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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4 18:07
아까 전에는 STX가 이겼지만, 이번에는... 웅진 화이팅!
택신 이기고 웅진이 이기는게 저에게는 최고의 시나리오입니다!
13/06/24 18:20
고인규선수는 06 전기때부터 개인전에서 두각을 나타낸걸로 기억해서.... 그 시즌 이후 임요환선수가 바로 군대를 갔죠. 그냥 05시즌 임팩트가 워낙 크다보니 저도 모르게 크크.
13/06/24 18:21
정말 고인규 선수는 예전에 8강 찍을 때 크게 될 선수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어린 마음에 가졌던 기억이 나는데... 그 뒤로는 다소 아쉬웠죠;;
13/06/24 18:23
사실 8강은 06~07쯤에 찍지 않을까 했는데 개인리그는 많이 올라가도 16강에서 계속 발목을 잡히고 이대로 묻혀지나 했다가..... 09 아발론 MSL과 박카스 09 스타리그때 8강을 찍었었죠. 그때 이제동선수랑 제법 호각의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그게 고인규선수가 한 개인리그 마지막 활약으로 기억을....
13/06/24 18:18
그러고 보니까 노준규 김택용은 작년 프로리그 시즌 1 스토리를 생각하면 기대되는 매치업이네요
제가 케이티 이외에 타팀 경기는 잘 안 찾아보는 편이라 노준규 선수 현재 기세는 잘 모르겠는데... 아무튼 재미있겠네요. ps. 노준규 선수 프로리그 내 성적 아시는 분 혹시 계신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3/06/24 18:52
김택용선수가 연습실에서도 분명 괜찮은 성적인거같네요. 임감독도 꾸준히 기용하는걸 보니.. 경기력자체는 조금만 더노력하고 예선통과만하면 충분히 상위레벨로 갈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13/06/24 19:14
웅진이 결승진출 전에 엔트리가 나온상황이라 노준규를 제외하고는 총력전이 되었는데 팽팽하네요. 삼성입장에서는 오늘 지면 6라운드 마지막 주차는 2위결정전이라 웅진을 응원하는 상황일텐데 삼성도 진짜 피가 마르겠네요.
13/06/24 19:31
역장이 워낙 잘 들어가서 어영부영 막힐 것 같은데 경기까지 끊겼으니 도재욱 선수가 심리적으로 좀 더 앞서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13/06/24 19:46
예언자 침입당시로 복원하기가 들어가니까 PP로 경기 중단을 요청하는 도재욱선수..... 확실히 그 시점은 도재욱선수에게 더 불리하죠
13/06/24 19:49
솔직히 이건 협회를 욕하기도 뭣하고 타이밍이 참;;;
양선수 모두 억울할만한 상황이라... 누가 이기든 말이 나올 경기네요.. 정말 온풍신입니다 신...
13/06/24 19:53
애초에 정확한 시간에 대한 정의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보통은 pp가 나온 타이밍으로 가는게 맞은거 같은데 신재욱 선수는 억울할수도 있고...
13/06/24 19:52
이젠 온풍신도 머리를쓰네요.. 예전처럼 한가한 상황에서 나오는게아니라..가장 중요한순간에.. 이영호 이승현 국대선발전,이영호 32강전, 오늘도 그렇고요..윽;;
13/06/24 20:09
비시즌에 이런 규정을 손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어하기가 있다고 해도 팀마다 자기가 할만한 시간대로 가기로 원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런 규정을
보완해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13/06/24 20:06
SKT가 이번경기를 지면 남은 상대가 EG-TL과 8게임단인데 EG-TL의 경우 최근 분위기가 괜찮아서 장담할 수 없고 8게임단전을 이긴다는 마인드로 해야할거같네요
13/06/24 20:24
정윤종 까지 진다면 SKT1입장에서는 최악의 날이 됩니다. 웅진은 남은 경기 다 져도 잃을 것이 없지만 SKT1은 이 경기 하나 때문에 포스트시즌에 못 올라갈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13/06/24 20:26
SKT 입장에서 오늘 진다하더라도 포스트시즌 진출가능성은 여전히 높지만 그래도 오늘 패배는 많이 씁쓸하겠네요..... 게다가 2위가능성도 더 적어지고 포시도 완전히 확정은 아니니 다음주에 더 귀찮아지는...
13/06/24 20:28
일단 이번주는 쉬고 다음주에 정규시즌 마지막주차인데.... 일단 엔트리야 당연히 삼성은 풀전력으로 내겠지만 그래도 SKT 경기가 삼성경기보다 먼저니 김이 빠진채로 경기에 임할지 아니면 좀더 희망을 가진채로 임할지가 갈리겠네요.
13/06/24 20:29
근데 티원이 슬로우 스타터인데 이번시즌 마지막 라운드는 성적이 별로 좋지 않네요. 보통 마지막 라운드에서 7경기를 치른다 했을때 6승 1패 이상해줬던적이 많았던 팀인데.....
13/06/24 20:32
삼성칸의 희망고문은 다다음주차로 이어지는군요.
토일월화 동안 SKT와 삼성칸의 경기가 번갈아 한번씩 있는데, 과연 희망고문은 며칠에 끝날 것인지, 혹은 정말 기적으로 이어질지... 그런데 기세를 타면 쭉 올라가고 쭉 내려가는 삼성전자 특성상 현재 상승세이긴 하지만 다음 경기가 상당히 시간적으로 떨어져있다는 게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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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Light,T) vs
정명훈(Fantasy,T)→이재호 승
김택용(Bisu,P)→김택용 승
김유진(SoS,P) vs
김민철(Soulkey,Z) vs
이승석(s2,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