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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10 18:04
왜 둘을 묶는지 이해가 안되지만 이름은 웃기네요 흐흐
일을 마치고 나오면 한 경기 정도는 결과가 나왔을 것 같군요 오늘은 딱히 응원하는 팀이 없어서 마음 편하게 보렵니다
13/05/10 18:05
역시 형제팀도 잘만나야해요..끙.
mvp 오존이 이기길 바란다기보다 kt b가 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다시는 일부러 지려는 생각조차도 할수 없게 처참히 깨지길.. 근데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kt b가 진다는 예상을 하기가 힘드네요.
13/05/10 18:13
오존이 이겼으면 좋겠는데
개인적으로 임프마타도 별로라서... 그래도 저번이 더 괘씸한 KT보다는 오존이 이왕이면 재밌게 3:2로 이겼으면..
13/05/10 18:19
근데 mvp blue가 ktb랑 비교해서 욕은 덜 먹는건 신기하네요. 제가 보기에는 mvp blue가 훨씬 도의적으로 잘못했다고 보이는데......
... 라고 쓰면 아마 파이어되겠죠? 역시 팬이 없으면 안티도 없는게 맞는거 같네요. ps. 개인적으로 ktb가 한건 걍 대진표 이득을 위해 게임을 던지는 정도로 보는지라 크게 깔 생각은 없습니다. 야구나 다른 종목에서 져주기 게임 못보는 것도 아니잖아요? 프로스트도 같이 최선을 다하지 않은건 확실하고.. 물론 져주기 게임을 했다고 비난하는거야 당연한 권리지만, 승부조작 얘기까지 나와가면서 ktb를 까는 걸 보는건 꽤 불편하네요. ps2. 그거랑은 별개로 ktb가 오늘 털리는걸 보면 꽤나 즐거울꺼 같긴 합니다. 오존을 아예 물로 봤다는 얘기이기도 하니. mvp 오존 화이팅!
13/05/10 18:29
NLB의 시청률과
롤챔스 소드&블레이즈 + 프로스트&KTB 경기의 시청률 자체가 다르니까요.. 본 사람 숫자 자체가 다르니, 욕 먹는 양도 더 적겠죠.
13/05/10 22:59
글쎄요 올림픽에서 배드민턴이 한거 못보셨나요?
승부조작까진 아니지만 충분히 징계먹어야할 사안이라고 봅니다. MVP블루와 KT B는 다른 사안이니 다 같이 욕하면 됩니다
13/05/10 18:23
[노틸러스배 빠나나우유 오피셜]
KT Rolster B 60.6% vs 39.4% MVP Ozone 피쟐러의 선택은 약 6:4로 KT B팀이네요
13/05/10 18:41
피드백 없이 계속 끌고가는거 보면 앞으로도 할 것 같아요.
뭐 타 대회 해외 대회들과 차별화했다고 자부심이라도 가지고 있는듯 싶네요.
13/05/10 18:44
그냥 재미로 넘기는, 그냥 현재시즌 KDA 포지션별 1위씩만 찝어주면 될것같은데...... 평점제 도입같은거 좋지 않을까요?
13/05/10 18:43
현장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은 것 같아 보이는 건 제 기분 탓일까요? 오늘 불금이기도 하고 원래 성캐보다 전용준이 소개할 때 환호가 들리는 게 보통인데, 아무래도 주작 논란 때문인 듯 크크
13/05/10 18:56
근데 중반부터 누누 라인 클리어 능력이 정말 안 좋아서 대신 클리어해줄 수 있는 정글이 필요한데 리신 선택은 아쉽네요... 라이즈도 별로인데
13/05/10 18:57
근데 이게 좋은거같은게, 누누가 라인전패왕에 후반때 대놓고 임프 밀어준다는거같거든요. 물론 그것보단 보는입장에선 재밌네요 크크
13/05/10 19:07
이런 게임은 제이스, 케이틀린, 피들, 제드, 나서스는 살 맛 나죠...
라이즈로서는 죽을 맛이고... 한 번 밀면 끝없이 미니언 오기전에 정리해서.. 굳이 타워를 안때려도 미니언에 맞고 맞고 하다보면 무난하게 지게 될 거 같은데... 모바일이라서 느리군요 ㅜㅜ
13/05/10 19:14
엠오존은 다데의 민병대 텔포에 너무 의존하는 듯 합니다....
