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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3 16:46
차우찬이 요즘 비핵화선언을 한지 꽤 되었죠. 선발로써 오랜만인데, 과연 잘 던질지 모르겠네요
차우찬은 선발로 적합하다고 봐서 선발 자리 맡는게 당연하다고 보는데
13/06/23 17:46
[대구] 티비 막 틀었는데 벌써 0-4로 지고있네요...
우규민 선수 김태완 선수 타구에 발을 맞고 상당히 고통스러워했는데 피칭 재개하네요. 다행입니다.
13/06/23 17:56
[목동] 벤헤켄은 잘하다가 저저번 부터인가 급털리기 시작하는 이유가 뭔지.. 벌써 체력이 떨어진건지
아니면 습관이 노출된건지.. 저번에 해설자가 습관 노출 이야기 하던데..
13/06/23 17:58
쿠세 노출이죠..제구가 잘 안되는것도 있지만 그걸 신경쓰다 제구 안되는 이유가 클것도 같고..
작년은 겨울에 다른 리그를 뛰고 와서 합류했었고, 올해는 겨울에 푹쉬고 캠프에 합류했었으니 체력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3/06/23 17:56
[대구] LG의 3회초 공격 세 타자 모두 평범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납니다.
1,2회 50개의 볼을 던진 차우찬 선수 3회는 공5개로 막아내네요.
13/06/23 18:16
[대구] 차우찬 선수 1사2루에서 외야플라이 2개로 실점없이 막아냅니다. 3회부터 본 바로는 오늘 괜찮은데 도대체 1회는 어떠했길래 4실점인지...
13/06/23 18:19
[대구] 엘지타자들 공격성이란 크크...
다른 팀들 보면 항상 투수 공 많이 던지게 하는데 엘지는 그런거 없다 항상 그러네요 어느정도는 집중해서 할 필요가 있을듯 싶어요 ㅠ 선두타자 출루 이후 번트대고 득점한걸 거의 못봤네요 보완했으면 좋겠습니다
13/06/23 18:23
[대구] 4회말에도 삼성 공격은 삼진2개를 적립하네요.
우규민 선수 투구수는 약간 많지만 볼이 낮고 몰리는 실투가 없어서 마운드 있는 동안은 공략하기 힘들겠네요.
13/06/23 18:23
[목동] 유격수 전진수비하면서 김민성 타구가 글러브 맞고 외야로 굴러가네요 2타점 적시타! 오랜만에 대량득점하는 넥센입니다~
13/06/23 18:27
[목동] 서동욱 1루 땅볼, 허도환 유격 땅볼로 이닝 종료 됩니다. 유격수가 한번 놓쳤었는데 여유있게 아웃되는 허부기..ㅠㅠ
13/06/23 18:33
[대구] 5회말 이지영 선수 교체아웃하고 진갑용 선수 대타로 들어갔습니다만 유격수 땅볼에 그칩니다.
포수를 바꿨다는건 6회부터 차우찬 투수도 내릴 생각인걸까요...
13/06/23 18:44
[대구] 정성훈 선수 툭 밀어친 타구 우익선상쪽으로 빠지는 2루타가 됩니다. 무사에 득점 찬스 잡는 LG.
LG 희생번트 시도 실패했지만 오히려 3루쪽 악송구가 되면서 전화위복. 정성훈 선수 홈인합니다. ㅠㅠ
13/06/23 18:49
잘 안맞는진 모르겠는데 작년부터 윤성환, 배영수 선수가 등판하는 날은 무조건 이지영 선수가 전담포수를 하고 있죠.
어느정도 그런면은 있는 것 같습니다. 진갑용 포수가 특별히 커브볼을 잘 못잡는다거나 하진 않을것 같은데...
13/06/23 18:53
[대구] LG가 호투하던 우규민 선수를 내리고 류택현 선수를 올렸네요. 투구수로 봐선 1이닝 정돈 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13/06/23 19:05
[목동] 벤헤켄 연속 볼넷으로 무사 1,2루..좀 잘 던진다 싶으니 결국 6이닝도 못채우는군요.. 투수 이보근으로 교체하네요.
13/06/23 19:07
[대구] 김태완 선수 바뀐 이동현 투수 상대로 중전안타. 주자 1,2루가 됩니다. 여기서 추가 만회점을 뽑는다면 아직 경기 해볼만 할 것 같은데요.
13/06/23 19:15
[대구] 7회초 심창민 선수가 올라와서 3자범퇴로 막아냅니다.
