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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0 17:59
북미 보니 분광기는 확정, 기갑병, 밴시는 미정이던데 저도 다다음주로 예상합니다. 다음주에 패치된다면 32강 G,H조 프로스토 선수들에게는 기쁜 소식이겠네요.
13/06/20 18:08
한편, WCS 아메리카 프리미어리그 32강은 블리자드가 IPL 인력을 가지고 직접 한다고 하네요.(아직 NASL이 준비가 안 된 걸로 보입니다.)
13/06/20 18:11
승자예측 이벤트에서 많은분들이 16강 진출자를 예측해주셨는데 가장 많은 분들이 예측하신선수를 조합해보니 [C조 김유진,김정우 D조 강동현,이영한]이 나왔습니다. 과연 이렇게 4명이 진출할지 궁금하네요~
13/06/20 18:12
김정우도 더 높은 곳에 자리잡았으면 좋겠지만.. 일단 c조에선 마루프라임이 살아주길 기대해봅니다.
김유진은 별일 없으면 2승으로 올라가지 않을까 싶구요.
13/06/20 18:15
리그방식 개편 영향이 있지만 성승헌 캐스터 첫 스타리그 중계이네요. 전용준 캐스터가 스타리그 중계 한 이후 11년만에 처음으로 다른 캐스터가 스타리그 진행하는 군요,
13/06/20 18:20
흠;;; 지금 해설이 좀 의아한데;; 한달 스2 안하는 사이에 머가 많이 바뀐건가요 저그가 힘들고 한방 땅굴 판단한거 같은데;;;
13/06/20 18:24
앞마당 광자포도 안 걷어내고, 땅굴망 올인해야 하는 상황이고, 불사조 2기가 있어서 최소 여왕 5기는 있어야 되는 싸움에서 저그가 할만하다고 본 부분은 조금 이해가 안 되더군요.
13/06/20 18:26
김유진 선수가 유리해 보이는게 뻔한데도 프로토스 본진에 저글링 난입해서 오래 살아남았다고 김정우 선수가 유리해보인다고 하질 않나
우관 체제에 불사조가 이미 뜬 상태에서의 땅굴이라 통할 가능성이 거의 없음에도 땅굴을 대단한것 마냥 해설한다던가 앞마당 땅굴로 여왕 세기를 동반한 저그 병력이 러쉬오니깐 여왕이 세기 있어서 공허포격기 한기로는 막을 수 없다고 하던가(불사조 존재를 잊었죠.)
13/06/20 18:26
양쪽 해설 동시에 들었는데 상황해석이 다르더군요
김정우 저글링이 김유진 본진에 한참 뛰어놀때 1. 온겜넷 김태형해설 - 이제 김정우가 더 좋아요 2. 곰티비 안준영해설 - 아직 김유진이 많이 유리하지만, 역전의 실마리가 조금 생겼네요.
13/06/20 18:28
이게 가능한 계산법인가 싶기도 하네요. 무려 600 이상이 저그는 날라 갔고 토스는 그 이하에(심지어 깨지도 못했죠.) 여러 가지
기회 비용해도 그건 아닐 텐데요. 심지어 김유진 선수는 탐사정까지 뽑아 가며 한 건데요.
13/06/20 18:28
탐사정이 좀 잡혔거나 앞마당 연결체가 느렸으면 모르겠는데, 제 생각에는 이 경기는 온게임넷 쪽에서 저그 낙관론이 좀 과하지 않았나 싶네요.
13/06/20 18:28
폰으로 보고있어서 곰티비로 보는데 이젠 해볼만은 하다고 한거같아요~저글링 오래살고 김유진선수가 관문체제 안가고 우주관문으로 시간을 줬을때요.
13/06/20 18:29
이 맵이 광자포 지으면 깨부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선못하고 앞마당 바로 지으면서 저글링 소수만 찍는 빌드라면 앞마당을 취소해야 할수도 있죠
13/06/20 18:27
온겜 해설 좀 의아하네요. 저글링 6기가 플토 본진에 난입했다고는 하나 스2 저글링은 스1하고 다른데 말이죠;;
8기 들어간거면 모르지만 6기 들어가도 딱히 정찰 외에 할것도 없고(뭐 이승현이라면....) 저그가 계속 힘든 상황이고 김정우 선수도 힘들다고 판단해서 땅굴 한방을 준비했던건데 앞서서 계속 저그가 저글링 난입시켜서 유리하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네요;;;
13/06/20 18:30
스2와서 광자포 강화돼고 저글링 약화돼니 초반 광자포러쉬 체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더불어 촉수빌드타임도 느려져서 애초에 안당하는게 최선인듯.
