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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18 07:21
의료선 저걸 살려서 돌아가.. 와 말도 안 돼.. 라고 생각한 찰라에 구석에서 추적자 1기가 나타나서 결국 의료선을 격추시키네요. 흐흐.
13/03/18 07:25
장민철 선수 기가 막힌 수비였습니다. 암흑기사를 활용해 공성전차를 다 잡아낸 후 해병까지 줄이고 점멸 추적자로 잔여 병력을 깔끔하게 전멸시키네요.
13/03/18 08:25
8강부터 최후의 저그였던 이승현 과연 MLG '챔피언쉽' 사상 최초의 2회연속 우승 달성일지
아니면 이영호선수가 스타 2 (케스파선수끼리의 특별전 제외) 최초 개인리그 우승을 달성할지
13/03/18 08:29
부스터 의료선이 언밸런스라는 얘기가 많은데 밸런스조절에 실패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때문에 겜이 더 스피드가 생기고 박진감넘쳐서 재밌는 것 같아요. 부스터 너프 말고 다른 방식으로 밸런스 조절해줬으면 좋겠네요. 근데 그건그렇고 정말 스2가 왜케 재밌어졌는지 신기합니다.
13/03/18 09:01
이번 엠엘지에서 탑급 저그유저라고 해봤자 이동녕, 이승현이죠. 테저전을 아직 보여주지 않은 신노열, 김민철, 강동현선수가 두 선수보다 못한다고 할 수도 없고 이영호급 테란은 이번 엠엘지에 다 나왔죠. 엠엘지에 안나왔으면서 이영호보다 잘 하는 테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13/03/18 08:49
이것봐요. 후반가면 여전히 테란은 저그 상대로 전혀 유리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무조건적인 의료선 너프는 절대 안되죠.
13/03/18 08:52
전 반대로 초반에 이정도 이득보고도 후반에 이렇게 저그가 힘들 수 있나하고 봤습니다. 저역시 무조건적인 부료선 너프는 절대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쪽으로든 지뢰와 부스터는 변화가 있어야 될것 같긴해요
13/03/18 08:56
저는 지금 테저전을 자날 테프전이랑 비슷하게 보고 있는데, 테란도 프로토스에게 이득을 많이 거두고 힘들게 이기거나 역전을 당한적이 많았습니다. 근데 그 때도 프로토스의 후반을 상대할 다수유령이라는 체제는 있었습니다. 그걸 할 수 없어서 진 게 대부분이었죠.
저그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초반에 이득을 많이 거두더라도 테란에게 역전을 많이 당하고 있죠. 그런데 그 타이밍을 넘기면 살모사, 울트라가 나오면 싸움이 되긴 됩니다. 그걸 제대로 갖추기가 힘들어서 그렇죠. 제가 가장 불만인건 애초에 테통기한을 없애는 유닛을 만들었어야 했는데, 그건 그대로 놔두고 지뢰, 부스터 사기니까 그걸 너프시킬 것 같다는 겁니다. 물론 너프해야 하지만 그럼 정말 자날이랑 다를게 뭔가요. 빌어먹을 자날의 연장이죠.
13/03/18 08:53
이미 링링 단계에서 2멀티에 일꾼 다털리면서 기운경기가
마인 부료선으로 이렇게나 질질 끌수 있다는거 자체가 밸런스가 안맞는겁니다.
13/03/18 08:58
그런 경기는 테프전에서도 많이 나왔죠. 근데 테프 밸런스가 안 맞다는 소리를 테란유저가 아닌 유저가 한 건 별로 없었습니다.
13/03/18 08:54
어제 최지성 선수와 고슈저 선수의 장기전 경기들을 봤을 때 테저전에서 테란의 후반이 약하다는 건 별로 공감이 안 가네요.
밤까마귀 모이면 무시무시합니다.
13/03/18 09:00
군심 최상위권에서 후반가면 나옵니다.길어진 사거리+엠 감소로 많이 쓰는편이죠.저그들이 보통 의료선 타이밍에 끝나서 그렇지.
이건 자날이 아니라 군심초기죠.정석적으로 체계가 안잡혀 있다는건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습니다.
13/03/18 09:10
충분히 나와요.군심테저전은 사신과 지뢰의 존재때문에 자날마냥 저그가 처음부터 6가스를 확보못합니다.
6가스 먹는걸 조기에 차단하면서 테란은 트리플 운영이 되요.정확히 자날저테전과 정반대 상황이죠.
