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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8 20:46
기갑병 너프가 생각보다 힘을 많이 발휘하는듯 싶네요. 경기 형태가 밴시 견제이후 다시 해탱과 메카닉대 바이오닉으로 돌아갔고 이쪽에서 경기경력은 최지성선수가 압도적이죠.
13/07/18 20:57
적극 동의합니다. 그때 병영이 들리자마자 인구수 차이가 10,20,30 벌어지면서 종국에는 200 vs 150 싸움이 일어났죠.
13/07/18 20:57
거기서 그 병력을 밀어낼려고 했음에도 공성전차를 못잡은게 치명타죠.
공성전차를 못잡았기에 힘으로 밀고 올 수 있는 병력 구성이 완성되습니다. 사령부가 안날라간 상황이라 아예 멀티를 포기하고 수비라인을 공고히 한 후에 견재로 상대 병력을 물리도록 만드는게 훨씬 좋은 선택이었을듯 하내요. 정종현 선수가 역전할때 잘 써 먹었던 운영인데 조금 아쉽내요.
13/07/18 20:47
최지성선수 지금경기보니.. 테테전 너무 잘하네요~ 이신형선수도 물론 테테전을 잘하기는하지만 타종족전에 비해서는 좀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었는데 최지성선수에세 무너지네요.
이영호선수의 테테전도 다시한번 재평가를..
13/07/18 20:47
뭐 변명을 해보자면 아무래도 프로리그 준비 때문에 개인리그에 마음 놓고 경기한 것 같습니다만...
그렇다치더라도 2:0 완패는 대단하네요 덜덜덜
13/07/18 20:50
이신형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개인리그 연습이 부족하다고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네요.
특히 1경기에서 바이오닉 대 메카닉으로 굳어진 뒤 엄밀히 따지면 계속 열세였는데 역전 턱밑까지 쫓아갔죠. 정말 무서운 선숩니다.
13/07/18 20:54
아마 이신형 선수의 기본기가 좋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 연습전때 저정도 기량이 저정도 나올걸 생각하면 STX 선수들은 연습하면서 참 괴로울거란 생각이 드네요
13/07/18 20:49
그래도 정명훈선수는 스타리그처음올라온 선수도아니고 정우용선수처럼 절대 안그렇게 할꺼같습니다. 그런걸 임요환감독도 바라지 않을꺼같고요..
13/07/18 20:49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황강호 인터뷰만 보더라도 3패탈락은 안 된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경기를 했더라구요, 정명훈도 마찬가지 상황일것 입니다.
13/07/18 20:48
아...............다른 게시판 눈팅하고 놀다가 이걸 놓쳤네요 ㅠㅠㅠㅠ
상당한 명경기가 나온듯한데 아싸리 내일 다 챙겨봐야겠습니다 흐흐
13/07/18 20:48
대문 바로 앞까지 조여진 답답한 상황에서 일꾼 동원해서 뚫어버리는 전투.. 이후에 아주 잠깐 숨고르고 상대 2멀로 과감하게 진격하는 판단력..
전투후에 상대보다 훨씬 빠르게 충원되는 후속병력까지.. 오늘은 진짜 완벽했습니다. 최지성..;;
13/07/18 20:50
제가 한번 루머를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
채정원 본부장님이 사실 DK 목소리로 블리자드 밸런스팀에게 지시하는게 진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13/07/18 20:49
피자이벤트는 결국 당첨자가 없군요... 강동현 패승승 최지성 승승을 맞추기는 정말 쉽지 않았죠;;
강동현선수야 경기승산은 높았어도 패승승 스코어까지 예상하기는 쉽지 않았고, 최지성이 2:0으로 이신형을 잡을거라고 생각도 못했고
13/07/18 20:49
노장게이머군일텐데...그 스피드는 변형태 이상으로 보이네요..
