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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1 10:23
PGR에 느바 불판이 생기다니!!
각잡고 시청 준비중입니다. 히트는 아직 우승할 기회가 많으니 이번에는 산왕이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13/06/21 10:30
6차전이 너무 극적으로 끝나다 보니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다른 불판 올려본 경험도 있다 보니 별 꺼리낌이 없어지기도 하고요. (게다가 회사 사장님도 출장중이다 보니 더욱 편히 불판을 올리는...)
13/06/21 10:31
헉 nba불판이...온라인으로 보실분들은 sbs온에어에서 무료로 시청 가능하고 pooq에 신규 가입하시면 고화질로 무료 시청 가능합니다.
13/06/21 11:11
딱히 양팀다 팬은 아닌데.. 아무래도 샌안이 좀더 애틋?하다고 해야하나 경기 보다보면 그런 감정이 드네요. 흐흐
한때 공공의 적 수준으로 싫어했던 적이 있었는데 말이죠.;;
13/06/21 11:09
산왕은 3점 안 터지면 이렇게 끌려다니다 질것 같은데..
6차전부터 마앰이 외곽수비가 너무 좋네요. 그린이 본 보습으로 돌아간것도 한 몫하지만..
13/06/21 11:19
이기고는 있습니다만 마이애미에 좀 좋지 않아 보이네요.
흐름상 확 끌고와야하는 대목이 여러번 있었고 산왕 선수들 야투도 그리 좋지 않아보이는데 결국 벌리질 못했어요
13/06/21 11:20
산왕이 얼리오펜스를 들고나왔습니다. 바쉬가 빠져있는 상황에서 골밑이 약한 마이애미의 약점을 노려 대놓고 어택더 림을 시전하는데 (심지어 대니그린까지..) 마이애미가 굉장히 고전하네요. 후반에 바쉬의 파울관리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13/06/21 11:31
2쿼터 0.8초 남긴 상태에서 웨이드의 2점으로
44 대 46 마이애미 리드로 마무리 됨니다. 마지막 공격에서 브롱이에게 볼을 빼앗아(?) 내가 마무리 하겟다는 의지의 웨이드
13/06/21 11:43
오늘은 그린이 역귀네요..
박력왕의 그린을조진다 발언 이후 그린이 버티질 못하네요 카와이는 진짜 실력에 멘탈도 짱짱맨이네요 떨림이라는게 없는게 던컨과 닮은거 같아요
13/06/21 12:15
다음팟-> CTRL U ->
주소열기란에 rtmp://nlive.sbs.co.kr/sbsespnpc?u=/sbsespn3.stream 입력 후 엔터
13/06/21 12:27
결국 스퍼스가 쓸 수 있는 최후의 결전병기는 지노블리의 돌파라서
빼고 싸울수도 없는데.. 지노블리가 이렇게 심장이 작은 선수였나요?..
13/06/21 12:29
르브론 외곽 버리는거야 충분히 그럴만했고, 돌파 당하기 시작하면 더 흔들릴수도 있으니 어쩔수 없다고 치더라도..
와데한테 자꾸 45도 각도에서 드리블후 점퍼 허용하는게 아프네요. 거기다 결정적인 마누의 턴오버까지..
13/06/21 12:35
계속 소리지르며 보고 있습니다. 뭐 이런 경기가 다 있어... 느바팬 아닌데도 한 선수 한 선수의 스토리가 다 느껴집니다.
13/06/21 12:41
아 던컨이 이걸 놓칩니다!!!!!!!! 양팀모두 지쳤어요!!!!! 타임아웃 마이애미! 이 공격이 승부의 향방을 가를 것 같습니다.
13/06/21 12:45
산왕은 어떻게든 이번 공격을 성공하고 파울작전을 가야합니다. 우주에서 가장 중요한 공격이 곧 시작됩니다. 릅롼이 카와이를 막을까요? 과연..
13/06/21 12:46
팀 던컨이 발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한 채 던진 골밑샷이 실패하고
르브론이 깨끗하게 점퍼를 성공시킨 지금의 모습은, 이 시리즈를 관통하는 장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13/06/21 12:50
마이애미의 헷지를 뚫을만한 볼핸들러가 파커와 지노블리밖에 없습니다. 대니그린이나 개리닐이 드리블치다간 바로 스틸당할꺼구요. 결국 샌안토니오는 지노블리를 쓸수밖에 없습니다..
13/06/21 12:51
마누를 빼버리면 돌파 옵션이 아예 없다고 봐도 되거든요.
그렇다고 다른선수들 점퍼가 좋은것도 아니어서 공격이 너무 단순해지니까요.
13/06/21 12:49
하아.. 진짜 어제 경기도 아쉽고.. 오늘 집중력도 아쉽고..
울엄마 축하합니다. 또다른 왕조로 계속 강한 모습 보여주길.. 던횽아는 그 나이에.. 남들 다 퍼즐 조각으로 뛰는 나이에.. 최고의 무대에서 최고의 모습 보여줬어요. 슬퍼하지 말길.. ㅜㅜ
13/06/21 12:52
지노빌리는 은퇴하겠네요. 다음시즌부터 못볼거 같습니다.
지노빌리야 6,7차전 내내 설사해서 딱히 아쉬울것도 없지만 던컨의 마지막 레이업 미스가 아쉽긴 하네요.
13/06/21 12:53
던컨이 놓친 이지샷이 결정적이었군요,, 동점찬스에서 단숨에 점수차니가 벌어졌으니ㅠ
좋아하는 팀이 없어 감흥이 적은 파이널이었지만, 르브론은 자신을 둘러싼 영양가논쟁을 파이널게임에서 비웃어버리며 우승하네요. 대단합니다
13/06/21 12:56
던컨이 마지막에 골밑슛과 팁인 놓치고 백코트에서 땅을 치는 장면이 지나갑니다.
히트의 백투백을 바래왔지만 그 장면은 잊을 수가 없네요.
13/06/21 13:01
던컨이 오늘 43분을 뛰면서 많이 지쳤을껍니다. 이지찬스에서 몸이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을 때 얼마나 답답했을까요...괜시리 가슴이 울컥해지는 장면이었네요..
13/06/21 13:32
결국 오늘 경기 뜬금없이 3쿼터 버저비터 맞고 4쿼터 30초만에 나온 던컨 이 부분이 가장 아쉬울듯 합니다. 산왕 입장에선 마누는
진짜 햄스트링 다 찢어져 가는 파커때문에 어쩔수 없다쳐도 5차전의 모습은 아니더라도 이렇게 어이없는 턴오버가 계속 나오다니
13/06/21 14:17
공감합니다. 3쿼터 버저비터와 4쿼터 초반 베티에의 3점이 막판 던컨의 골밑 슛 실패로 이어지게 한것 같아요.
마누는 이제 머리와 몸의 싱크가 안되는것 같네요. 스타 플레이어가 나이를 먹어간다는걸 보니까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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