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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3 18:59
미포만 밴하면 건웅이 케이틀린을 못하기 때문에 소드가 밴픽에서 이기는거라고 썻었는데..
건웅선수가 그걸 몸소 증명해보이는 느낌이.. 정말 챔프폭 제대로 넓혀야 될거 같은데요..
13/02/13 19:02
으.. 강민해설 자꾸 레이스를 늑대 마타선수를 마파 농성은 mvp가 하는상황인데 cj가 농성한다고 하고 ㅠ 이런점들은 고쳐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자꾸 말 실수 하는데 속상하네요
13/02/13 19:06
개인적으로 CJ는 점점 비호감이 되네요 강현종 감독이 웃는걸 보니 뭔가 욱하는 감정도 올라오고..
그리고 감정과는 별개로 기대했던것보다 상당히 재미 없네요
13/02/13 19:06
근데 잭스는 정말 쓰기 힘들어진 챔프긴 한것 같아요.. 이제까지 시즌3를 극복해낸 잭스는 GBG 다리엔의 잭스밖에 못 봤는데 사실 그것도 새로운 해법을 찾아낸건 아니고 그냥 자기 실력만 가지고 뚫어버린 케이스라서 ㅡㅡ
13/02/13 19:08
저는 건웅이 케틀을 그렇게 못한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제가 바텀라인에 대한 이해가 너무 없다보니 잘모르겠지만 그냥 트위치가 op처럼 보이던데 사거리 길다고 무조건 안맞고 때릴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13/02/13 19:10
케이틀린, 누누는 바텀 최강조합입니다... 모든 상성을 다 이기는..
임프가 1,2렙 때 누누의 약점을 이용해서 딜교환을 완벽하게 성공을 했는데도 cs는 비슷했죠. 케틀누누의 힘이에요.
13/02/13 19:10
일단 케틀 혼자있으면 좀 라인전이 애매한데 누누가있으면 케이틀린은 라인전 강캐로 들어갑니다.
이속 공속버프가 상당한편이고 중요한건 원딜러 순수기량 자체만으로 상대 2라이너를 상대해야하다보니 쉬운게아니죠. 누누가 할수있는건 눈덩이 던지고 버프주는것 밖에없어서..
13/02/13 19:11
트위치가 안쓰인 진짜 큰 이유는
케이틀린/미스포츈한테 라인전에서 말그대로 압살당하기 때문에 안쓰인겁니다....... 직접 겜 한두판만 해보시면 바로 아실텐데요.. 동급실력이면 트위치는 심심하면 집에 갑니다. 그것도 케이틀린 + 누누.. 는 현재 최고의 바텀 패왕 조합중 하나고.. 라인전에서 '케틀+누누가 지는 바텀 조합은' 없습니다. 그리고 케틀+누누 조합은 원딜의 비중이 70%이상을 차지하는 몇 안되는 조합이에요.. 졌다는거 자체가 이미 건웅이 상대 원딜보다 실력이 낮다는겁니다. 그리고 프로레벨에서는 사거리가 좀만 더 길면.. 안맞고 때릴수 있습니다. 그게 프로에요.
13/02/13 19:23
케잉이 못하긴 했지만.. 임프선수는 소드와의 경기에서도 안 밀리지 않았던거 같아요..
오히려 프레이 카인 듀오상대로 살짝 우세였죠.. 위 점으로 살짝 위로해봅니다..ㅠㅠ
13/02/13 19:08
제가 볼 때 시즌3에서는 잭스하느니 티모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냥 라인전 카운터나 확실히 치는게 낫지 지금 잭스는 이도 저도 아닌게..
13/02/13 19:12
예전에는 애니비아 상대면 라이즈가 영원히 고통받는 구도였는데
요즘에는 라이즈가 점화 대신 유체화나 텔포 등을 쓰면서 딴 동네가서 점수따고 할만한 시나리오가 잘 나오던군요. 이 판은 일단 애니비아가 블루를 워낙 못 먹어서 fail.... (물론 동실력이고 같이 블루섭취하면 지금도 애니비아>라이즈라고 봅니다)
13/02/13 19:13
탑이 무너지면서 정글러가 탑에 상주하게 됫는데.. 문제는 퍼플진영이라 정글러가 탑에 있으니 카정을 막을수가..