정말 놀랍도록 잘합니다..새로운 원탑 후보가 등극했네요.. 아 뭐 스2는 게임이 이럽니까? 한 선수가 진득하게 독주하는 꼴을 못보네요,,허허.. 오늘 경기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13/07/18 20:49
이신형 선수 스타일이 테테전에 워낙 기갑병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고 플레이오프도 앞두고 있으니
준비를 못 한 게 있기는 있을 테지만, 이번에는 운영 대 운영에서 졌기 때문에 그냥 완패입니다.
13/07/18 20:51
이신형 선수가 분명히 준비를 많이 못한 부분도 있을겁니다.
당장에 토요일이 경기가 있으니 상당히 부담스러웠겠죠. 그럼에도 오늘은 기본기에서 완패라고 보여서 놀랍습니다. 혁신 칼을 갈겠네요.....두고보자 Bomber...크크
13/07/18 20:50
역대급 테테전 명경기에 눈은 정화되었는데, 온게임넷의 해설이 아쉽네요.
특히 김태형 해설은 2세트에서도 교전 상황을 잘못 읽었죠. 인구수만 확인해도 알 수 있는 부분을 왜 자꾸 놓치는지...
13/07/18 20:52
시작부터 부족한 병력으로 싸웠는데도 세미싸움에 가깝게 나왔고..
그이후에 인구수가 엄청나게 벌어졌는데 그런걸 놓치는건 좀 많이 아쉽더라구요.
13/07/18 20:52
김태형 해설 스타1 말기부터 고질병인데
게임보는 눈을 기르는 시간투자가 적은게 눈에 보여요. 게임을 자신의 머릿속에 그려내는 이미지만으로 적당히 유추해서 해설하는게 눈에 보이더라구요.
13/07/18 20:52
온게임넷 목욜날 해설들으면서 경기보면.. 제가 인구수확인하고 하면서 해설말 안듣고 상황판단하고있는 제자신을 발견..
화요일날은 그냥 들으면되는데;;
13/07/18 20:53
근데 이경기는 사실 누구라도 해설하기 너무 어려운 경기였을거 같습니다.
아무리 봐도 중간만 봐서는 누가 더 유리한지 판단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13/07/18 20:53
그냥 곰티비 보시는 게 좋습니다. 막안채 트리오는 스1리그의 엄전김 이상의 재미, 감동과 압도적인 분석을 들려줍니다.
13/07/18 20:50
이신형 선수를 여전히 우승후보 1순위로 꼽겠습니다만..
정말 이래서 스2에는 영원한 강자가 나오기가 어렵죠. 이변이 정말 잦아요.
13/07/18 20:50
기갑병 너프와는 크게 상관이 없어보여요. 이신형 바이오닉 장점인 선수고
오히려 너프된 기갑병은 최지성만 썼죠. 오늘 그냥 완패예요. 승리에 대한 집념이 차이가 커보였습니다. 형님의 기세에 눌린느낌..
13/07/18 20:52
최지성 선수는 순식간에 테란 원탑후보, WCS 스타리그의 우승후보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이신형 선수는 테란 원탑의 행보를 걷는 것처럼 보이다가, 오늘의 일격으로 당분간 테란 원탑 경쟁에서 한 발 앞서는 정도에 머물 것 같고요.
최지성 vs 이신형의 딱 한 장면만 꼽으라면 건설로봇 20기 동원하는 최지성 선수 트리플 앞 지역 전투입니다. 소름돋도록 놀라운 판단이었습니다.
13/07/18 20:53
야구도 안해 롤도 안해 밥먹을때 볼게 없어서 김원기 우승할때 보고 안보던 스2를 켜놓고 봤는데 이거 꽤 재밌네요.
여래여래 굳혀가면 되지 않나 하는 장면에서도 전술적으로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13/07/18 21:04
이제동 선수가 최근에 한 인터뷰에서 8게임 당시 팀 상황 때문에 훈련량이 엄청나게 줄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예전 페이스로 훈련하고 있다고 기다려 달라고 하더군요.
