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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2 13:48
GSL과 상관 없는 이야기이지만 이번주 스타행쇼 게스트는 이제동 선수와 김택용 선수네요. 오락 프로그램이지만 오랜만에 김택용선수가 게임하는 모습을 볼 수있을 것 같습니다.
13/02/12 14:33
요즘 군심 연승전을 몇번 봤는데, 볼 때마다 나오는 프로토스 유닛 중에 사거리 긴~~ 애 있죠?
폭풍함? 하여튼 그거... 그거 나오니까 뭔가 게임이 재미없어지더군요. 그래도 거신이 나은 것 같아요..^^;
13/02/12 14:39
이렇게 협회 선수들이 잘 올라가는 와중에 떨어진 이제동 선수...마음이 아파요..ㅜㅜ
이제 협회 소속이 아니라서 그런가??..^^;
13/02/12 14:42
GSL 음악이 좋기는 한데, 그저 음악만 좋습니다. 리그 전체에 통일성과 아이덴티티를 부여하는 방향의 선곡이 필요한데 그 점에서 GSL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13/02/12 15:03
이승석 선수 아까 러시 때 여왕을 많이 동반해서 애벌레 펌핑에 문제가 있었나요?
제3멀티를 너무 쉽게 내준 건 아쉽네요. 하지만 후속 병력으로 토스의 병력을 몰아내기는 합니다.
13/02/12 15:28
오후조는 그래도 기대되는 경기가 많은데 오전조는 참 .. 시간아깝다는 생각이 들정도 회사에서 보고있는거지만.. 마지막 경기 기대합니다.
13/02/12 15:49
김영일 선수도 종종 코드S에 진출하는 선수인데, 인구수 200이 가득 찬 상황에서 링링만 쓴 저그에게 행성요새 라인까지 털린다는 건.. -_-;;
13/02/12 15:56
코드s 랑 비교하긴 그렇지만 그냥 재미면만 보면 너무 재미없는듯 이게.. 선수 합이 안맞아서 그런건지 경기수준 차이가 넘사벽인건지 이해가 안될정도네요..
13/02/12 15:58
협회 선수들이 1라운드는 거의 뚫는군요. 오후조도 그럴 가능성이 높아보이지만 해봐야 알겠죠. 오히려 정윤종, 정명훈, 조성호
이 세 선수가 저격하기는 더 편하거든요. 임재덕 선수도 그렇다는 게 안타깝지만...
13/02/12 19:25
요즘 분위기가 최악이었던 정명훈 선수였는데, 너무 쉽게 이겼네요. 차라리 그 압박에 당황했으면 병력이라도 많이 뽑아놨어야 했는데, 전혀 뭐..
13/02/12 19:32
화염차 네 기가 본진에 난입했지만 자원 채취를 약간 못하게 한 것 외에는 별 성과가 없었네요.
그러나 시간차로 들어간 두 기의 화염차가 앞마당에서 제법 견제를 넣었군요.
13/02/12 19:33
정명훈 선수가 공업과 방업을 동시에 누르지 못하고 있네요. 옵저버가 계속 지적해주고 있습니다. 두 업그레이드의 차이가 벌어졌어요.
13/02/12 19:52
승강전까지는 잘 가던 최경민선수인데 오늘 어려운 상대를 만나긴 했네요
물론 정윤종선수가 최근에 가장 약점으로 지적되는게 저그전이긴 하지만 (원래 WCS때 저그전으로 떴던 선수이고 나중에 테란전->프로토스전순으로 검증했던 선수로 기억하는데 저그전이 가장 약점이 되었다는게 아이러니하네요)
13/02/12 19:52
정윤종 선수는 2라운드만 가면 코드S 진출이 유력하지만 1라운드는 장담 못 하겠네요. 팀 내 원이삭 선수에게 저그전을
배웠다면 어렵지 않게 올라가지 않을까 합니다. 전략적 승부에 의한 변수는 제외하고요.
13/02/12 20:23
정윤종 선수가 센터로 치고 내려가자 최경민 선수가 맞상대를 해줬지만, 그것도 밀어내지 못했고, 분광기에도 당하고 있습니다.
13/02/12 20:25
쭉 밀리며 최경민 선수 GG.
센터 싸움에 자신이 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감염충 에너지 없을 때는 그냥 뒤로 빼는 게 어땠을까 싶네요. 최경민 선수.
13/02/12 20:27
아무래도 당시 저프전이 패치되기전이라는점도 감안해야겠지만 블리자드컵때 참가한 저그선수들이 얼마나 쎘는지 느껴지는 정윤종선수의 저그전 전적이기도 하네요;;
그때 정윤종선수 경기력도 좀 떨어진 시기긴 했으나....
13/02/12 20:39
https://www.ppt21.com/pb/pb.php?id=free2&page=1&divpage=9&no=50558
저번 코드S 16강 B조 하이라이트 영상 업로드 했습니다 쉬는 시간에 즐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3/02/12 21:08
1파수기 이후 바로 로공이라 불멸자가 빠르게 모입니다. 차원 관문도 늘리고 있는데, 더 늘리는군요. 한 번 올라가겠다는 건데요~
13/02/12 21:10
첫경기를 영혼까지 털린것이 오히려 신인이 마음을 다잡는데 도움이 되었을까요.
아직 큰 부딛힘은 없지만 2경기는 상당히 분위기 좋게 가져가는 양희수 선수.
13/02/12 21:13
한상용 감독의 도움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멘탈 회복력이 빠르네요.
임재덕 선수가 1세트를 쉽게 따냈으니 2세트는 상대를 보면서 맞춰갈 거다, 라는 허점을 제대로 노린 것 같습니다. 똑같이 배째면서 여유롭게 임하는 모습이 정말 괜찮았어요.
13/02/12 21:15
양희수 선수 정찰도 안 가죠. 이거 자칫 앞마당 취소하면 뒤를 바라볼 수도 없습니다.
기사도 해설의 말처럼 상대가 차라리 6못을 했다면 더 좋겠지만, 그게 아니거든요..
13/02/12 21:17
크크 허망했지만 3세트가 뭔가 서사적으로 흘러가면서 재밌는 경기가 만들어진듯 합니다.
재덕옹 코드S복귀를 향한 첫걸음은 성공합니다.
13/02/12 21:21
내일 경기 일정
오후 1:10~ 송현덕vs김남중 변현우vs최재성 도유현vs고석현 최성일vs최병현 오후 6:10~ 조성주vs권태훈 최용화vs장현우 정우용vs이동녕 이영호vs김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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