그러면서 말렸죠..
13/02/13 19:14
건웅이 케잉 잡고 좀 많이 못 하긴 했는데, 그 이면에는 후안마타의 미친 창짤이 있었죠.
딱히 원딜 실력차만 놓고 보기엔 후안마타의 룰루의 라인전 운영이 상당히 돋보였습니다. 창이 거의 빗나가는 법이 없더군요.
13/02/13 19:16
바텀은 분명 서포터 역량이 더 중요하긴 하죠..
단지 케틀+누누는.. 정말 원딜인 케틀의 능력이 70% 이상을 가지고 있고.. 만약에 상대가 프레이+카인의 케틀+누누 였다면.. 임프+마타가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생각해보면..
13/02/13 19:17
저도 케잉이 못하긴 햇지만 룰루의 창과 부쉬 견제가 라인전을 이기는데 큰힘을 줫다고 생각합니다
봇은 서폿역량 차이가 라인전 역량이라고 생각하기에 서폿 위주로보는데 스킬이 적재적소에 정말 잘쓰더군요
13/02/13 19:18
MVP는 천주-츄냥이-이지훈+임프-마타 조합이 가장 베스트가 아닐까 싶네요
본선진출권과 서킷포인트 확보된 3명이 있기도 하고 천주 츄냥이가 옴므 댄디에 비해 별로 뒤지지도 않은거같고요 미드 이노베이션 선수는 갓 아마추어 벗어난 선수고...봇듀오는 오늘 경기에서도 굉장히 잘했고요 어차피 어떻게 팀을 꾸리든 한팀만 시드확보(엠화3인방을 주축으로 하던가 GSG3인방을 주축으로 하던가)가 되는데.. 아니면 옴므 댄디 임프 마타에 이지훈을 넣는 방법도 있겠네요 갠적으로는 천주 츄냥이가 오히려 댄디 옴므보다 실력, 발전가능성 모두 낫다고 생각하고 탑-미드-정글 호흡이 중요 하다고 봤을 때 GSG+임프마타 봇듀오가 베스트라고 생각하지만..
13/02/13 19:20
아 그러네요..생각해보니
다만 GSG3인방에 아마추어 출신 봇듀오 넣는거나 엠화3인방에 아마출신 미드 넣는거나 둘다 경쟁력이 너무 없다고 생각합니다
13/02/13 19:21
카직스,제드는 이제 프로급에서 힘이 빠진 것 같습니다.
로밍력이 좋고 딸피 끊어먹는 능력이 발군이라 솔랭에서는 여전히 위협적인 것 같은데..
13/02/13 19:23
MVP 밴 : 엘리스, 제이스, 라이즈
LG-IM 밴 : 바이, 쉔, 트위스티드 페이트 블루 - MVP : 럼블 / 룰루, 카서스 / 자르반 4세, 베인 퍼플 - LG-IM : 올라프, 신 짜오 / 이즈리얼, 자이라 / 애니비아
13/02/13 19:25
아니 정예멤버라는 표현을 해설자가 막 말해도 되나요?
아니 기존멤버라고 표현하면 모를까 떡하니 2팀선수들도 있는데....정예멤버라뇨....하하
13/02/13 19:26
블루 - MVP : 럼블(천주), 자르반 4세(댄디), 카서스(이지훈), 베인(임프), 룰루(마타)
퍼플 - LG-IM : 올라프(라일락), 신 짜오(링), 애니비아(미드킹), 이즈리얼(파라곤), 자이라(라샤)
13/02/13 19:26
제가 금장도 아직 못찍은 유저지만.. 선천갑옷 5포션 - 허리띠 - 버서커 - 서풍 테크 타는 베인하면 라인전 잘버티고 후반캐리력 장난 아니던데..