심창민 선수 구속 151km까지 나오는군요. 엠스플 구속은 별로 믿고 싶진 않지만요.
13/06/23 19:20
[목동] 어제까지 밴헤켄의 ERA는 4.04였고, 시즌 6승 6패였네요. 오늘 경기로 ERA는 오르겠지만 시즌 7승이 유력해 보이는데, 헨리 소사와 비교해 보면 어느 쪽이 더 운이 좋은 걸까요? ;;
13/06/23 19:26
[목동] 뭐 이야기할 새도 없이 공 하나만에 이닝이 교체되네요. 마운드에는 고창성이 올라왔었구요.
7회초 선두타자는 나성범.
13/06/23 19:28
[목동] 나성범 중비. 1아웃.
중견수와 좌익수가 잡을 수 있는 뜬공은 중견수 우선이라는 이야기가 있죠. 수비에도 우선순위가 있다는군요. 야구 교과선가 그 책에 의하면 내야수는 외야수보다 우선순위가 높고, 순서가 유격수 > 다른 내야수 > 중견수 > 좌/우익수. 이렇답니다. (선빈아?)
13/06/23 19:29
[대구] 확실히 현재 엘지 불펜은 다른 어떤 팀보다도 좋네요. 다만 유원상이가 회복되야 상위권 싸움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롯데도 불펜이 나쁘지 않아 보이고... 기아는 무시무시한 타력으로 불질을 무마시키고... 올해는 삼넥엘롯기의 순위싸움이 볼만하네요 정말...
13/06/23 19:32
정현욱도 준수하긴 한데, 가끔씩 블론세이브를 하는 게 걸리는군요.
넥센은 화력의 팀이라고 봐야 할 것 같고... 5위를 하지 않기 위한 이전투구 양상이 될 것 같습니다. 8월 중순이 고비일 듯...
13/06/23 19:34
[목동] 한현희가 올라오긴 했는데, 5점차라 3이닝 이상 던지지 않으면 홀드요건 자체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주자도 만루상황이 아니었구요. 같은 이유로 이보근도 잘 던졌지만 홀드는 못 주죠.
13/06/23 19:45
[목동] 결국 8구 볼이 되면서 풀 카운트가 되네요. 턱돌이는 관중석으로 가 있었네요(...)
임용수 캐스터 - "왜 안 보이나 했습니다." 이 와중에 9구 사구;
13/06/23 19:52
[대구] 박용택 선수 삼진으로 잡아내면서 만루 추가실점위기는 벗어납니다.
LG는 주키치 선수 몸푸네요. 점검차 등판할 모양입니다.
13/06/23 19:59
[대구] 최형우 선수의 큰 타구 정의윤 선수가 펜스끝에서 점프캐치로 잡아냅니다.
좌익수로는 슬라이딩캐치 우익수로는 점프캐치 다른 포지션에서 각각 호수비를 보여주네요.
13/06/23 20:06
[대구] 백정현 선수 연속볼넷 허용합니다.
아무리 패전처리라지만 1군 붙박이로 붙어있는거 보면 우리팀 팜도 이젠 씨가 마른듯 하네요...
13/06/23 20:06
[목동] 손승락 그냥 올리는군요. 연패기간동안 손승락 과도하게 아끼다가 놓친 경기가 참 많았는데 이제 염감독 생각이 좀 변한거 같네요.
13/06/23 20:08
[목동] 나성범 우전 안타. 하 연대 있을 때 연고전에서 눈여겨봤던 선수였는데(둘 다 08학번입니다) 참 대단한 선수인 것 같아요.
13/06/23 20:17
[대구] 발목 위쪽 맞았습니다. 아까 우규민은 발뒤꿈치였고... 거 참;; 메쟈리그 어느 투수는 공이 자기 손에서 떠나면 죽도록 두려웠다고 하는데, 왜 그렇게 말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13/06/23 20:23
[대구] 정병곤 선수 병살타. 경기 종료됩니다.
LG가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면서 삼성과의 승차는 2게임으로 줄었네요. 탑지도 이제 가시권이군요. 너무 무서워요.
13/06/23 20:27
루징시리즈는 없었으니 이어간걸로 봐야겠죠?
4일 휴식하고 돌아오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젠 우리팀이 별로 1위처럼 보이지도 않아요...
13/06/23 20:26
[NC 5 : 9 넥센] - 넥센 위닝시리즈
[롯데 5 : 8 SK] - SK 위닝시리즈 [한화 3 : 8 두산] - 두산 스윕승 [LG 8 : 2 삼성] - LG 위닝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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