13/07/18 21:01
전 도재욱이 이신형 잡았다는게 더 충격이었는데...
어쨌든 이신형선수가 최근 엄청난 기세로 달리고있는게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아예 못이길 선수도 아니란걸 다른 선수들이 명심했으면 좋겠네요. 쫄 필요 없고 쫄면 지는겁니다.
13/07/18 20:54
온게임넷에서는 김태형 해설을 어찌할 수 없는걸까요?
낮 2시에 방송된 아마추어 LOL경기(여대생들 나온 프로그램)에서도 나캐리 방송 같이하는 사람한테 실시간으로 털리는데 잘못을 지적하니까 금새 삐지고 성캐랑 코치?가 눈치보는 상황이 녹화방송임에도 그대로 나오더군요. 게임 속에서나 쓰는 용어를 그대로 방송에 흘려보내고 성캐가 열심히 커버치는걸 보니 롤을 안해도 좀 갑갑한 느낌이었습니다. LOL메이저 대회에서 김태형 해설을 쓸 수 없다면 지금처럼 스타리그에 투입되는것이 전부일텐데 저렇게 경기를 못읽으면 진짜 곤란한데요.
13/07/18 20:56
프로라면 무조건 이겨야한다고 생각하는 정명훈선수, 프로리그가 아니라 개인리그고 정윤종선수나 정명훈선수 서로가 최선을 다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13/07/18 20:56
이경기부터는 곰티비로 봐야겠습니다. 안되겠어요. 노는 이승원좀씁시다. 스타리그 전통으로 김태형 해설쓴거 알고 김정민 박태민 투입도 했지만 부족해요. 왜 노는 이승원 안씁니까.
13/07/18 20:57
다음시즌에는 부디 제발 김태형 해설좀 어떻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해도 너무하잖아요. 계속 지켜보자구요? 누구를 위해서 그래야 하는지..
13/07/18 20:57
저번 경기 기사도의 관점
황영재 @Gisado1m 아 그리고 더 대박은 최지성의 땅거미지뢰가 12시 감시탑에서 머물러 있었던 것. 이신형의 감시탑 확보를 방해함 달달
13/07/18 20:57
이런 상황에 밀어넣은 온겜의 운영은 결과가 어떻든 비판받아야 마땅하지만,
정명훈 급의 선수가, 거기에 T1이라는 전통있는 팀이.. 어영부영 준비하지는 않았을거라고 믿겠습니다. 양선수 좋은 경기 부탁드립니다.;;
13/07/18 20:58
현장감 때문에 해설이 아무리 좋아도 저는 그 현장 해설을 듣기는 하지만, 나중에 곰티비로 복기해보면
확실히 다르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주는 해설은 곤란하죠.
13/07/18 21:00
이젠 이 경기 후에 LGIM vs SK 간의 자존심 싸움이죠. 둘다 진출 가능하지만 둘다 탈락할 수는 없고 C조 두선수 빼곤
누구도 진출한 사람이 없습니다. 두팀다 최다 진출팀이었는데 말이죠.
13/07/18 21:08
그 유명한 김영진 vs 장현우 안티가 조선소 매치일 겁니다. 코드S를 향한 집념이 빛났던 경기였습니다. 크크크 경기 다시 준비하러 간 선수는 서성민 선수였을 겁니다.
13/07/18 21:11
제대로 붙어도 정윤종이 이길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오늘 경기도 평소와 크게 다를바 없는 경기라고 봤는데..
오늘은 어떤 경기가 나와도 논란이 안생길수가 없긴 하죠.;;
13/07/18 21:09
안준영 해설 말대로 의료선 화염차 둘다 같이 들어갔으면 본진에서 시간더 벌면서 막을수 있었는데 정윤종 선수가 빠르게 승부보려고 할줄은 모른것 같습니다
13/07/18 21:09
논란이 생기긴 하겠네요.. 빠지던 탐사정.. 그리고 3번째 관문 파악.. 물론 해설말대로 정윤종 선수를 너무 잘알아서 올인은 아닐것이라 생각했을수도 있구요
13/07/18 21:09
;;
이건 쉴드가 안되네요. 로공도 뻔하게 봤고 관문은 못봤을지 몰라도 트리플을 그냥 대놓고 하다니요. 최소한 스캔도 안뿌려보고 트리플갑니까.
