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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19 19:26
김현수 선수는 6년 연속 올스타전에 출전하고 있지만 안타는 아직까지 한번도 치질 못했네요.
중견수 뜬공으로 결국 물러나고 맙니다. 2아웃
13/07/19 19:36
그나저나, 김용의가 MVP후보로 대두되는 상황이라 타 선수들 기회주려면 손주인이나 정성훈을 빼면 뺐지 김용의를 빼진 못하겠네요.
13/07/19 19:37
웨스턴은 딱 1이닝씩 소화하려는 것 같은데 그럼 1이닝이 비네요. 정말 오지환, 김선빈, 나성범 중에 한명 투수 시키려나요;
13/07/19 19:39
투수 강습하며 내야 관통하는 안타가 됩니다. 이재학 선수의 몸에 닿진 않았지만 철렁했네요.
노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8번타자 김대우 선수
13/07/19 19:41
자세를 낮춰 걷어올린 볼이 상당히 멀리 갔습니다. 김대우 선수는 그대로 홈인
신본기 선수의 1타점 적시 2루타~ [이스턴 1 : 2 웨스턴]
13/07/19 19:55
이승엽 선수는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납니다. 2아웃
선동렬 감독이 직접 올라왔네요. 웨스턴의 세번째 투수는 강윤구 선수입니다.
13/07/19 20:14
김응룡 감독과 선동렬 감독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김대우 선수의 출루장면이 안나왔습니다. 볼넷 출루로 1사 주자 1,2루 상황
신본기 선수는 463 병살타로 물러납니다. 스파이더맨 헬멧을 벗어서 그럴까요? 이닝종료
13/07/19 20:22
레슬링 선수 에지라면 2011년에 은퇴했고 작년에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고 나오네요.
요새 근황은 모르겠습니다.^^;; 애시당초 그 선수 보고 지은 닉도 아니라서요.흐흐
13/07/19 20:20
나성범 선수의 타구는 1루수가 잡아서 선행주자를 아웃시키는데 그칩니다. 병살은 면했네요. 2사 1루
이진영 선수는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2사 1,2루
13/07/19 20:28
이승엽 선수의 후원아동에 대한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됩니다.
홈런레이스 기금전달이라는 이름으로 5백만 원이 후원아동에게 전달됩니다.
13/07/19 20:38
[6회초] 웨스턴의 5번째 투수는 김혁민 선수입니다. 정근우 선수 타석에 대타 오재원 선수가 중견수 앞 안타를 뽑아내어 1루로 출루했습니다.
직후 도루를 시도했지만 허도환 선수에게 저지당하면서 1아웃 주자 없는 상태입니다. 웨스턴 우익수는 이진영에서 나지완으로, 2루수는 손주인에서 김선빈으로 수비위치가 바뀌었습니다.
13/07/19 20:42
[6회말] 이스턴의 5번째 투수는 오현택 선수입니다.
정의윤 선수의 큰 타구를 김현수 선수가 워닝트랙 앞에서 잡아냅니다. 1아웃
13/07/19 20:44
이스턴의 수비위치가 바뀌었습니다. 대타 오재원 선수가 2루수로, 중견수 전준우 선수는 우익수로 자리변경, 우익수 손아섭 선수는 중견수 이종욱 선수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던 중 정성훈 선수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2아웃
13/07/19 20:51
전준우가 걷어올린 타구는 좌월 역전투런홈런이 됩니다!!!
전준우 선수는 3타석 3안타(1홈런) 2타점 1도루를 이번 올스타전에서 기록합니다. 점수는 역전되어 [이스턴 3 : 2 웨스턴]이 되었습니다.
13/07/19 20:57
김태군 선수의 타구는 1루 라인을 따라가다 1루수에게 잡혀 그대로 태그아웃됩니다. 2아웃
오현택 선수가 5타자를 잘 막아내고 내려갑니다.
13/07/19 21:06
박진만 선수는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만들고 수비가 방심한 틈을 타 2루까지 들어갑니다.
나성범 선수가 김선빈 선수에게 건내줬지만 김선빈 선수가 그냥 지나가면서 공이 떨어진 틈에 들어갔네요.
13/07/19 21:07
7회까지 웨스턴에서 친 5개의 안타는 모두 당연하게도? LG선수들이 만들어 냈네요. (정성훈 김용의 이진영 정의윤 오지환)
오재원 선수의 타구는 희생플라이가 되면서 1사 3루가 됩니다.
13/07/19 21:19
박병호 선수의 커다란 타구는 이종욱 선수의 탄력넘치는 수비에 잡히면서 이닝종료
아직까지 올라오지 않은 선수는 오승환, 배영섭, 봉중근 선수입니다.
13/07/19 21:21
[9회초] 웨스턴의 마지막 투수 봉중근 선수가 올라왔습니다.
김현수 선수 타석에 대타로 올라온 배영섭 선수가 곧바로 우전안타를 만들어 내면서 무사 1루
13/07/19 21:26
김대우 선수는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나면서 이스턴 올스타의 9회 정규이닝 공격은 끝났습니다.
오승환 선수가 몸을 풀고 있네요.
13/07/19 21:29
오승환의 돌직구는 올스타전에서도 자비가 없습니다. 연이어 2개의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집어넣습니다.
빠져나가는 볼도 150km/h를 찍습니다.
13/07/19 21:33
웨스턴의 5개의 안타와 2개의 볼넷은 모두 LG의 다섯 선수가 만들었고 그게 끝이었습니다.
