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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8 23:37
신대근 선수도 연습 못한 티가 나네요. 나름 준비해온 걸로 휘두르는 선수인데 전혀 그게 없으니 걍 그냥 기본기 없는 저그죠.
13/07/18 23:56
연맹선수들 이번시즌 독기가 장난아니네요;; 16강에서 올라갈수있는 최상의 경우의 수를 만들어내네요(D조는 3연맹이라 한명은 떨어질수밖에 없었고, A,B,C조 연맹 한명씩 있었는데 다 올라가고)
13/07/18 23:57
8강 대진 찍어봅니다
A-김민철vs이신형 B-김영진vs정윤종 C-강현우vs조성주 D-강동현vs최지성 어쩌다 A-B C-D 크로스가 되었지만 그래도 그냥 재미삼아서 크크
13/07/18 23:58
마지막 기습 뮤탈에 희망을 담아 엘리전 구도까지 끌고는 갔지만 강현우가 침착하게 잘 대처해냅니다.
결국 대근신의 이번시즌 여정은 여기서 마무리됩니다. C조의 2토스가 모두 8강진출에 성공하네요.
13/07/18 23:58
근데 신대근선수에겐 좀 미안한 말이지만 딱히 올라갈만한 자격의 실력을 보여주진 못했어요. 플옵도 올라갔으니 다음 경기에는 좀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길...
13/07/19 00:01
그런건 다 결과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신대근이 이기고 올라갔으면 그 말은 강현우 선수에게 적용되는거겠죠 그냥 이기고 올라가는 선수에게 자격이 있는걸겁니다..
13/07/18 23:59
연맹선수들 16강 6명진출했었는데 8강에 5명이 가네요
특히 16강 조를 보면 a조 1연맹 b조 1연맹 c조 1연맹 d조 3연맹 이라 최대 5명 통과가능한상황이었는데 5명 통과되었네요 16강은 협회 떡실신으로 설명할수 있지않나 싶습니다. 걍 협회는 종족별 대표 한명씩 남았네요. 이신형, 김민철, 정윤종 연맹선수들은 예전보다 더 거센데 과연...
13/07/19 00:03
국내 WCS에서는 연맹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더 많이 이기는 느낌이고
반면 얼마전 IEM 한국선발전에서는 결국 협회 선수들 2명이 한국대표로 뽑혔고. 최상위권은 협회지만 언터쳐블 수준은 아니고. 서로 잘 치고받고 있네요. 앞으로도 한쪽이 잘할때가 있으면 다른쪽이 바닥칠때도 있고 그러다가 또 바닥 박차고 올라오며 상대방 끌어내리고 이렇게 어디가 딱히 더 우월하달것없이 계속 엎치락뒤치락할것 같네요.
13/07/19 00:02
32강에서 15:17로 협회 선수들이 많았고 16강에는 10:6으로 더 차이가 났었는데 갑자기 16강부터 챌린저든 16강이든
다 연맹이 이기고 있는데 이 시기가 프로리그 순위 다 정해지고 끝날 즈음이죠. 그냥 연습이 최고에요.
13/07/19 00:07
8강
A 조성주(T) vs 강동현(Z) B 김민철(Z) vs 이신형(T) C 정윤종(P) vs 김영진(T) D 최지성(T) vs 강현우(P) 말도많고 탈도많았던 스타리그.. 결국 8강에선 동족전 전혀없는 꿀대진이 완성됩니다.;;
13/07/19 00:09
만약 이신형 선수가 이긴다면
이신형 vs 최지성 결승 바라고, 김민철 선수가 이기면 김민철 vs 최지성 선수 결승 바랍니다.. 읭? 크크
13/07/19 00:10
진짜 김민철선수를 정말 피하고 싶어했던 최지성선수 오늘 필사적으로 이신형선수를 이긴 보람을 얻었네요. 그 덕분인지 저그도 8강에서 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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