13/03/18 09:12
아, 자날 테저전과 반대군요. 그런데 자날 테저전에 언밸런스 소리를 들음에도 밸런스 관련 패치는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13/03/18 09:15
적어도 저테전에서의 테란은 후반에서 절대 안약합니다.오히려 의료선 존재로 인해 테란이 더 먹으면서도 괴롭히죠.
테프전이면 자날 테프전과 양상이 크게 달라진게 없기 때문에 테란이 후반이 불리하다고 말해도 되겠지만 저테전은 아닙니다.
13/03/18 09:21
저 역시 Elap님과 마찬가지로 지금 테저전 밸런스가 안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불판에도 아마테란이 프로저그를 이겨도 이상하지 않다고 댓글 달았구요.
다르게 생각하는 건 후반 양상인데, 저는 군단의 심장에서 밤까마귀 운영이 나오는 걸 경기를 많이 보지 못했고 2티어 유닛인 밤까마귀가 최종유닛으로 나오는 건 바라지 않습니다. 전투순양함에 보조정도였으면 좋겠어요. 군락님과 잠깐 이야기한건데 전투순양함 버프+부스터 업그레이드 요구에 기본 쿨타임 증가(또는 지속시간 감소)가 제가 바라는 테란의 모습입니다.
13/03/18 08:59
저도 너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만 너프하고 후반을 제대로 버프시켜 줄 거 아니면 차라리 테사기 소리 듣겠다입니다. 어차피 한 번 경험도 있으니까 뻔뻔 노릇하죠. 뭐.
13/03/18 08:51
개인적으로 감시군주 소모 자원을 줄여줘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스가 절반으로 줄었으면 좋겠어요. 테란은 밤까마귀도 있긴 하나, 에너지만 소모하는 스캐너 탐색이 있고, 프로토스는 관측선도 저렴하지만 예언자도 있죠.
13/03/18 08:51
와...... 그 이영호를 손에 쥐고 흔드네요..
마인을 저렇게 섬세하게 제거해나가는 플레이가 스1시절의 흡사 토스의 옵저버 플레이를 보는듯 합니다. 우와..
13/03/18 08:53
최성훈 선수가 스타일이 다를 뿐 잘한다는 게 증명됐네요. 그나저나 이제 봤는데 이승현VS이영호라니...국내리그에서는 볼 수 있을까
싶네요. 엄옹의 두 선수가 대회에서 얼마나 많이 만나겠습니까 라는 말씀 후에는 처음 붙는 건데 진짜 많이 붙을 것 같네요.
13/03/18 09:02
이신형 선수가 저그전은 이영호 선수보다 더 좋아보입니다.
거기다가 이승현 상대로 상성도 얼추 맞을것 같은데. 이신형 vs 이승현도 언젠가 성사되겠죠.
13/03/18 09:08
마인 한기가 한방에 23킬....
래더에서 진짜 테란 서치되면 요즘 멘붕옵니다. 테란 2멀 먹기 더 쉬워졌고 대규모 전투에서 마인이 너무 쎄고 부료선으로 들어오는 견제는 진짜 너무하죠.
13/03/18 09:11
저는 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뮤탈리스크와 예언자 때문에 땅거미 지뢰란 천적이 사라지면 난장판이 될겁니다. 거기에 모선핵도 있고요.
13/03/18 09:15
글쎄요... 예언자 초반 찌르기를 예로 두고, 미사일 포탑으로 막으려는건 말도 안 되는 소리고(예언자를 미리 파악하고 공학 연구소 짓고, 미사일 포탑 짓는 것도 어렵지만 초중반 찌르기에 그렇게 대처할 광물 여유가 있을리가 없죠.) 해병 소수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모선핵은 말할 것도 없고요.
13/03/18 09:17
당연히 스캔 타이밍으로 정찰을 해야죠. 멀티 해봐도 다들 예언자 올라올 타이밍에 스캔 해서 빌드 타이밍 재고 미리 올리던데요. 제가 토스할때 예언자 올리면 바로 스캔 들어오더군요.
13/03/18 09:19
예언자가 아니더라도 초반 모선핵과 소수 병력 찌르기나 뮤탈리스크 견제 등도 생각해봐야죠. 지뢰 없이 막으려면 엄청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뮤탈리스크 견제는 지뢰를 써도 힘들 때가 있고요.
13/03/18 09:21
뮤탈리스크 체력 재생 때문에 예전보다 견제가 더 심하죠. 이동 속도도 늘어났고요. 지뢰만 생긴게 아니죠. 저는 의료선의 긴급 추진기 쪽을 손 대고 그래도 어렵다면 그때 가서 땅거미 지뢰를 손 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13/03/18 09:11
지뢰 운용은 좋은 것 같습니다. 저그전 속도를 이신형만큼 올려야 할텐데요. 뭐 지금도 충분히 있고 물량도 많긴 하지만요.
