
저는 왜 이승현 선수할 때 처럼 해불을 적극적으로 안쓰는지 궁금하네요...
이승현 선수 아니면 더 높은 승률로 이길거 같은데.... 진짜 콩카닉은 이기는 걸 본 적이 거의 없네요...
13/02/08 21:14
보는 팬들도 멘붕할 기세..
진짜 이정훈은 군심패치가 어찌되든 간에.. 레더에서 장난으로라도 메카닉은 안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3/02/08 21:15
군심되도 메카닉은 그닥 답이 없다는...
골리앗 같은 유닛이 하나 필요한데 말이죠..차라리 토르를 한기만 나오는 최강 유닛으로 뽑고 골리앗 같은 지대공 유닛 하나 주면 좋을것 같은데..
13/02/08 21:15
정종현 선수가 떨어지면 항상 나오는 말이 있죠. 이제 이정훈이 우승할 차례라고.
그리고 이정훈은 그때마다 팬들의 기대를 배신하죠. -_-
13/02/08 21:23
설마... 설마하니 똑같은 전법에 3번 연속으로 당하지는 않겠죠??
3연드랍이라던가.... 근데.. 콩의 후예라.. 무진장 불안합니다...
13/02/08 21:34
멋진 대사입니다 항상 긴장해라 훅간다 크크크
거리의 파이터 같은 느낌으로 해야 이정훈은 승리를 차지할겁니다. 이정훈이 저그만 넘으면 오히려 토스 박현우는 쉽게 잡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13/02/08 21:32
강동현 선수가 최종전으로 간다면, 박현우 선수나 강동현 선수가 무슈제이가 생각 날텐데 과연 어느 선수가 최종전에 올라갈지.
13/02/08 21:34
지금 상황 정리...
MVPDongRaeGu 숙소서 곰티비스튜디오까지 타고갓던 인천택시에 지갑을두고내린것같습니다...혹시나 습득하신분은 연락주세용 ㅜㅜ 갈색깔 반지갑 현금은 이삼천언밖에 업엇고 외화는종류별로잇엇습니다.안에 스타리그때썻던명함잇으니바로아실수잇을껍니당....RT좀부탁드리겟습니다.. FnaticOz @MVPDongRaeGu 멘붕................................수많은 카드..... 재발급.... 수고요 Quantic_HyuN @FnaticOz @MVPDongRaeGu 꼭 찾으시길... MVPNoblesse 수호형 지갑 주머니에잇섯는데 부끄러워서 말못하는중...ㅠ
13/02/08 21:37
김민철 인터뷰 나왔는데..
"벨시르 잔재가 처음 해보는 맵이었다. 무엇을 할지 고민하다가 혼자 말린 것 같다" 음...정말 한번도 안해본건가요....아무리 프로리그 연습이 더 우선순위라 하더라도....
13/02/08 21:37
@MVPDongRaeGu
..... 죄송합니다 이중 포켓이엇네요 ....... 민망해서미치겟지만 찾아서 기분이날라갈것같네요.... 도와주신분들감사합니다 ...........크크크....
13/02/08 21:58
다른 선수도 아니고 강동현 상대로 메카닉은 정말 왜 쓰는걸까요....
누구보다도 바퀴를 주력으로 쓰는 선수 인데.... 심지어 정종현류 메카닉 처럼 밴시-바이킹을 쓰는 것이 아니라서 바퀴-뮤탈에 치명적이고... 만약에 우주공항이 있었다면 밤까마귀라도 뽑아서 국지방어기로 뮤탈을 무력화 시킬 수도 있는데.... 정종현 식 메카닉을 제외하고는 저그 이기는 건 정말 보기가 힘드네요....
13/02/08 22:10
사실 방송경기에서 제대로 된 멸뽕을 처음으로 선보인 선수는 박현우였죠. 나중에 갈고 닦아서 필살기로 만든건 원이삭 선수였지만요.
13/02/08 22:11
그렇죠 이전에는 6차관 2멸자 러쉬라고 불렸는데, 3멸자 분광기가 방송경기에서 나온것은 WCS에서의 꼬부기가 맞을 겁니다
13/02/08 22:13
아무래도 무슈제이 느낌이 계속 납니다.. 2경기 전장 여명도 저그가 할만한 맵인데.. 자연스레 2대0 찍고 강동현이 8강 올라갈 것 같다는..
13/02/08 22:15
강동현선수도 사실 알고보면 이번시즌 매우 힘들게 올라오긴 했죠
무려 와일드카드전을 거쳐서 32강에서 장현우선수랑 혈전끝에 올라왔으니.....
13/02/08 22:30
강동현도 코드 S에서 강합니다. 4연속 코드 S 진출인데 8강 3회, 16강 1회 진출입니다. 그리고 5연속 코드S 진출 확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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