13/07/18 21:12
수비 병력이 없다는건 토스병력이 공격 나갔다는건데 테란 진영에 어째 병력도 없고, 벙커 건설도 없고, 이건 제가 봤을땐 정우용선수보다 심한데요?
13/07/18 21:11
지금까지 가능성이 있는 8강 대진 경우의 수입니다.
김민철VS 이신형, C조2위, 김영진 강동현VS 최지성, C조1위, 조성주 최지성VS 강동현, C조2위, 김영진 이신형VS 김민철, C조1위, 조성주 C조1위VS 강동현, 이신형, 김영진 C조2위VS 김민철, 최지성, 조성주 조성주VS 강동현, 이신형, C조2위 김영진VS 김민철, 최지성, C조1위
13/07/18 21:11
그런데 다른걸 다 떠나서 몰래 빠진 탐사정은 왜 찾질 않은건가요? 2사신으로 정찰하고 나서 5시 11시 꼼꼼하게 살피고서는 정작 탐사정 빠진걸 보고도 그걸 찾지 않다니요..
정말로 너무 많은 생각을 하다보니 그냥 말려버린건지..
13/07/18 21:13
정명훈 선수는 그런 선수가 아닐거라 믿습니다..
마지막 경기에서 설사 지더라도 정말 좋은 경기력 부탁합니다. 진짜 임요환이 감독인 팀에서 져주기 같은 건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임요환이 누굽니까?
13/07/18 21:15
정명훈 선수가 정말 프로페셔널한 선수고 팀킬경험치가 정말 많은 선수긴하지만 워낙 부담이 큰 경기이고 현재 실력조차 정윤종이 객관적으로 앞서는 지라 경기가 참 어렵게됐습니다. 그렇지만 정명훈 선수 응원합니다.
13/07/18 21:28
아니요. 거신 업그레이드하는 건물찍었는데 아이콘이 하나도 안보였습니다.
분광기 속업 옵저버 속업도 안보였어요. 인터페이스 오류같습니다.
13/07/18 21:28
솔직히 김태형 해설이 해설을 못하긴 하지만 정명훈 선수가 유리한건 맞죠. 단지 정명훈 선수가 유리함을 안살릴고 있을 뿐이지...
13/07/18 21:35
이젠 알겠네요. 그냥 정명훈 선수는 걍 하고 싶은대로 하는 거 뿐이네요. 져줄 마음은 아닌거 같습니다만... 이기는 수는 아니죠.
13/07/18 21:45
행요끼고싸울때는 유령이 옵져버대동하고온 병력에 핵 발사전에 죽은거같고..
뒷마당 핵은 상대가 안오고 다른곳 가니 그냥 취소한거가네요;
13/07/18 21:38
그냥 2경기는 경기력이 헬이네요..
정윤종 '아.. 여기서 이기면 명훈이형 욕 많이 먹을텐데.. 끝내야 하나..' 정명훈 '아.. 여기서 이기면 윤종이 재경기 못할수도 잇는데.. 끝내야 하나..' 두 선수다 질질 끄는 느낌 -0-;;
13/07/18 21:39
트리플로 시작한 테란이 중반까지 200/200싸움 이끌어내지 않고도 힘으로 이길만한 경기였는데 끝내지못한 정명훈 선수의 실력이 참 아쉽네요. 실력으로 믿겠습니다. 열심히 연습해야 될겁니다. 정명훈선수.
13/07/18 21:40
확실한 증거 없이 선수들 조작으로 몰아가는건 pgr에서 지양되는 분위기 아니었나요?