13/03/18 09:12
지금 저그전속도가 군심이벤트전 1경기같아요.
이어하기 기능해서 2경기때는 속도를 확올려버렸는데 그정도속도에다가 물량까지 많으면 장난아닐꺼같네요.
13/03/18 09:14
지금도 장난 아니지만 더 장난 아닌 것 같았으면 해서요. 흐흐. 이신형 선수의 속도는 처음부터 계속 빠른데, 이영호 선수는 묵직하다가 어느 순간이후 빨라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13/03/18 09:10
지뢰대박한방으로 게임 종료.. ㅜㅜ 그리고 이영호 선수는 메카닉 활용을 잘 안하나요? 한세트 정도는 메카닉이 나올것이라 생각했는데 안나오는군요
13/03/18 09:11
딱히 해법이 아닌게 지뢰랑 마린이 같이 움직입니다.
지뢰업하면 땅에 바로 박히죠. 그래서 한번 폭발한뒤 쿨찰때 제거하는거 아니면 제거도 쉽지 않습니다.
13/03/18 09:14
그렇긴하네요. 맵에 감시군주가 계속 다닐수있는 강,언덕이 있는것도 아니고;
처음에는 테란선수들이 지뢰만 따로 설치하고 마린부대는 따로다녔는데 이영호선수처럼 같이 다녀버리면 힘들겠어요.
13/03/18 09:12
마인은 정말 super imba 가 맞는것 같네요. 투자한것에 비해 효과가 어마어마하죠. 그냥 한방 걸리면 게임이 확 기울어 버리네요.
13/03/18 09:18
1경기때는 꽤 사용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나머지는 확실히 잘 사용을 안했던것 같네요
4경기는 지독한 의료선 견제와 스카이테란으로 이겼고
13/03/18 09:17
스타2 롤 결승에 둘다 KT가 올라가있는데 KT는 내수기업이라
KT가 기아차나 현대차였으면 광고효과가 꽤 좋을것 같은데 이제 수출용기업도 게임단을 가지면 좋을것 같은데요 .. 크크
13/03/18 09:17
공격력을 가진 유닛에게만 터진다고 지뢰조건이 바껴야 할 것 같습니다.
브루드워로 따지면 벌처마인업해서 빠르게 앞마당 근처부터 마인을 박아둔건데 마인이 오버로드에 먼저 들이박고 마린이 마무리 한뒤에 그 자리에 마인은 남아있다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사기같습니다.
13/03/18 09:24
예전에는 견제용으로 자주 써먹었다면 요즘에는 중후반 소수를 고기방패로나 쓰고, 변신 제어 장치 연구가 기술실에 달려 있어서 좀 어렵습니다. 보통 화염차는 반응로에서 마구 뽑는거니까요.
13/03/18 09:25
저는 기갑 낭피하고 잠복 연구 가스 좀 줄었으면 좋겠더군요. 아무리 부화장 단계라고 해도 가스를 100씩이나 소모하는데 연구 시간도 너무 길어요. 특히 잠복은 어떻게든 써먹을만한 가치는 있어보이는데 여왕 생산 포기하면서 해야 할 연구가 한세월이니 쓰기가 힘듭니다.
기갑 낭피도 좀 더 쉽게 쓸 수 있으면 대군주 좀 뽑아서 지뢰에게 던져주는 역할로 쓸테고요.
13/03/18 09:26
스2 1년반만에 보는데
왜 이렇게 트리플을 고집하나요? 1경기도 고집하다가 링에 탈탈탈 털리고 안드로메다 가고 3경기도 고집하다가 더블링에 그냥 탈탈탈 털리네요. 애초에 트리플 갈꺼면 화염차 업하는게 낫지 않나요? 아니면 화염차를 소수만 뽑고 바로 거미지뢰 뽑던가.....
13/03/18 09:29
원래 테란의 트리플은, 염차 트리플 시절에도 지금처럼 자주 쓰이지는 않았는데, 저그와 프로토스가 테란의 더블 운영을 막으면서 생겼습니다. 지금이야 뭐 지뢰 덕분에 하기 쉽죠. 흐흐.
13/03/18 09:26
정찰의 힘인가요. 플래쉬는 넥라가 뭘 하고 있는지 몰랐는데, 넥라는 플래쉬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뻔히 보고 있었네요...
심장이 쫄깃해집니다. 간만에 흥분되는 다전제예요.
