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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3 18:17
[잠실] 뜨아... 오늘 리즈 공 무시무시하네요.
하지만 정형식, 박한이 연속 삼진 이후에 최형우 선수가 우중간 펜스 상단 맞추는 큰 안타 나옵니다. 삼성측 이의제기로 비디오판독 중인데 홈런은 확실히 아니네요.
13/08/03 18:22
[잠실] 이승엽 깔리는 볼에 헛스윙 삼진. 최형우 선수에게 큰 타구 맞은거 외엔 아웃카운트 3개를 모두 삼진으로 잡아냅니다.
최형우 타구가 홈런이 안된게 아쉽네요.
13/08/03 18:30
[잠실] 1회말 엘지 공격 삼진1개 포함 삼자범퇴.
경기 양상은 어제와 팀 색깔만 바꾼 채로 비슷하게 가는군요. 리즈 선수가 높은 제구를 힘으로 윽박지르고 있다면 윤성환 선수는 철저히 코너워크로 승부중입니다.
13/08/03 18:36
[잠실] 박석민, 강명구 땅볼 아웃. 2회들어 제구마저 완벽해진 리즈 선수.
오늘 리즈 선수 강판 시키기 전엔 우리 팀은 답이 없겠는데요 ㅠ.ㅠ
13/08/03 18:40
[잠실] 2회말 1사후 이병규 선수 투수 강습 내야안타.
하지만 이병규 선수 다리 상태가 좋지 않은 듯 한데요. 일단 대주자 교체는 없이 그냥 가네요.
13/08/03 18:55
[잠실] 3회 삼성 선두타자 이지영 선수 안타 치고 나갑니다만 희생번트 후에 후속타 불발됩니다.
오늘도 피말리는 투수전이 될 것 같네요. 양 팀 선발투수들 좀처럼 맞을 것 같은 느낌이 안드네요.
13/08/03 19:06
[잠실] 3회말 엘지 공격 역시 삼성과 완벽히 똑같은 전개네요.
선두타자 안타와 희생번트로 만든 기회 외야뜬공 2개로 무산됩니다.
13/08/03 19:26
[잠실] 확실히 최형우 이승엽 채태인 박석민은 정말 무섭네요. 다른게 아니라 선구안이 너무 좋은 것이 물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하위타선도 이지영이 안타치면서 엘지가 초반 힘들게 가네요
13/08/03 19:35
[잠실] 정성훈 선수 스트레이트 볼넷. 좌익선상 2루타로 출루한 이진영 선수에 이어 동점 주자 올라가는 엘지.
2아웃이지만 호투중인 윤성환 선수 위기입니다.
13/08/03 20:02
[잠실] 헐... 강명구 안타; 주자 만루가 됩니다.
강명구 선수가 계속 이런 모습이면 올 시즌 후에 조동찬 FA 안잡아도 될 것 같은데...
13/08/03 20:06
초반에 리즈 구위가 너무 좋길래 이기기 힘들것 같았는데 중반되니 영점이 안 잡히네요. 하지만 박석민의 개그 기습번트로 숨을 돌리는 리즈...
13/08/03 20:07
[잠실] 정병곤 유격수 땅볼 아웃. 삼성 1사 만루기회 무산됩니다.
아쉽네요. 오늘 윤성환 선수 볼이면 단 1점만 더 냈어도 굉장히 쉽게 갈 수 있었는데.
13/08/03 20:17
[잠실] 6회말 1사후 이진영 선수에게 볼넷 허용하자마자 곧바로 윤성환 투수 내리는 삼성입니다.
호투하던 선발투수를 좀 일찍 내린 셈이긴 한데 그래도 좋은 판단인 것 같긴 한데요.
13/08/03 20:20
[잠실] 교체되어 올라온 안지만 선수 정의윤 선수의 팔꿈치를 맞추는 사구 허용합니다.
동점 주자를 올려보내는 위기를 자초하는 안지만 선수인데요...
