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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18 06:52
라이즈 프하가 있기 때문에 너무나도 단단합니다. 죽이기가 너무 힘들어요.
거기에 자벨까지 갔으니; 라이즈가 저렇게 단단하면서 데미지도 잘나오기 때문에 신지드가 데캡을 갈 수 있는거죠;
13/03/18 06:54
확실히 올AD의 가장 무서운 카운터는 무난하게 크는 라이즈죠
프하가 완성되면 죽일 수 없습니다. 보통 올AD 조합들의 특징은 CC가 부실하기 때문에 라이즈의 프리딜을 막을 수 없어서 더 무섭죠.
13/03/18 06:57
CLG가 점점 성적이 안좋아져 가네요 한두경기 더져서 5위로 떨어질것같지는 않은데...
어째 북미가 좀 살아나라고 북미끼리 묵어놨더니 하향 평준화 되는느낌이...MLG가 끝나는대로 글을 한번쓰긴할텐데 경기력적인 측면에서 과연 라이엇의 결정이 바른것인지 좀 의문이 드는 MLG입니다.
13/03/18 07:00
정답입니다. 우물안에 갇힌 개구리가 되어버렸어요.
지금 성적이 잘 나오는 커스나 디그니타스는 2팀 운영중. TSM도 2팀 운영중. CLG는 오히려 팀을 없앴죠. 2팀 이외에 스크림 파트너가 지금 하위권에 있는 팀들인데 하위권들은 상위권 팀과 연습하면서 실력을 올리고 경쟁력 없는 팀들과 스크림한 상위권 팀들은 계속 제자리 걸음을 하는게 결정적인 이유라고 봅니다. 해외팀과 계속 경기 하면서 트렌드에 맞춰가야 되는데 이젠 그것도 힘드니까 그냥 쳇바퀴 도는거나 다름없죠.
13/03/18 07:06
저는 lcs 1주차보면서 ggu라는 팀을 엄청 기대했는데... 제 게임보는 안목에 문제가 있나 싶기도 하고... clg도 기대했던걸 보면 전 아직 멀었다는걸 느낍니다.
13/03/18 07:09
북미 신생팀들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어느정도 TOP4에 대한 내성도 기른것같구요. crs같은경우도 막팀 생성했을때 성적은 개판이었어요.
그땐 TOP3였죠.
13/03/18 07:08
그래서 IEM말고 MLG와 IPL이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IPL의 경우 향후 개최가 어찌 될지 모르겠는데
라이엇은 문호를 다시 개방해야 할때입니다. 물론 주목도를 LCS에 모우는것이 중요합니다만 지금 스트리머 뷰어숫자가 14만명이던데 IEM때 거의 24만을 넘게 찍었었거든요 반토막났어요. 시청자들은 이런 대규모급 대회에서 최상위권팀들의 대결을 볼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좀 장벽을 낮추고 과거와같이 MLG IPL에게 세계대회급 토너먼트 개최하는걸 개방할 필요성이 분명히 있습니다.
13/03/18 08:18
프록스가 강철의 솔라리 신짜오로 유럽맛 제대로 보여주고난이후에 신짜오 유행을 불러 일으키더니..
얼마 안가서 또 그 신짜오에 대적할 볼리베어를 만든거보면 GG는 역시 GG;
13/03/18 08:54
저는 이번 MLG가 정말 재미없더군요. 고작 초청전 수준의 4강도 디그니타스와 커스가 그냥 밀리면서 KT B 대 겜빗의 초청전 수준이 되었죠. 본 대회는 아예 관심조차 안 가고요. LCS가 있는데, 뭐 때문에 MLG가 지역 대회가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지역 배분은 LCS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13/03/18 08:56
IPL5처럼 밤새면서 꼴딱꼴딱 보는게 재미인데 .. 이렇게 막 4강 초청해서 하는거보니 김이빠지긴하네요 아 물론 롤드컵이나 IPL5를 밤새서 보진않았습니다.
13/03/18 08:57
케일을 먼저 픽하면서 적 미드를 뽑는걸 유도한 후 카운터 치려고 한것 같지만 갬빗게이밍도 예상했는지 마지막까지 미드픽을 안해서 결국 이블린을 먼저 뽑을수밖에 없었네요..
13/03/18 09:01
겐자는 저 스펠좀 안들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쿨이 빨리 돌아온다곤 하지만 플래시 하나면 끝날 상황에서 두개 다 써야되는 모습이 자주 나옵니다
13/03/18 09:03
인섹 + 썸데이 호흡 진짜 좋네요.
