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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31 21:53
롤러와에서 LOL한주간 경기 리뷰좀 착실하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내가 못본것이라던가 전프로들은 무슨 생각으로 플레이하는지등
어느장면에서 어떻게했어야 더이득일지 같은거... 꼭 떡밥 안물어다 줘도 이정도만해줘도 충분히 더재미있을것같은데... 요새 너무 드립이랑 곁가지가 너무 많아서 별로 재미가 없네요...
13/05/31 21:54
요새 안그래도 나겜자게에서 이 이야기 나오더라구요 어차피 강퀴 입사하는 마당에 강퀴 빛돌 위주로 리뷰 프로그램을 따로 만들어라 라는 말도 있구요
13/05/31 21:54
업무 시간이랑 경기 시간이 겹치는 경우가 많으니.. 강퀴 해설이 내일부터 출근한다고 하는데 경기 분석쪽 맡아주면 좋겠어요.
다른 나겜 직원들이랑은 경기 보는 눈부터가 틀리고.. 는 꿈인가..
13/05/31 22:44
근데 진짜 못한다는게 함정..... 퐈리아나 퐈라이즈 진짜 아........ 뒷목잡고 쓰러질뻔했어요.
...하지만 그 퐈리아나에게 1:1 빵으로 진 바트 ㅠ.ㅠ
13/05/31 22:42
클템이 진짜 뭐 할 수 있는게 없었죠. 라인이 전부 대망인데 라인전 끝나고 블레이즈가 쉔이 힘든 운영도 하고..
그렇게 인섹이 고통받을때도 봇은 버텨줬건만
13/05/31 22:48
그러니까 달려들어도 제이스가 무라마나 상태가 되면 뿅뿅뿅 맞으면 으악 나주금이 되어버리니....
초전하가 사기인게 평타 스킬로 나가기때문에 존야를 키면 딴애가 맞아서.. 아파죽는건 매한가지라...
13/05/31 22:51
제이스 상대면 전 안될것같아요. 아칼리도 진입은 됩니다만 대표적인 유리몸인 챔프라
진입할깨 해머폼으로 한번 저지하고 무라마나 상태인 제이스가 뾰뾰뿅하면 으악 나죽음은 별다를것같지가 않아요... 무라마나 뜨기전에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있긴한데...
13/05/31 22:51
임팩트가 저 6개 다 잘하는데 정작 다 밴당하고 뺏기고 남은건 조합이랑 안맞고 골랐더니 역류하고..
마지막엔 결국 할게 없어서 잭스를;
13/05/31 23:00
이블린정글로 경기 내내 흥하는건 프록스 정도라서..
오늘처럼 봇이 이겨주거나 이기게끔 커버 갈 수 있으면 헬리오스가 써도 괜찮을것 같은데 결승에선 힘들겠지요
13/05/31 23:03
룰루 마타급 아니면 힘들다고 봐요 라인전 딜교환이 쓰레쉬 소나에 비해 밀리거든요.
마타는 미니언 e걸고 q로 상대 원딜 견제 정말 잘하더라고요.
13/05/31 23:09
에일리언웨어팀 선수들이 훈선수 보다 2단계 아래정도라는 김동수 감독님의 평을 보면
역시 성적지향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팀을 키워나가겠다는 방향자체는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3/05/31 23:19
저런 것이 왜 성립되지 않냐면, 사실 멤버들이 비교적 꾸준히 유지되고, 꾸준히 성적이 나온 건 CJ의 두 팀 뿐이라.
다른 모든 팀은 자유로울 수 없죠.
13/05/31 23:30
근데.... 에일리언웨어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라면 일반 프로팀들과의 스크림을 절대 등한시 없을텐데...
저렇게 일반팀들이랑 돌리는 스크림이랑 얻을수 있는게 차원이 다를텐데..
13/05/31 23:35
어느 정도의 팀케미와 함께 실력도 어느정도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 팀에 적어도 포지션별로 다섯, 총 25명은 구성되야한다고 생각해요. 25명 중 주전은 10명이 출전하는 형태로요.
