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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4 21:07
지금 군심시스템이 있다면 저 상황에서 리플레이 돌려서 다시 해보고 싶네요..
저그입장에서 가촉많을 때 하면 이길 수 있었을 것 같기도 하거든요. 군심만 나오면 정말 이런 상황에서 입스타가 다 사라지겠군요 군심에서 이번 리플레이는 유료로 팔 더라도 꽤 팔릴듯 합니다 크크크
13/02/14 21:08
과연 판독기 인수인계가 이뤄질것이냐?
이원표선수는 GSL 8강에 가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고병재선수에게 상대전적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어느쪽이 더 강할지....
13/02/14 21:20
정말 군심 리플레이 다시 돌려보기가 이렇게나 필요한 기능일줄이야....오늘 행쇼에서도 그 기능 사용하니 꽤나 쏠쏠 하더라구요 크크 바로 리벤지 매치도 가능하고 말이죠.
13/02/14 21:10
테란이 그냥 7시에 병력을 다 데리고왔을떄 가촉 전부다 뽑아들고와서 대군주 퍼뜨려서 해병 3기밖에 없었으니 홀드하고 점막 다깔고
입구가 2개였으니 2개씩? 가촉은 박아두고 나머지 가촉이랑 울트라 여왕 타락귀 타락다걸고 한번 갔어야 한다고봅니다..
13/02/14 21:12
그건 그렇고 아까 고병재 선수의 병력이 많지 않을 때 행성요새 라인에 모든 대군주로 점막을 투하하고 전 가시촉수가 한번에 달려들어서 뿌리를 박았으면 황강호 선수가 이기지 않았을까요?
13/02/14 21:14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상대가 자원채취하는 것 보자마자 행요만 깨자라고 생각 했으면 행요 깨졌고 그럼 타락귀+가촉시야로 건물 격파 가능했죠. 그 때 공성전차는 1기였고 그건 가촉 박힐 때 여왕 수혈로 해결하면 될 문제였고요.
13/02/14 21:15
아.. 스타행쇼 재방 봐야겠네요.. 게스트 보고 꼭 봐야된다고 생각햇는데.. 집오자마자 코드s 경기가.. 쫄깃해서 까먹었어요. 꼭 봐야될듯
13/02/14 21:17
오늘 뭐 GSL 도 초대박이고 행쇼도 꿀재미였고 크크크 햄볶는 날이네요~
진짜 황강호 vs 고병재 이 둘은 뭔가 '무슨무슨 록' 하나 붙여줘야 되지 않을까요? 처절록? 끝장록? 마땅한 이름이 뭐가 있을지...
13/02/14 21:19
황강호 ㅡ 고병재 전은 딱 패러독스 도진광 ㅡ 임요환을 떠올리게 하는 경기네요 한 선수의 실수와 다른 선수의 포기하지 않는 집념, 경기 시간도 비슷하구요
13/02/14 21:21
어찌보면 곰티비에서의 자날 0시를 향하여의 마지막 도전이 될 수도 있는 오늘이네요
그러기 위해서는 고병재 선수는 일단 최종전으로...
13/02/14 21:24
안준영 해설 말처럼 군심 나오면 저도 좀 각잡고 도전 해야겠네요. 싱글은 좀 멀리하고...멘붕 오더라도 래더 좀 달리려고요!
13/02/14 21:26
고병재선수의 차기 GSL 멤버는 테란이 한명 추가되어 4명이 됩니다 고병재선수가 3위로 탈락해도 상대가 변현우라 테란이 올라오거든요.
13/02/14 21:32
고병재 막지 못하고 GG 이원표 선수 먼저 1승 따냅니다 8강까지 단 1경기만 남은 이원표 선수.... 모두 외쳐 YACA!!! 를 타이핑 할수 있기를..
13/02/14 21:33
이원표 선수가 지난시즌 코드A 3라운드에서 YACA 세리머니 하려다가 1세트 지고 못했다던데... 오늘 1위 진출시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13/02/14 21:37
이러면서 트리플하는 고병재...저 전진병영이 압박도 되면서 운영도 되고...구름왕국에서 대표적인 테란의 카드가 되고 있습니다.