인섹은 전체적으로 잘풀어줬고 이후 탑 갱까지 성공 썸데이는 딜교환으로 체력 충분히 빼놓은 상태에서 완벽하게 갱성공
13/03/18 09:16
양쪽 다 굉장히 팽팽하네요. KT B가 약간의 이득을 더 가져갔지만 한타에서의 큰 이득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 아 인섹이 카직스에게 물리면서 케일 + 쉔의 궁극기가 빠졌네요.
13/03/18 09:20
무난하게 게임이 흘러가는데 KT의 앞라인은 너무 부실해요.
쉔 + 제드 + 이블린이 돌진하는데 그때 애쉬 or 그라가스를 확실하게 못죽이면 완벽하게 망합니다. 상대방은 모두 생존기가 있는 챔프들이라 더 위험하기도 하고요.
13/03/18 09:25
카직스가 R 말고 그냥 WE 진화한 상태에서 이블린 안쫓아가고 방금 그라가스 쪽으로 점프 뛰면서 W 날렸으면 쿼드라킬 나왔을지도 몰랐겠네요 크크
13/03/18 09:26
GG 정말 대단하네요....
킬이 9:3에 포탑상황도 3:0인데.. 드래곤 3번이나 가져가면서 글로벌 골드는 차이가 거의 안나요..
13/03/18 09:36
인섹 BF 1개 더 들었네요.
KT B도 탱라인이 약하지만 사실 겜빗게이밍도 탱라인은 나서스밖에 없기 때문에 라위보다는 그냥 BF로 깡 데미지를 높이네요.
13/03/18 09:46
우위라고하긴 힘들죠 GG가 워낚에 만만한 팀이 아니다보니... 그날 컨디션과 픽밴이 정말 중요해져가는 LOL이 되는것 같습니다.
평균적으로는 EU에 비교우위는 있겠습니다만 말이죠
13/03/18 09:55
전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재평가의 롤판이기 때문에 CJ도 최근에 이겼으니까요. GG하나만 보는게 아니라 EU 전체를 봐야죠. KOR 전체를 보고.
평균적으로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13/03/18 09:47
맹세코
지금까지 봐온 롤 경기중 최고 수준의 경기 였습니다. 최고 수준의 양팀전력 아무도 던지는 사람 없음 낙시의 역낚의 역낚 시야 싸움 대박 다리엔이 안싸는 m5를 상대로 이기다니요. KT 대단합니다. KT 코치는 누구인가요? 픽밴을 완전히 제압하고 1경기 시작하던데 대단한 분이신가보네요.
13/03/18 09:47
제드 상대로는 방어력 + 체력템을 먼저 올리기보다 수은 장식띠를 먼저 올리는게 차라리 낫죠;
제드 궁만 풀어줘도 데미지가 1000가까이 안들어오거든요.
13/03/18 09:48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인섹은 월드클라스가 확실합니다.....
전 CJ에서 눈에 유독띄였던건 그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피지컬과 맵리딩능력 cs가져가는것까지 어느것 하나 빠지는것 없어보입니다.
13/03/18 09:48
그라가스를 끊어낸게 정말 컸죠. 제드가 거기서 그라가스를 잡아내는 바람에 그 눈덩이가 굴러서 바론까지...
바론 버프 있을 때 이득 취할 것도 다 취해갔구요. 인섹은 진짜.... 으아...
13/03/18 09:51
제드 정글 즐겨 하시는분 계신가요?
케일 서폿에 이블린 .... 갱호응 이렇게 안되는 라이너가 있는 겜에선 제드정글 진짜 흥하기 힘들던데 더군다나 이정도 급의 경기에서 정글러 캐리를 보여주다니요... 인섹 물건은 물건입니다.
13/03/18 09:56
LCS에서도 망했던 우디르인데 여기선 과연?
그리고 KT 조합 연구가 굉장히 좋네요. 저렇게 대쉬기가 없는 정글 + 탑일때는 앞라인부터 정리해야 좋기 때문에 뒤에서 장판으로 지원해주는게 굉장히 좋죠.
13/03/18 09:58
전 우디르는 진짜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적으로 상위호환이 너무 많아요 그 자랑하는 정글속도도 바이가 뒤지지 않습니다...
13/03/18 09:57
저도 요즘 우디르를 다시 생각해보고 있긴 한데 유체화 우디르는 생각도 안해봤네요.
이번 경기에서 망하면 저도 포기를 하던가 해야할듯 크크크
13/03/18 10:01
우와아아앙? 이래서 우디르 픽했군요. 우디르가 거리 좁히는게 까다로워서 갱이 힘든데 볼리베어 콤보 생각하면 우디르도 못할거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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