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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8 17:53
8강 조추첨은 스타리그 전통방식대로 추첨한다고 합니다.
각조 1위는 무조건 같은조 2위와 만날수 없다는 원칙하에 추첨한다고 합니다.
13/07/18 18:08
아 감사합니다.
평소에 TV로 많이봐서 그냥 온겜봤었는데 오늘은 어쩌다보니 컴퓨터로 보게되서 골라보게되네요. 김태형 해설이 영 저랑 맞지 않아서 오늘은 곰TV에서 봐야겠습니다.
13/07/18 18:18
이미 탈락은 확정되었지만 6못의 전략적 노림수가 통하고 나니 드디어 황강호가 웃네요. 가슴 한쪽이 짠.. 합니다. 크크
근데 조성주가 이겨야 내 이벤트가..;;
13/07/18 18:33
조성주 아무리 진출확정된 상태라도 경기에서 지는건 절대 기분좋은 일은 아니거든요. 땀흘려가면서 열심히 해주고는 있는데 경기가 많이 힘드네요.
13/07/18 18:41
왜 3경기인거죠..
1,4경기는 그렇다 쳐도.. 2경기는 단두대 매치인데.. 설마.. 놀자판식으로 경기할지.. 선수들이.. 그리고 3경기는 각자의 자존심이 걸린 매치일텐테.. 그리고.. 각자 1위 해야될 이유가 있습니다.. 최지성 선수같은 경우에는 저그전이 약점인데. 1위를 해야지 제일 센 저그인 김민철 선수를 안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신형 선수도.. C조가 재경기 없으면 신대근 선수가 1위라서..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8강에서 같은 팀 안만날려면..
13/07/18 18:46
크크크크크크 손발이 조금 걱정되긴 했는데.. 아쉬운 메인 오프닝에 비해 선수별로 저렇게 경기별 오프닝 만들어주는건 참 맘에 듭니다.
13/07/18 18:52
도저히 저 해설 조합은 쉴드 쳐줄수가 없네요. 저도 곰TV로 갈아탑니다.
박태민 해설의 뻘소리 작렬에 그걸 커버하지 않고 무시하는 김태형 해설. 호흡이 진짜 엉망입니다. 짜증나네요. 중간에 성캐가 두 사람을 커버하느라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만 참지 못하겠습니다.
13/07/18 18:55
저도 둘다 크게 선호하지 않지만, 따로따로 조합되있을때는 큰 실수 없으면 그냥저냥 듣기는 하는데..
저 둘이 같이 앉아 있으니까 호흡이 진짜..;;;;;;;
13/07/18 19:01
기반시설 갖추고 천천히라도 2멀티 따라가는 선택은 아주 좋습니다. 강동현 테크가 많이 빨랐던것도 아니라 힘줘서 공격하는건 좀 무리였죠.
13/07/18 19:12
어윤수는 스타리그 여름시즌에서 강하네요. 2년전에 진에어 스타리그 4강까지 갔고 작년 스타1 마지막 스타리그에서 8강까지 갔었고 오늘도 8강진출하면 3년연속 여름시즌에 스타리그 8강 진출하게 됩니다.
13/07/18 19:18
서로 빈집 싸움에서는 어윤수가 이득 봤지만.. 강동현이 무탈빼서 좋은 타이밍에 덮쳐주면서 무탈 전멸 시킵니다.
이러면 강동현쪽으로 확 기울었죠.
13/07/18 19:22
근데 사실 자날 중반에도 박수호선수가 스2에서도 스1처럼 뮤탈짤짤이 잘한다고 유명했었죠. 뮤링링이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했고요 흐흐
13/07/18 19:22
어윤수는 이번 경기가 어쩌면 천추의 한으로 남을 수도 있겠네요..상당히 유리한 경기였는데....
다음경지기면..챌린저로 내려가고..그 다음은 올라올수있을지..확신이 없죠..
13/07/18 19:26
이번엔 강동현이 붉은색이네요..
강동현 선수는 연맹선수들중에 제일 좋아하는 선수라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강동현만이 제일 꾸준합니다...이번 경기도 클래스를 기대해 봅니다..
13/07/18 19:30
어윤수선수가 멀티가 더 빠르네요 7시 멀티 취소당하면 안되는데요 강동현 다행히 그건 막았네요. 그리고 본진 저글링 난입도 완벽히 막은 강동현
13/07/18 19:36
편파라기 보다는 판을 잘못 읽은거 같아요. 계속 뮤탈대 뮤탈을 갈 줄 알았던걸로 생각한거같은데 사실 히드라를 준비하고 있었으니..
13/07/18 19:43
진짜 어이없네요. 왜 거기서 뮤탈로 상대편 멀티를 안 찌르고 모았다가 한타를 합니까?
참나.. 뻔히 상대 주력군이 좌측에 있던 것을 봤었는데 그냥 우측 멀티만 짤랐어도 필승인데 어이없네요. 분명히 한타 직전에 5시 텅텅 비어있는거 확인하고도 그냥 빼더군요.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네요.
13/07/18 19:43
이건 끝났네요. 뮤탈이 독이 된거 같네요. 감염충으로 갔어야 하는데 말이죠.
SK는 이러다가 16강 모두 광탈 당할지도 모르겠네요.
13/07/18 19:44
연맹선수들 정말 이번 스타리그에 반격이 대단한데요;; 16강에서 D조는 조편성상 어차피 연맹 한명 탈락 확정인 상황이었다고 생각하면 거의 올라갈수 있는 모든 연맹선수가 8강에 가는 분위기
13/07/18 19:51
자날 시절 잘하던 저그들 중에 협회에서는 김민철, 연맹에서는 강동현만이 클래스를 유지하고 있죠.
두 선수 다 한 때 멘탈이 약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저그 종족의 희망입니다.
13/07/18 19:46
체제 변환을 준비하면서 뮤탈을 본진 테러등으로 괴롭히다가 버리는 것도 좋았을텐데 너무 조급하게 한타를 싸웠네요;
채해설 말대로 이런 체제에서는 군락 이후 울트라만 준비하면 완전 압살하는데 말이죠.
13/07/18 19:45
어윤수 2,3경기 다잡을수있었어요. 근데 본인이 다 날린겁니다. 참 안타깝네요. 마지막 싸움에서 미묘하게 각개격파가 됐고 맹독충을 가다가 다죽었죠. 뮤탈은 진균 다걸리구요. 어처구니 없는 실수였습니다.
13/07/18 19:45
강동현은 개인리그에서 진짜 꾸준 하네요. GSL 포함 6연속 개인리그 진출에 그 중에 5번이나 8강 이상 갔고 1번도 16강 탈락입니다. 차기 프리미이리그 시드를 받아서 6연속 코드 S 진출이네요.
13/07/18 19:47
첫 전투에서는 맹독충이 사방에서 잘 파고들었는데 이번 전투는 그냥 일렬로 내려오면서 진균번식 써주쇼 했죠. 뮤탈도 마찬가지로 일렬로 내려오고요. 그냥 진균 사정거리에서 다맞고 히드라 아웃복싱에 다맞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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