13/03/18 09:26
이승현 선수를 보면 저그들은 화 나겠네요. 테저전 참고를 하려해도 그냥 피지컬로 다 하면 됨. 연구는 니네들이 해를 말하고 있으니-_-;;
13/03/18 09:26
그러고보니 MLG 챔피언쉽(아레나는 예선격이니까 제외하고)에서 2회연속 우승자가 없었다는게 신기하네요.... 그만큼 우승하기 매우 힘든대회라는건지 후덜덜;; 이승현선수가 그 기록의 최초 주인공이 될지
13/03/18 09:28
예전에는 그나마 평준화된 외국 선수들이 있어서 승리를 늘 장담할 수 없었는데다가, 방식 자체가 시간을 주지 않고 연이어서 경기하다 보니 지쳐서 경기력이 떨어지기도 하고요. 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MLG의 경우에는 상금이 좀 짠 편에 가까운 것도 크고요.
13/03/18 09:35
저글링 처음 나온거 흘린 것도 좀 보였고, 가시 촉수 하나가 아니라 뒤에 하나를 더 지었어야 했다고 보네요. 제 생각에는 두 곳을 지었어도 앞마당에 사령부 안 짓고 해병만 주구장창 뽑아서 아슬아슬해보였거든요.
13/03/18 09:48
아까 트리플 일꾼 빼고 바로 입구를 닫았어야 했는데 화염차가 있어서 못 닫은게 컸네요. 그랬으면 2차 피해 역시 덜 받았을텐데..
13/03/18 09:51
이제동 선수와의 경기가 생각나네요. 이영호 선수의 경기의 경우에는 압도적으로 이길 때도 많지만, 너무 허무하게 질 때도 종종 보이는거 같습니다. 전작과 달리 좀 극단적인 면이 생긴 것 같기도 하고요.
13/03/18 09:53
지뢰가 전선 장악하고 의료선이 2군데 이상 날뛰기 시작하면 저번 이벤트 전때처럼 살모사 울트라 조합으로 전투는 이겨도 전쟁에서 지는 시나리오가 나오니까요... 속도에서 밀리지 않으려면 선수를 쳐야하는 상황입니다.
13/03/18 09:51
저그가 저런식으로 인프라가 갖춰지면......
szzzzzzzzzzzzzzzzzzzzzzzzzeeeeeeeeeeeeeeeeeeeee해서 무조건 공격하면 이득보는데... 저런식의 운영은 베타때부터 많이 보여주던 운영인데.... 애초에 그냥 가난하게 가던가 트리플 갈꺼면 그냥 메카닉을 가던가 해야겠네요.
13/03/18 09:53
꼼의 저그전 메카닉은 블라이 선수에게ㅠㅠ 그리고 엠엘지에 폴에서도 이승현 선수에게 호되게 당했죠. 그 이후의 인터뷰에서 이승현 선수에게 메카닉은 안 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자날이긴 했지만.
13/03/18 09:54
그때는 감염충 너프 전이라서 다르긴 다릅니다만, 그때 경기를 보면 그것 때문만은 아닌 것으로 보이긴 했죠.
이승현 선수가 메카닉 상대 정말 잘해요.
13/03/18 09:52
이영호 선수가 해법을 못 찾으면 이승현 선수의 우승이 되겠네요. 그런데 저그유저가 봤을때는 지뢰를 저렇게 많이 생산하는 유저에게 링링은 쥐약이라고 배웠는데 그걸 컨으로 커버하는 이승현 선수를 보면 분명 연습때는 저렇게 막으면 막았었을지도 모르겠단 생각도 들고..
13/03/18 09:53
기갑병이 의외로 맹독충에게 약하기도 하고, 업그레이드 부담 없는 탱크 세기 정도 뽑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긴 한데요. 흠.
13/03/18 09:53
예상외로 판짜기의 승부지 뭔가 중장기전은 안 나오네요. 이승현 선수 입장에서야 그냥 중반 이후 싸움 각오하면
힘들 거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겠죠.
13/03/18 09:55
뭔가....분명 테란이 현재로써는 사기가 맞는데..그런데 이승현은 도대체 뭘까요;; 제4종족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것 같네요 덜덜덜.
13/03/18 09:55
어찌되었든 이승현선수 입장에서는 우승하면 드라마틱한 우승이 되겠네요
16강 8강에서 그렇게 힘들게 테란 잡고 올라왔으니.... 8강 최후의 저그.... 결승에서 우승하면 크크
13/03/18 10:03
일반적인 저그라면 지뢰가 깔려서 못들어오는데, 이승현은 컨 믿고 들어옵니다. 그럼 마인+해불로는 못 막고 공성전차로 맹독충 점사를 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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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KT,Flash,T) vs 
이승현(스타테일,Life,Z)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