13/02/14 21:52
이원표 선수 축하하고요! 오늘 경기력의 기세면 최종전 가도 고병재 선수가 올라갈 확률이 높겠는데요? 장난 아닙니다 -_-;;
13/02/14 21:54
8강 진출자 저그4, 테란2이군요. 토스는 진출할 수 있을지...오늘은 고병재 선수 기세가 장난이 아니고, D조도 장담 못하겠고요.
13/02/14 21:56
만약에 장민철 선수가 최종전을 온다 하더라도 고병재를 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실 고병재 선수는 저그전도 저그전이지만 토스전이 탁월한 선수라서 크크
13/02/14 21:54
아니 근데 진짜 고병재선수랑 이원표선수는 왜이렇게 만나기만 하면 이원표선수가 이기는걸까요
정말 이렇게까지 전적이 벌어질줄이야 다른 대단한 저그들을 상대로 잘 이기는 고병재인데 왜 유독 판독기에게만......
13/02/14 21:58
기분이란게 있는데 왼지 고병재선수 최종전에서 질꺼 같다는.... 그상대가 황강호선수라면 멘붕올듯 황강호선수 입장에선 다시 붙고 싶을듯 솔직히 아까 경기도 저그가 좀만더 생각하고 했으면 이길경기였기때문에 운영면에선 황강호선수가 잘햇죠
13/02/14 22:00
이원표 장민철 선수를 응원하고 있는데 일단 이원표 선수가 먼저 8강 진출 해내는군요 잠시 볼일을 봐야하는데 부디 장민철 선수 진출하기를 기원합니다...
13/02/14 22:01
그나저나 막간을 이용해서...프로게이머들 기준으로 왜 이렇게 저그가 강세일까요?...
어짜피 군심 나오니 밸런스는 새로 정해지겠지만, 만약 군심 출시가 없다고 가정하면 뭘 패치해야 저그의 강세를 추춤시킬 수 있을지... 여왕 스펙을 다시 롤백? 아님 점막 종양 건설 시간을 길게? 점막 범위를 작게?
13/02/14 22:21
안준영 해설 말씀대로 모선핵이 나오면 스1, 스2를 관통하는 포지더블넥이 사라질지도?...뭐 그 때 가서 가봐야 알겠습니다만~
13/02/14 22:43
무리군주를 다 잡아내면서 장민철 승리! 최종전 장민철 vs 고병재
황강호선수는 어윤수 vs 신상호 승자와 차기 코드 S 진출을 다툽니다.
13/02/14 22:45
광고 타임을 고려해도 최소 3경기는 가야 0시를 향하여 업적 가능성은 높습니다. 물론, 1경기에서 1시간 경기가 나올 수도 있지만요~
13/02/14 22:47
그런데 해설진들도 조금 지쳤나요;; 사실 아까 그 장면은 황강호 선수가 모든 심혈을 기울여서 대역전을 노렸죠.
역전을 하나? 싶었던 황강호도, 기어이 자원력으로 추적자 소환해서 막은 장민철도 대단한 거였는데...뭔가 긴장감 넘치는 해설은 아니었던 걸로 ㅠㅠ
13/02/14 23:05
캠페인 하다 보니 느끼는 거지만 업그레이드 중요성 크죠 -_-; 난이도 올라가면 컴퓨터 유닛들 쉽게 안 죽더군요...기본 11업 깔고 시작하는 차이가...
13/02/14 23:08
고병재 선수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파해법을 잘 찾은 거였는데, 장민철 선수의 33업 한방은 너무도 매서웠습니다.
다음맵이 여명이면 0시를 향하여! 업적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13/02/14 23:18
장민철의 저 푸쉬를 못 오게 하려고 화염차 밴시로 그렇게 괴롭히면서 자원 확보했는데, 마지막 한방을 못 막은 고병재 ㅠㅠ
이로써 토스는 8강 관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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