예전 승강전에서 패배확정된 최용화선수가 같은 숙소에서 연습하고 있는 장민철선수에게 치명적인 실수를 하면서 졌을때 거기에 대해 의심이라도 언급하면 선수를 모욕한다고 매도되는 분위기였던걸로 기억하는대요..
13/07/18 21:41
차라리 그날은 최용화 선수의 컨디션이 질병때문에 최악이었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오늘은 그냥 최악이네요. 생산부터 병력 싸우는 시간이 최악이었습니다.
13/07/18 21:41
경기 상황이 증거죠.
들어가면 이기는데 안 들어가고 은폐하면 이기는데 은폐 안 하고 기록보관소 깨면 역전할 수 있는데 딴거만 치고 혹시라도 맞을까봐 핵날렸다 바로 취소하고 일부러 져주는 게 아니라면 경기력에 기분이 나쁘고 -_-;
13/07/18 21:42
동감합니다.
찜찜한건 어쩔 수 없습니다만, 지난번 정우용 선수의 1경기 전진병영정도가 아니라면은... 조작논란은 일지않았으면 합니다. 오히려 두선수에게 있어 부담감문제가 더 심하지않을까싶구요.
13/07/18 21:43
그때는 동족전이고 해서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였죠.
근데 방금은 테란이 너무 유리했었는데 시간주다가 이지경이된거죠. 사실 저는 최용화 장민철 그경기도 의심했었습니다. 선수가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이 문제에요. 사실 승격강등전도 같은팀은 앞으로 땡겨서 하는데 애매했죠 사실 같은 팀도아니구요.. 뭐 증거가 없잖아요.
13/07/18 21:43
원래 정명훈 토스전 별로에요. 정명훈 선수도 힘들텐데 증거도 없이 조작애기는 하지맙시다. 정명훈 원래 스2에서 컨트롤하다가 자원1500은 자주 넘겼어요. 엄청 준비잘된날 아니면요. 그리고 경기상황이 증거라니.. 말이 심한거아닙니까?
13/07/18 21:46
또 제가 게임몇년봐도 아직 이해가 안가는점이 그날 그경기를 준비확실히 안했다면 수준급의 프로게이머라도 경기가 OME가 나온다는 겁니다. 이 두선수가 이경기를 준비했겠습니까. 둘다 레더하듯이 하는거죠. 준비없이. 이해가 안가는 수준의 경기력은 아니에요. 정명훈은 준비 안되면 특히 안되는 선수중하나니까요. 프로리그에서도 1승하고 나서 다음경기 준비안됐는지 아마추어처럼 지고나서 준비못했다고 하는거 보고 참 황당했었습니다.
13/07/18 21:42
* 16강 C조 재경기 순서 (각 세트별 단판으로 진행)
- 1세트 : 강현우 [P] vs 정윤종 [P] - 2세트 : (1경기 승자) vs 신대근 [Z] - 3세트 : (1경기 패자) vs 신대근 [Z]
13/07/18 21:44
정명훈 선수가 플옵도 떨어지고 따로 연습할 리가 없는데 질 수도 있는 거죠. 핵 취소는 그냥 조작으로
몰아가려는 비난인 것 같고요. 확실하다면 저도 같이 비난하겠지만 그냥 확신하는 분도 있네요.
13/07/18 21:49
그렇죠. 뒷마당에는 핵을 그대로 쏠필요가 없는상황이였어요. 토스벙력 오는걸 잡을려고 핵발사 올렸은데 정윤종선수가 알고 다른멀티로 유유히 가버렸죠..
그때 핵떨어졌으면 자신의 연결체만 피해봤을꺼같네요. 그리고 행요끼고싸울때 핵조준하던 유령은 병력에 죽어서 핵발사가 멈춘거로 보였고요.
13/07/18 21:46
동감입니다.
선수들은 잘못이없죠. 모든게 온게임넷의 어리석음이죠. 스타2를 1년넘게했는데 아직도 아마추어운영을 벗어나질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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