13/06/20 18:34
곰티비는 VOD가 빨리 올라오니 일단은 온게임넷으로 보고 곰티비로 재방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해설 때문에 색다른 재미가 있어요 크크
13/06/20 18:37
극초반부터 멀텟 안습이네요.
앞마당에 저글링 온지도 모르고 오버로드 잡으러 내려가다 해병 한기 끊기고 뒤늦게 알아차리고 해병이랑 일꾼으로 저글링 잡는 와중에 사신 끊기고
13/06/20 18:44
저그가 번식지를 많이 늦추고 힘주는 찌르기여서 거의 올인이었거든요.
근데 보통 트리플이 아니면 이정도로 심하게 털리지 않는게 요즘 경향이긴 한데 말이죠
13/06/20 18:49
첫 사신이 죽은 스노우볼이 의외로 컸습니다. 거기서 피해를 더 줘도 반반인데 죽어서 앞마당이 꽤나 지연되고, 거기서부터 자원 최적화 스노우볼이 굴러갔죠.
13/06/20 18:48
기술실/반응로 교체해서 공성전차 뽑아봤자, 그러면 반응로 병영이 바보가 되니 그렇다고 치고, 땅거미 지뢰를 한 기씩이라도 눌렀으면 맹독충이 저렇게 몰려서 못 왔죠...
13/06/20 18:49
[이모저모]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진태민(BK) 음악감독의 DJ 모습을 곰TV 영어 채널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ko.twitch.tv/wcs_gsl
13/06/20 18:58
환경 자체의 문제가 그렇다는거 였습니다. 흐...
저도 연맹 좋아하는 선수 많습니다만 (이정훈 정종현 박현우 등등요) 최근 gsl과 스타리그 성적은... 아무래도 초라하죠.
13/06/20 18:59
환경이 문제라면 일단 드림핵에서 우승한 손석희선수나 스타테일에서 한동안 저그의 트렌드를 이끌었던 이승현 선수가 반례가 되겠지요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13/06/20 18:55
사실 크래프트 자체는 말도안되게 어려운 게임이라..
연습량에 비례해서 경기력이 정직하게 보여주는 게임이라 언젠가는 뒤집어 질 거였죠.
13/06/20 18:56
연맹 중에서 유독 프라임이 좀 심하긴 합니다만..ㅠ
확실히 몇몇 팀들은 프로라기보단 그냥 오프라인 클랜 느낌이긴 합니다. 전체적으로 연맹이 하락세이긴 하나, 몰락이란 말은 좀 자제해주셨으면 해요. 연맹팬 입장에선 아무래도 기분 나쁘긴 하거든요
13/06/20 18:59
C조 까지의 연맹 인원수 자체가 불과 3명이였습니다.굳이 따지면 A조에서 완패를 당했습니다만 애초에 격차가 나는 선수들끼리 붙었던 거였죠
13/06/20 18:57
이승현 선수는 요즘 하는거 보면 더 기대가 안 돼죠. 저번 드림핵 섬머에서 프리미어리그 진출자도 아닌 해외 테란 선수에게 3전 2승제로 졌죠.
13/06/20 19:00
일단 승자전에서 김유진 선수가 진출할것 같긴헌데...만약에 어윤수선수가 올라가면 예측이벤트 당첨자는 두,세명으로 확줄어들지도 모르겠네요^^;;;
13/06/20 19:21
크흐 김유진의 패배와 함께 피지알에서의 제 첫 이벤트 참가는 물거품으로 돌아가는군요.
어윤수도 참 침착하게 잘합니다. 개인리그의 프리스타일이 좋다는 어윤수. 흐흐
13/06/20 19:22
어윤수 선수의 승자전 진출로 하후돈님 이벤트 당첨자는 용비님, 지나가다님중에 결정됩니다. 두 분이 남은 세 명의 선수를 맞추지 못하면 당첨자는 없겠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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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vs 김정우

김유진 vs 어윤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