네이버 댓글창에선 웨스턴 내분이 일어나고 있네요.^^;;; (정확히는 한화탓)
13/07/19 21:35
멍떄리며 먼산 바라보는 김용의... 한순간 MVP를 꿈꾸었건만...
한화 투수 두 명의 등 뒤 모습이 짠하네요. 올스타전을 즐기고 있으려나요?
13/07/19 21:43
올스타전 미스터 올스타상은 전준우 선수가 받습니다. 부상으로 K5까지 받아가네요.
전체 62표 중 58표를 받으며 롯데 선수 중 14번째로 미스터 올스타가 되었습니다.
13/07/19 22:50
저도 중간부터 봤는데 기억나는대로 적어보면..
롯데는 무난히 4강갈수 있지 않을까. 슈퍼스타는 많이 나가도 김시진 감독이 팀 스타일을 완전히 바꾸는데 성공. 이승화 같은 선수를 보면 주전경쟁을 통해 2군에도 좋은 선수들이 많이 보임. 감독이 과거의 팀에서는 승부에 대한 집요함이 없었는데 이제는 그런 모습이 안보임. 초반에 김사율 정대현이 무너졌지만 잘 추스리는데 성공. 프런트의 간섭이 없어야 한다.
13/07/19 22:54
엘지는 김기태 감독이 기다리는 야구에서 이기는 야구로 잘 변화 집중시켰다. 권용관의 홈스틸때부터 벤치가 베테랑들을 신뢰할수 있었고 베테랑들이 판단이 빠르다보니 올해는 되겠다 싶은 마음에 잘 해주고 있다. 젊은 선수들은 잠시뿐이지 오래 끌고 갈수 없다. 베테랑들이 중요. 구단 외부에서 어떻게 서포트 해주는가도 중요.
13/07/19 22:57
두산은 개막전 보고 안되겠다 싶었다. 현장에 나오는 선수나 스태프가 의지가 적어졌다. 과거 sk와 경쟁하던때 두산선수들이 많이 늙었다. 제일 문제는 올슨. 왜 데리고 있는지 모르겠다. 홍상삼도 마무리로는 부적격. 이종욱이 앞에서 끌고 가야되고 어린선수도 좋지만 고영민 같은 선수들이 나와야 한다. 스피드가 전체적으로 줄었다. 홍성흔은 하이파이브만 하는게 아니라 칠때 쳐야 된다. 정재훈. 이재우. 김상현 다 비슷한 유형의 투수들이고 부상전력으로 과거의 공을 못던지고 있는데 계속 믿고있다
13/07/19 23:00
넥센은 가장 잘 준비된 팀. 염감독은 자신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 작전 내는 면에서 기습적으로 내는거 같아도 전날 생각하고 그 작전 생각때문에 잠을 못잔다. 감독이 선수와 한국프로야구 자체를 잘 분석함. 경기전에 이미 오늘 경기를 어떻게 풀고 나가겠다는 분석이 잘 되어있음. 7월 7일 강윤구를 3회에 올린건 대단한 결정이었다.
13/07/19 23:03
NC는 외국인 투수 3명은 정말 큰 전력. 거기에 나머지 투수들을 어떻게 운용하는게 키. 센세이션이 아니라 전력으로 보면 5월 이후에 4강까지도 갈수 있었다. 불펜에서 날려먹은 경기가 25경기 정도 되는데 이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바꿨다면 정말 재미있는 팀이였을것. 타자들이 겁이 없고 이호준이 이끄는 가운데 뒤에 야수들도 잘 따라오고 있음.
13/07/19 23:06
한화는 준비과정에서 가장 문제가 많았던 팀. 한화만의 야구가 없고 운동장 늘린건 상대에게 플러스 한화에겐 마이너스. 김태균 김태완이 기대만큼 못해준게 크다. 베이스를 너무 쉽게 내주는게 문제. 고졸 포수를 시즌전부터 베스트로 쓴다는거 자체가 큰 문제. 신경현을 적절히 활용했다면 어땟을까. 김응용 감독의 13연패 당시 투수운용은 그게 베스트 였을것. 내부 살림은 내부 사람이 더 잘 알고 하는 운용일거라 봄.
13/07/19 23:10
Sk는 감독과 선수간의 신뢰가 없다. 스프링캠프때부터 주축선수들을 돌려보내면서 신뢰가 무너짐. 기아와의 트레이드는 잘못됨. 투수는 항상 모자란것. 윤희상 박희수 김광현 모두 과거 부상전력이 있어서 터지면 정말 투수가 모자라질수 있다. 용병둘도 시즌초엔 대단하다 싶었는데 물들어버린건지 이상해졌다. 선수가 못해서 내려보냈으면 다시 추스려서 올려야됐는데 그런 노력이 없다.
13/07/19 23:13
삼성은 정현욱 빈자리는 심창민이 잘 채우고 있고 배영섭 김상수 채태인이 야구가 많이 늘었다. 용병둘은 먹튀가 아닌가 싶다. 그래도 배영수가 잘 상쇄시켜 주고있다. 볼 높낮이 이용을 제일 잘하는 투수가 아닌가..이승엽이 몸이 아닌 방망이로 볼을 치면 삼성 1위 할거 같다.
13/07/19 23:25
삼성 넥센은 거의 4강권
LG는 순간의 결과를 생각않고 적극적일때 4강권 베테랑이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임 나머지 하나는 롯데냐 기아냐 인데 지금 추세로는 롯데이지 않을까? 기아가 올스타브레이크 동안 잘 쌓으면 LG만큼 올라갈것이다. 두산은 순위 왔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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