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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25 19:43
우주정거장은 왜 쓰는지 모르겠네요. 토스 가뜩이나 죽어나는데..
테란 상대로 운영싸움이 되질않으니.. 토스는 초중반 올인 막히면 답이 없는데..
13/07/25 19:43
뉴커크 테란지구라는 말을 들어도 될 정도로 밸런스가 안 좋은 뉴커크 개발지구인데 정윤종 선수는 일단 이 맵에서
최지성 선수를 잡아내긴 했거든요.
13/07/25 19:46
작정하고 테란 밀어주는것도 아니고 맵이 벨시르도 그렇고 테란이 너무 좋습니다.
크게 불리한 맵이 없어요. 그나마 이킬론 황무지정도 테란 강성한데 맵까지 받쳐주니 볼맛이 안날정도
13/07/25 19:45
그나저나 저렇게 토스가 좋지 않은 맵들이 있는데.... 이신형선수를 이번시즌 토스로 7전제에서 잡을수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강현우선수나 정윤종선수나 대단한 테란전이긴 합니다만.
13/07/25 19:47
조성주 선수가 결승에 간다면 강현우 선수나 정윤종 선수 모두 할 만 하겠지만 상대가 이신형이라면 두 선수라고
뭘 해볼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안 그래도 엄청난 경기력의 이신형 선수인데 맵까지 도와주니까요. 당장 8강부터 정윤종, 강현우 선수가 통과할지 모르겠지만요. 일단 정윤종 선수의 결과부터...
13/07/25 19:47
음... 아까부터 모바일로 보다가 불판에 처음 들어와서 그런데, 스타리그는 장비문제 심각하군요....
안준영 해설은 장비문제를 쉴드치는데, 이건 쉴드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챌린저 리그 도중에도 멈춰야되는데, 오늘만해도 그런 일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13/07/25 19:50
프로리그 - 챌린져리그 - 스타리그 - GSTL을 비교해봤을때 스타리그만 유독 이런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게 진정 클라이언트 문제가 맞나..
13/07/25 19:59
강현우 올라오면 정윤종이 거의 질것같고요. 연습 파트너 해줄 선수들도 다들 결승준비? 해야되는 애들이라.
최지성이 올라오면 정윤종이 좋아보입니다만 또 이정도 수준이면 모르겠네요.
13/07/25 20:05
자날 끝나고 나서 계속 자날스타일로 하다가 고생 좀 했죠.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요.
물론 제가 강현우를 지지하는 이유는 IM의 다전제 준비성때문이라...
13/07/25 20:07
1주일간 준비만 잘한다면야 강현우 선수건 최지성 선수건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리고 재경기때를 봐도 최지성 선수보단 강현우 선수가 좀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13/07/25 19:59
강현우 선수와 최지성 선수의 경기는 예측이 안 됩니다. 강현우 선수의 테란전을 보면 경기력은 강현우 선수가
미세하게 앞서는 것 같은데 최지성의 준비된 플레이와 찌르기는 예측불허라서요.
13/07/25 20:02
방금 경기 다시 생각하면 몰래 멀티 김영진 선수가 전략적으로 짓고 정찰 차단하기 위해서 해병 두 기가 올라갔는데
미리 올라가 있던 탐사정을 건드리면서 오히려 멀티가 발각되어버렸죠. 정윤종 선수는 수정탑 짓고 내려갈 생각이나 탐사정 대기할 상황이어서 몰래 멀티 그렇게 빨리는 안 들켰을 겁니다.
13/07/25 20:04
단순 그냥 제 의견이지만 두 선수 경기력이 오늘 베스트가 아닌것 같아 보이더군요.
김영진 선수는 원래 반응속도가 빠른편이었지만 오늘 유독 느려보였고, 정윤종 선수도 좀 많이 어설픈 플레이를 하더군요 단 고위기사 플레이는 늘 그렇듯이 매우 우수했습니다.
13/07/25 20:09
저도 모바일로 1경기 보면서 느낀 것이, 정윤종이 무조건 광전사를 돌릴줄만 아는 선수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으니까요.
광전사를 적절히 돌리는건 좋지만 상대의 병력상황을 보지도 않고 막뽑아서 그대로 돌리는건 안하느니만 못한 행동이거든요. 그것때문에 결국 마지막 러쉬를 못막아서 졌잖아요. 그리고 2경기에서는 김영진 선수가 암흑기사를 아마 광전사 두기 오고 나서 눈치를 챘을겁니다. 그런데도 암흑기사를 너무 의식하고 수정탑 찾다가 실제로 정면을 못막았죠. 두 선수 모두 여유롭게 게임하질 못했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13/07/25 20:25
인터뷰 기획하는 사람은 온게임넷 소속이 아니고 장비 준비하는 사람만 온게임넷 소속인가요.
회사의 이미지도 골라서 까야되나요. 그리고 먼저 사람 선긋지 마시죠.
13/07/25 20:23
제 말은 저런 인터뷰 코너 만들기전에 게임 진행부터 원할히 하는게 우선이라는 말입니다. 개막한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렉현상이나 디스커넥트 문제는 개선이 안되네요.
13/07/25 20:19
최지성선수는 벨시르잔재 제외
강현우선수는 아나콘다 제외 최지성선수는 1,3세트 강현우선수는 2,4세트 맵을 선택 뉴커크-돌개바람-광안리-아킬론-우주정거장 순
13/07/25 20:22
프로리그도 컴퓨터 문제가 많이 발생했나요?
자주 시청하지 않아 모르지만 별로 못본것 같은데 개인리그는 하루에 한번은 100% 같은 느낌이 드네요
13/07/25 20:32
그런데 오프닝 촬영 시간도 없어서 이렇게 심플하게 가는 것이 괜찮다고 봅니다. 예전 스타1 스타리그 오프닝 퀄리티를 생각하면 안 되지요
13/07/25 20:27
병영 위치가 조금 '글쎄'긴 합니다...
모선핵이 걸리기도 쉬운 위치같은데... 아마 스타테일 연습을 통해서 저 위치가 최고라고 생각했겠지요?
13/07/25 20:36
가능성이 적어 보이는데 결승에서 조성주 VS 최지성이 나온다면 스타리그 최연소 로열로더 VS 스타리그 최고령 로열로더의 대결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13/07/25 20:54
3멀티는 내주더라도 4멀티가 있으니 역장으로 시간좀 벌었어야됐고
폭풍을 좀 일찍 눌렀어야되죠. 최지성선수의 타이밍은 분명 무서웠지만 강현우선수 플레이가 별로네요.
13/07/25 20:52
몰멀을 안 했어야 됐죠. 4넥서스 가고 저 타이밍 막으면 오히려 토스가 사기에요. 그렇다고 2멀티만 했으면
막았을 거라는 생각이 안 들 정도로 최지성 선수의 공격이 매섭긴 했습니다.
13/07/25 20:54
4멀티가 문제기도 하지만 그것 보다는 공업으로 가스를 다른곳에 쓴게 컸죠
괜히 안준영해설이 토스 공방업 동시에 누르는 형태의 운영이 사장됐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13/07/25 20:56
최지성이 4강 진출하면 여러가지 구도가 나오는데 4강은 협회 VS 연맹은 물론이고 협회 소속 선수는 모두 2번째 스타리그 진출이고 연맹 소속은 모두 로열로더 후보라 스타리그 2회 진출자 VS 스타리그 로열로더 후보의 대결도 됩니다. 그리고 이번시즌 로열로더 후보는 스타리그 최고령 로열로더 후보와 스타리그 최연소 로열로더 후보만 남은 상황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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