LOL은 분명하게 TO를 차지하고 있는 게임이라는 걸 인지해야해서. 현 시스템이라면 실력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 선수가 자주 이동될 수 밖에 없어요. 그런 면에서 김동수 방송인?이 생각하는 방식도 해결이기는 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한 팀에 다수가 필요하다는 것이고 프로레벨에서는 그만큼의 연봉을 감당해야한다는 거죠.
13/05/31 23:44
그렇긴하죠. 단순히 이제 방출 이라는 걸 하기보다는 라인별로 3-4 명을 확보해서 계속 경쟁을 시키는것도 좋은 방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선수들의 실력차가 심해서 그런데 장기적으로는 선수들을 성장시켜서 만드는게 각 게임단에 더 좋은 방향이라고 봅니다.
13/05/31 23:49
지금은 초기이기 때문이죠. 스1에서 10년 전에 있었던 현상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실력 격차가 크고, 그러면서도 프로와 아마추어의 레벨차가 미세하고, 팀의 수는 많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6개의 기업팀으로 유지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기업당 2팀으로 12팀), 그러기 까지는 2년정도? 걸릴 것 같아요. 그때까지 유지 될 지는 모르겠구요.
13/05/31 23:43
아 진짜저러지말고 롤스타전 보면서 느낀게 없으신가..
팀들이 각각 짜인게 있으면 그거 돌리고 그거 다 하나하나 관전하면서 거기서 다섯명이나 열명 골라서 팀짜는게 훨씬 나을거같은데 팀으로 일이년 굴린거 아니면 팀케미 아무 의미없을텐데
13/05/31 23:47
KT에서 인섹이 나가지 않을거라고 일단 던져는 놨는데 저는 나갈 것 같습니다.
지금 KT B에서 인섹이랑 시너지가 전혀 나지않아요 차라리 카카오가 있던 시절이 좀더 합이 맞았다고 보는데.... 이게 어느쪽이든 바뀔꺼라고 보여서...
13/05/31 23:50
심지어 롤스타전에선 인섹을 보고 "들어가겠지" 하고 이미 따라갔는데, 정작 KTB 멤버들은 "? 저걸 왜 들어가?" 이런 느낌이라.
13/05/31 23:56
아니요. 아예 인섹은 KT를 나갈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KT는 굳이 A팀에 정글러를 받을 필요가 없었죠.
이미 선수를 다 인선한 상황에서 카카오가 인섹만큼 한다는 판단이있다면 보드진의 판단은 좀 뻔해 보입니다. 인섹은 다른팀을 충분히 찾아 갈수있죠.
13/05/31 23:53
저도 사실상 방출에 가깝다고 봅니다. 지금 윈터이후에 성적이 곤두 박질 쳤는데.
경기의 흐름자체가 막눈의 실수가 너무 많았습니다. 마침 계약 자체도 끝물이니 그냥 헤어지자 했을것같아요.
13/05/31 23:50
아 빛돌 얘기나오는데 왜 끊나
빛돌 얘기가 맞는거겠죠 지금부터 kt에서 시작하면 충분히 프랜차이즈라고 장기적으로 여길만한 스타성이있으니
13/05/31 23:51
저런 말보다는 샤이와의 올스타에서 진 걸로 자존심에 상처를 입어서
내가 따로 나가서 새로운 팀을 만들어도 나진소드처럼 우승할 수 있다 그래서 자기의 존재가치를 증명하겠다 이게 더 맞지 않을까요?
13/05/31 23:55
멀리 보고 대기업팀 찾아 간거죠 결국.
물론 그 이전에 불화라던지 다른게 있을 수 있었겠지만, KT 정도에서 팀을 다시 꾸릴 상황이 안나왔다면 불화가 있었다손 치더라도 쉽게 나진에서 나오진 못했을 겁니다. 아무리 똥을 싸도 막눈은 막눈인데, 막눈을 쫓아낼 확률이 얼마나 될까.... 라고 생각합니다.
13/05/31 23:57
소설 써보자면, 나진에서 막눈선수에게 플레잉 코치를 제안했던 것 아닐까요? 탑에는 새 선수를 영입하고, 막눈선수를 후보로 돌리면서 플레잉 코치 -> 코치로서 전환을 제안했던 것이 아닐까...
막눈선수는 선수를 계속하고 싶고, 또 굳이 코치를 한다면 대기업 팀을 선택한 것이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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