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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0 19:24
사실 군심들어 프로리그에서 페이스가 자날때만큼 압도적이진 않죠, 뭐 그전에 쌓아놓은 성적도 있어서 남은경기 다져도 득실때문에 결승은 가겠지만...
13/06/20 19:25
성캐님이 약간 잘못 전달하셨네요. 15명이 어윤수가 올라갈거라고 생각했고, 1위로 올라간다고 하신 분이랄까 먼저 적은 경우가 2명인데 크크
13/06/20 19:27
김유진 선수 관문 운영은 아예 못하는 건가요 안하는 건가요?
최근에 관문 운영 본 게 vs 김민철이 마지막 경기 아닌가요? 커세어 리버만 고집하던 강민선수를 보는 느낌인데
13/06/20 19:28
원래 김유진 선수 특기가 관문운영이었습니다...거기서 파생되는 다양한 패턴으로 재미 많이 봤죠.
요즘 플레이 패턴이 읽히면서 약간 하락세인거 같네요.
13/06/20 19:27
김민철 선수도 최종전에서 올라갔습니다. 김유진 선수도 올라가기만 하면 되요. 조 1위 진출한다고 좋은 것 하나도 없거든요.
13/06/20 19:36
개인적으로는 상위토스중 테란전은 정윤종,원이삭말고는 그렇게 넘사벽은 아니라고생각해서.. 김유진선수가 이신형결승은 논외로쳐도 정명훈선수에게 흔들리다가 진 경기도 있고 김유진의 테란전이라면 이영호선수도 할만하다고 생각되네요 훗;;
13/06/20 19:30
이번경기 김유진 선수 결정적인 포인트는 초반 여왕 잡겠다고 4번띄우다 못잡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부분이지만.. 어라1? 어윤수 이런 필이 오더군요
13/06/20 19:38
어윤수선수는 32,16강 이런곳에서는 깔끔한경기력을 보여주다가.. 좀더올라가면 갑자기 그냥 압도적으로 지는패턴이 많이 나오는거같은데;;
13/06/20 19:49
중간까지는 김정우가 테란의 기동성을 침착하게 잘 막아주면서 역전하나 싶었는데..
군단숙주 나온 이후 확 흔들리면서 밀려버리네요.
13/06/20 19:58
스타2로 진행되는 2번째 스타리그이고 32강으로 확대 개편 되어서 로열로더 후보가 19명이나 올라욌는데 정우용에 이은 2번째 로열로더 후보가 16강에 진출합니다
13/06/20 20:11
제가 군심이 이런점이 맘에 안드는게 견제 한번에 승부가 거의 결정이 난다는 겁니다.
실상 중간에 조성주 선수가 던지기 해서 승부가 더 길어진거죠 상대가 실수하지 않으면 견제로 인한 피해복구가 너무 힘듭니다 군심은..
13/06/20 20:12
김유진 처음 2멀 날린 실수를 진짜 이해할수가 없네요.
그 타이밍에 양방치기는 래더 아마추어 테란들도 합니다. 뻔한 플레이였거든요. 근데 왜 그리 눈뜨고 당하나요.
13/06/20 20:16
스캔이라는 변수가 있는 테란전은 반반 싸움이라고 봅니다.
저그전이 문제긴 한데 이것도 군숙 잘 활용하면 고위기사의 접근을 차단할수 있고요. 별로 문제 없는거 같네요.
13/06/20 20:18
아뇨. 전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 마법유닛을 완전 무력화하면서 최소 빈사직전 최대 죽음으로 몰아넣는데 이런 스킬이 타겟형태에 에너지도 50밖에 안 먹고 딜레이도 없습니다 최소한 사이오닉 폭풍이나 EMP처럼 딜레이 3초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13/06/20 20:20
대놓고 마법유닛 저격하라고 준 스킬이 2개나 있는 유령도 있죠. 보통 프로들 경기보시면 알텐데요? 스캔의 도움 때문에 고위기사vs유령 싸움 나면 보통 유령 저격이나 emp가 먼저 들어갑니다. 저그도 아니고 테란이 환류에 태클거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13/06/20 20:49
그건 토스 선수들이 환류를 못 쓰더라는 것밖에..
원이삭 등 고위기사 잘 쓰는 선수들은 EMP에 무력화되는 모습 자체가 잘 안 나와요 이 선수는 다른 문제가 있지만..
13/06/20 20:17
아니 자꾸.. 환류로 유령 끊어먹고 한타이밍 벌었으면.. 차분하게 갈무리해서 병력 잘 구축을 해야할 타이밍에..
일자로 줄줄이 따라가서 다시 둘러쌓이고.. 이런 전투를 반복하나요.;;
13/06/20 20:18
연맹 최초의 16강 진출자가 조성주선수가 되는군요, 근데 저는 올라간다면 어윤수선수를 잡고 올라갈거라 생각했지 김유진선수 잡을거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13/06/20 20:19
김유진 선수는 저 공격적인 성향을 어떻게든 해야 돼요
자기가 주도권을 잡고 있으면서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 프로토스는 테란에게 공포 그 자체지만 일단 주도권이 한번 테란에게 넘어갔으면 꾹 참고 모아야죠 200싸움에서는 그 어느 종족한테도 밀리지 않는 게 토스 200+차관소환인데
13/06/20 20:19
이번 김유진 선수 역시도 결승 4패의 희생자가 되네요.
묘한 징크스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저리 경기하면 탈락하는게 당연한 거죠.
13/06/20 20:20
일단 조성주선수 간신히 16강 진출에 성공합니다.
실망스러웠던 첫경기에 비해서 뒤의 두 경기는 나름 스피드한 모습 잘 보여줬으니 남은 시간 준비 많이해서 진짜 포텐 터지는 모습 한번 봅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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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vs 김정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