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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2 12:05
어제 조성호 저그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그전 개념이 상당히 좋더군요.
승률도 상당히 좋구요. 김민철이 절대 쉽게 볼 상대가 아닙니다. 프프전은 변수가 많다보니 개인적으로 엔트리상 stx가 4:0 도 가능해 보여요. 1경기가 상당히 중요해 보입니다. 두선수 경기력이 기대가 됩니다.
13/06/22 12:10
김민철 김유진 두선수 요즘 침체한 느낌이라.. 노준규를 중용을 안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나오면 제몫을 해줬을텐데.. 4:0이 아니더라도 에결까지 끌고 간다해도 이신형떄문에 웅진이 쉽지않아 보이네요.. 암튼 1경기 못잡으면 오늘경기 어려울듯 합니다.
13/06/22 12:09
웅진 입장에서는 분위기 전환이 시급해 보이네요. 지금 매직넘버 1이 된 것도 자력이 아니라 KT가 승리를 못 챙겨서 생긴 일이다 보니...
유일하게 팀에서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한 김민철 선수가 스타트를 잘 끊어야겠네요.
13/06/22 12:19
김민철 정말 잘하네요 요즘 토스 저런 공격에 맥없이 무너지는 저그들 많이 봤는데
딱 파악하고 바퀴 뽑고 일꾼 나와서 수비하는거 정말 좋았네요
13/06/22 12:30
8시 멀티해놓고 못지킨게 크네요. 거기서 광자과충전 한방이였으면 막았을텐데
아니면 집정관 모으고 다시 멀티해도 됐거든요. 그 판단이 정말 아쉽네요.
13/06/22 12:33
STX는 위기인데요. 1세트 뿐이지만 김민철의 약점이 프로토스 전인데 저그전 잘하는 조성호가 무너진것은 타격이 크다고 봅니다. 토스전은 양팀 다 잘하기 때문에
변수가 많다고 보여집니다. 노준규가 저그전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STX는 5세트 이내에 끝내야 2위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13/06/22 13:01
윤용태선수도 26세의 노장인데 가까운 미래에 좋은성적을 내야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하고.. 뭐 27일 예선만 뚫으면 일단 기대는 할 수 있을지도?
13/06/22 13:21
4세트는 이신형이 나오고, 5,6세트는 웅진이 오랜만에 나오는 선수들이라 역전 가능성은 남아있다고 보는데 웅진은 오늘 1승만 하면 정규리그 우승 확정이 되는군요
13/06/22 13:24
해변김 인생에서 중요했던 경기들이라면... SKY 01 스타리그 vs임요환 센게임 MSL vs최연성 LG IBM 결승이 있겠네요.... 프로리그 결승 KTF에서 제몫을 해주던 몇안되는 선수였는데....
13/06/22 13:27
해변김은 결국 군대가기전에 말했던 꿈을 이뤘군요. 스타리그 해설을 한번 해보고싶어하셨는데.. 스 2로 바뀌어서 그 꿈을 이뤘네요. 그것도 메인으로.
13/06/22 13:37
에결까지 가면 좋겠네요...결승이 좀더 혼란스럽게 stx가 이기는 것도 좋겠고
이신형이 2승해서 다승왕 경쟁도 되면 좋겠네요
13/06/22 13:40
막간을 이용해서 오전에 있었던 WCS 아메리카 경기 결과를 이야기하자면,
황승혁, 수피(EG의 이제동 팀 동료 저그선수) 선수가 마지막으로 차기 WCS 북미 32강에 합류하면서WCS 시즌 1의 모든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다만, 북미 32강에 16명이 한국인이라는건 함정(...)
13/06/22 13:54
이게 프로리그의 묘미같네요. 저격~ 이신형 잡기위해 얼마나 빌드를 얼마나 깎았을지..
오늘 전체적으로 보니 stx는 그냥 하던대로.. 나온거 같고 웅진은 정말 정신무장 제대로 준비를 해온듯합니다. 이러니 이길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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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호(Trap,P) vs
김민철(Soulkey,Z)→김민철 승
이신형(InnoVation,T) vs
노준규(BraV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