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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5 15:34
1경기 승강전 때문에 드문 드문 봤는데, 전태양 선수의 초반 화염차 견제를 김정우 선수가 봉쇄하고 판을 잘 짠 다음에 운영에서 계속해서
앞서 나갔습니다. 병력 진출 할 때마다 잘 싸먹었고, 전태양 선수가 분전했으나 결국 패배했네요. 전태양 선수는 예전에 아쉬웠던 모습이 추가 보급로로 궤도 사령부 마나 낭비하는 것이었는데, 그 버릇을 고친 것 같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보이지 않았네요.
13/03/05 16:24
오늘 경기에서 제8게임단에게 그나마 다행인 건 CJ의 에이스 3인방이 이미 모두 나와서 이후의 엔트리는 제8게임단이 좀 더 좋다는 점이죠.
13/03/05 17:53
송병구 선수 거신 3기가 포함된 한방 병력이 진출했다가 괴멸당하면서 경기가 상당히 어려워집니다.
게다가 광전사 견제로 저그의 멀티를 깨지도 못했죠.
13/03/05 18:01
사실 송병구 선수가 첫번째 진출에서 추적자와 파수기를 대부분 잡히면서 유리한 상황도 아니었습니다..
저도 한승엽 해설의 말을 들으면서 반신반의 하면서 봐서 경기를 제대로 보지 못했네요..
13/03/05 17:56
잘되는 팀은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웅진.. 신예들 마저 잘하면... 너무한거 아니에요.. 슈스케3에서 울랄라세션한테 이승철이 했던말이 떠오르네요.. 이거 반칙이에요.. 반칙.. 너무 잘해요.. 너무한거 아닙니까..
13/03/05 18:21
전투와 병력싸움에서 김기현이 이득을 봤는데..
그게 스노우볼이 되면서 결국 한타에서 김기현선수에게 지는 홍진표선수입니다. 역시 신인은 신인일 뿐인가요
13/03/05 19:20
노준규 선수의 화염차 드랍에 발끈했는지 박대호 선수가 병력을 진출시켰는데, 교전에서 발 컨트롤이 작렬하면서 경기를 말아먹는 분위기입니다. -_-;
13/03/05 19:45
네이버 댓글란에서 한승엽 해설에 대한 성토가 나오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한승엽 해설의 각성을 기다리고 응원하지만, 새로운 해설을 한명 더 추가영입하는 게 시급해 보입니다.
13/03/05 19:51
송광호 선수가 암흑기사 견제 후에 정면 대규모 교전에서도 다수의 돌진 광전사를 활용하며 압승을 거둡니다. 허영무 선수 GG.
웅진은 1.5군이 출전한 오늘 경기에서도 삼성에 압승을 거두며 독보적인 1위로 고공행진을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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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Z vs
전태양T→김정우 승
김준호P vs
김재훈P→김준호 승
신동원Z vs
조병세T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