이번에 베인이 나오네요 잘해주시길!
13/02/13 19:31
애초에 애니비아는 선수가 선택해서 하는게 아니라
애니비아에게 선택된 선수만이 활약이 가능한 챔프라고 보는데,,, 대체 왜 나오는건지
13/02/13 19:29
픽을 한 이유를 뜬금없이 왜 물어보는 걸까요? 아무 쓰잘데기 없는 것 같은데...저런식이면 NLB 결승 5경기같은 깜짝전략 생각하고 픽하면 뭐라고 인터뷰해야 하나요?
13/02/13 19:33
경기 후 인터뷰라면 몰라도 전략 노출우려가 있는데 경기 전에 미리 인터뷰를 하는건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차라리 NLB처럼 선수 특성이나 룬세팅을 보여주면서 시간을 버는게 좋다고 보는데요.
13/02/13 19:31
픽 이후 경기까지 딜레이가 길어서 NLB 5경기와 같은 경기는 절대 나올 수가 없을 듯하네요..
그냥.. 전략픽 자체가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요?? 다양한 조합은 나올수 있겠지만요
13/02/13 19:31
아무리봐도 온겜쪽은 트위치홍보가 필요하지 싶습니다..
트위치의 경우 LOL시청인원이 다른게임들을 압도하는데 고작 5천도 안되네요.. 물론 나겜보다는 상황이 낫습니다마는
13/02/13 19:53
방송을 보면서 그냥 강민 해설은 신경을 끄게 되네요. 그냥 좀 시끄러울뿐 참고할만한 정보를 않줘요. 캐스터 목소리만 잘 들리고.
말은 길게 하는데 캐스터 이상의 상황 설명도 없고.
13/02/13 19:57
헤르메스는 마법방어니까요..
보통 원딜은 공속을 올리는데... 럼블이랑 카서스의 마법데미지가 크니까 공속 포기하고 마방을 올린다는거죠
13/02/13 19:59
강민해설 답답하네요.
저번에 나캐리에서 보니 실력도 영 형편없고 게임을 보는 눈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초반 카서스 궁으로 더블 킬 나왔을 때 서로 집가기 바쁜 상황에서 럼블이 상대 귀환 늦추기 위해 4:1 상황을 파고들어갔는데 아무런 언급도 없네요.
13/02/13 20:06
MVP는 안타까운게, 그냥 GSG보다 못해보입니다 ㅠ.ㅠ GSG가 정말 경기도 재밌고 잘했는데 아깝네요.
GSG는 LG-IM을 그냥 씹어먹었었는데..
13/02/13 20:08
솔직히 이겜은 해설을 까기가 좀 그런게 1인해설 체제 자체가 좀 실험적인 측면이 있고
스타시절의 강민이었더라고 해도 1인해설로 재밌게 진행을 하진 못했을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13/02/13 20:12
위에도 적었지만, LG는 NLB에서 GSG한테 진게 럼블 탓이고, 럼블만 말리게 하면 된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사실 그때도 이지훈 카서스 하드캐리였어요.
13/02/13 20:13
안좋게봐서 그런가..
강민해설 정말 너무 못하네요. 공부는 많이 한거 같은데... 사람이 말을 잘 못하네요. 그냥 당연한 얘기만 하고... 가끔씩 틀린 해설까지... 너무 거슬리네요. 처음에 올라프가 블루 먹는걸 보고도, 상대의 라인 스왑을 예측하고 봇듀오가 탑으로 올라간다고 하질 않나 -_- 이미 포탈타고 있는데 카서스 궁을 쓰고 죽이면 좋고 못죽이면 집보내고 타워 깨면 되니까 좋다고 하질 않나...
13/02/13 20:15
보니까 임프는 올라프를 안때리는군요. 일단 신짜오를 녹이고, 올라프가 달려들때 r+구르기로 한번 은신했다가 아군틈으로 파고들면서 지속적으로 딜을넣는.. 그야말로 입롤의 정점을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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