텔포가 쿨일때 하는 게 별로 없어요... 외국 해설들도 다데 텔포 없을때는 이니시가 좋지 못한게 문제라고 합니다...
13/05/10 19:14
지금은 엠블 입장에서는 버티면서 가끔 라이즈로 이득만 봐도 되죠.
바루스/라이즈 둘다 후반 기여도 작살나고 거기에 누누까지 풀템이면... 거기에 올AD조합... 지금 누누 궁 끊을 기술도 제이스망치질 / 피들침묵공포인데 피들이 녹은 상태에서 누누가 궁써버리면 진형이 박살나요
13/05/10 19:23
이 경기를 이긴다면 수훈갑은 썸데이네요. 마타가 포크를 너무 많이 맞아주는건지 썸데이가 잘쏘는건지 모를정도로 룰루가 엄청맞았어요
13/05/10 19:31
누누를 주고 한타를 피했어야 했는데 싸운 것이라면 팀의 의견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그 전에 혼자서 짤린 상황은 옴므의 실수라고 봅니다.
13/05/10 19:31
운영이 기가 막히네요. 이번 mvp는 제이스 썸데이겠네요.
누누와의 라인전 전혀 안밀리고, 끝까지 잘커서 포킹 잘해주고.. 바론먹다 전멸위기인데, 잘 빠져나와서 탑타워를 미는 판단 등.. 잘하네요.
13/05/10 19:31
상성상 KT 조합이 더 좋아보이는데 자꾸 오존이 좋다고 하네요.
한타 꽝 붙으면 강하긴 하지만 이니시에이터가 없어서 와드컨트롤만 하면서 포킹만 하면 절대 이길 수 없는 구도였는데 말이죠.
13/05/10 19:31
저런 조작나부랭이들이 이기면 안되는데 참 안타깝네요 픽밴부터 말리고들어가니... 복잡한것도아니고 딱봐도 라인푸시능력차이가 심하게 나는데 오존을 탓해야되는건지...
13/05/10 19:31
이거 KT B 이기는 꼴 봐야 될 것 같네요. 엠오존 운영이 너무 안좋습니다. 도대체가 저런 조합에서 탑누누를 하면..이니시는 어쩌려고 한 건지도 모르겠구요. 처음 봇라인에서 엠오존의 앞점멸 전투부터, 스노우볼이 굴러갔죠.
13/05/10 19:31
오존은 솔랭의 느낌이 강하고, kt b는 팀이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뭔가 우왕좌왕하다가 계속 손해보는 느낌이 강해요. 2경기때는 과연 어떻게 플레이할지...
13/05/10 19:32
제가 이래서 KDA는 아무 의미없다고 말씀드린건데, 요즘 프로세계에서는 누가먹든 아무나 죽이기만하면 장땡이라는게 퍼져있어서 서포터가 킬먹는다고 머라하는 시대도 아니고... 그냥 KDA라는거 자체가 마구마구 딜넣다가 우연히 마지막에 먹은사람한테 올라가는건데 과연 의미가 있는지 , 왜 온겜은 자꾸 이걸로 순위놀이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용준좌도 중간에 언급했잖아요. 이게임은 타워밀고 건물깨는게임이라고.
13/05/10 19:33
그것때문이 아니고 이미 진 게임이었다고 봅니다. 바론 먹는 걸 막을 수 없는 상황이었고, 이미 누누와 제이스의 차이가 너무나 커진 상태였죠.
13/05/10 19:33
누누가 아무래도 그냥 깡 ap를 올렸어야...
라인전에서 씹어 먹겠다고 하는 픽인데 영약 카드 실패했다고 바로 방템으로 전환을 하니 나중엔 그냥 버프셔틀이죠. 케이틀린이 풀차지 궁 맞아도 꼴랑 반피 조금 덜 빠지는데 뭐가 무서워서 누누를 패나요..;;
13/05/10 19:34
애초에 라인전 보고 가는 캐릭인데, 라인전에서 제이스에 밀려버리니..사실 후반 갈수록 답이 없는 상황이었죠. 그나마 로아 정도는 갔어야 되는 상황은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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