13/08/03 20:26
[잠실] 이병규 선수 유격수 땅볼 아웃. 병살타성 타구였는데 정의윤 선수 병살방해 슬라이딩으로 병살타는 모면합니다.
어제도 이런 상황에서 병살에 실패하고 곧바로 투런홈런을 맞긴 했는데 오늘은 어떻게 될지요.
13/08/03 20:28
[잠실] 정성훈 선수 피하려던 뱃에 볼이 맞으면서 2루 땅볼아웃. 공수교대됩니다.
엘지는 오늘 좋은 찬스를 많이 잡고도 전혀 후속타자들이 득점으로 연결을 못시켜주고 있네요.
13/08/03 20:47
[잠실] 박용택 선수 투수 스치는 중전안타 되는줄 알았지만 정병곤 선수가 잡아내서 1루 송구 쓰리아웃.
엘지는 벌써 몇번째 선두타자를 2루에 보내놓고도 득점에 실패하는지 모르겠네요. 안지만 선수가 7회까지 잘 막아냅니다.
13/08/03 20:50
[잠실] 8회초 이상열 선수 올라오자마자 이승엽, 채태인에게 연속으로 초구에 안타 허용합니다.
좌타자 진압 임무에 완전 실패하고 2구만에 이상열 선수 강판 당합니다.
13/08/03 20:56
[잠실] 위기 상황에 등판한 김선규 선수 박석민 선수를 삼진으로 잡아냈습니다만 강명구 선수에게 사구 허용합니다.
1사에 주자만루 삼성 쐐기점을 뽑을 기회입니다. 오늘도 개점휴업 할 지도 모를 오승환 선수가 더 긴장할 것 같네요;
13/08/03 20:59
진갑용 옹 나이가 나이인 만큼 어쩔 수 없죠.
올 시즌 후에 간만에 돈성모드로 가서 강민호 선수 데려와야죠. 자금이 모자라면 조동찬, 박한이 선수까진 포기하더라도 강민호 선수 얻어와야한다고 저는 보긴 합니다...
13/08/03 21:03
돈없어서 필요한 내부전력 못잡은적은 없기에 조동찬 박한이는 걱정안하는데 이지영 절마는 정말 작년처럼 아쉬움이 없어진다고 싶어요.
근데 강민호 필요할까요? 서로 조건 괜찮다 하면 잡는건데 굳이 100억 이상 주고 잡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13/08/03 21:07
뭐 시장상황이 과열되서 도저히 오버페이다 싶으면 손 놓을 수 밖에 없겠죠.
하지만 기대했던 이지영 선수가 올 시즌 저 지경이 된 이상 강민호 선수는 필요한 전력이라고 보네요. 퓨처스에 있는 이정식, 채상병, 김동명도 솔직히 별로 기대가 안되서요...
13/08/03 21:03
[잠실] 8회 선두타자 작은 이병규 선수 우전안타로 출루합니다. 엘지는 제 기억으로 최소한 5번째로 선두타자를 출루시키는 것 같은데요. 이번엔 찬스를 이어갈 수 있을지요.
13/08/03 21:09
[잠실] 이진영, 정의윤 선수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는 안지만 선수.
여기서 오승환 선수를 투입하는 삼성입니다. 안지만 선수 오늘 많은 이닝 잘 막아줬네요.
13/08/03 21:15
그렇네요. 1회 내야안타 치고 나갔을때 바로 바꿔줬어야 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규정타석 채우기가 빠듯해서 못바꿔주는건지... 햄스트링 잘못 되면 정말 애먹이는데...
13/08/03 21:27
[잠실] 최형우 선수 병살타로 삼성 9회 마지막 공격 끝납니다.
3점차 리드를 안고 오승환 선수 9회말 마무리하러 올라오겠습니다.
13/08/03 21:40
[마산] 송창식 선수가 경기 마무리하면서 한화가 4대2로 승리합니다.
지금 상황이 말이 아니긴 합니다만 김응용 감독님의 통산 1500승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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