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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2 14:09
지난시즌은 병행시즌이라 이번시즌이 본격적인 스타2 프로리그 첫 시즌인데 스타1 첫 프로리그 결승도 웅진의 전신 한빛 대 SKT1의 전신 동양의 결승이었는데 10년만에 스타 2 첫 프로리그에서 웅진 대 SKT1이 다시 나올지 기대가 되는군요.
13/06/22 14:27
이재선 무지하게 배불리네요...
김택용도 트리플로 대응합니다. 방패업 준비하는거 보니까 빠르게 전투가 벌어지지는 않겠네요...
13/06/22 14:33
아 폭풍업이 진짜 아쉽습니다...
한 10초 정도만 늦게 들어왔어도 폭풍이 업이 되었을텐데요.. 김택용이 못했다기보다 이재선의 타이밍이 너무 기가막혔네요.. 일꾼까지 몰아서 한방 멋졌습니다.
13/06/22 14:36
이재선 신인이지만 정말 잘합니다. 스타리그도 진출할수 있었는데 신인답지않은 과욕으로 경기를 내줬죠.
자신감이 엄청납니다. 이건 본인이 실력이 없으면 나올수가 없는건데.. 씨제이는 이선수 늦게 투입한게 아쉬울듯합니다.
13/06/22 14:37
택신이 지기는 했지만 경기력은 좋았습니다.
다만, 이재선 선수가 정말 잘했던 거죠. 이재선 이 선수는 정말 대형 신인으로서의 가능성이 보입니다. 택신의 팬으로서 택신의 기량이 계속 향상되고 있다는 걸로 위안을 삼아야겠네요.
13/06/22 14:42
이재선 지난 예선때 비슷한 상황에서 일꾼러쉬하다 진적이있는데 한층 업그레이드가 됐네요.
일꾼동원하는거 힘들죠. 막히면 끝히니 절대타이밍을 잡아야 하는건데 경기보는 감각이 뛰어나네요. 일단 긴장을 안하고 실력을 보여준다는게 대단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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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선(Bunny,T) vs 
김택용(Bisu,P)→이재선 승
신동원(Hydra,Z) vs 
정명훈(Fantasy,T)→정명훈 승
김정우(Effort,Z) vs 
변영봉(Bong,P)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