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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4 15:41
뭐..불판에서 할 질문은 아니지만, 스타1에서의 경기력을 그대로 갖고 스타2에서도 잘하고 있는 게이머는 누군가요? 예전의 이영호, 김택용, 이제동과 같은 스타1때의 포스를 갖춘 게이머들이 스타2에서는 제기량을 못보여주고 있는것 같아서요..
13/03/04 15:44
단순 경기력이라면
김민철 선수가 프로리그와 GSL 모두 괜찮더군요. 근데 사실 이영호를 제외한 스1 탑급 선수들 모두 정말 부족해 보여서...
13/03/04 15:45
스타1 S급 출신 선수들 중에서 이제동 선수는 들쭉날쭉하다가 최근 하락세 최근의 주가는 역시 이영호 선수겠죠 스타리그 우승자이고 협회 토스 원탑인 정윤종 선수를 얼마전에 코드A 3라운드에서 완벽하게 제압하고 코드S로 진출했습니다.
13/03/04 15:56
현재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테란은 이신형이 원탑, 이영호가 투탑이고, 그 뒤를 전태양, 정우용이 따르고 있습니다. 정명훈은 한창 폼이 올라오다 최근 심각한 슬럼프 중이구요. 김기현, 노준규도 웬만큼 하고 있습니다. 저그는 신노열이 원탑, 김민철이 투탑이고, 방태수, 김정우, 어윤수, 신동원, 이승석, 임정현, 김명운이 뒤따르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제동도 나름 잘하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극도로 부진한 상태구요. 토스는 연맹에서 협회로 이적한 원이삭과 더불어 정윤종의 커리어가 가장 높습니다. 그 다음이 김유진이고, 신재욱, 김준호, 김재훈, 윤용태, 허영무, 김대엽, 주성욱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송병구도 프로리그에서는 평타 치고 있구요.
13/03/04 16:17
다음 경기는 스타리그 8강전 이후 다시 붙는 두 선수의 대결입니다만, 그 때와 다른 점은 이영호 선수의 폼이 그때보다 훨씬 좋은 상태라는 거죠.
13/03/04 18:52
최근에는 개인리그에서도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프로리그에서처럼 처참하지는 않습니다.
윤영서 선수만 해도 이번 GSL 코드S에서 4강까지 진출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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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욱P vs
고인빈Z vs
이영호T vs
임정현Z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