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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11 19:38
[잠실] 허구연의 인프라 타령 들으며 빨래 널고 개키고 왔습니드아. 마누라가 구박해서 블루투스 헤드셋으로 야구 듣는데. 막 서글프네요. 훌쩍
13/08/11 19:45
[잠실] 오늘 정말 간만에 노경은 긁히는 날인거 같은데 트윈스 선발은 또 귀신같이 잘 던지네요.
진짜 올해는 다르네요. 두산팬으로써 너무 부럽네요.
13/08/11 19:54
[잠실] 그나저나 신재웅 오늘 공 좋네요. 허구라가 자꾸 쏴크을 첸지압 타령을 하긴 하는데...승부구가 약간 부족하긴해도 지금 상황으로도 충분히 보배같은 투수네요
13/08/11 20:02
낭천님 합류하셨군요. 티브이는 마눌님이 저는 인터넷으로 야구 보는데 오늘 네트웍상태가 영 메롱이라 자꾸 끊어지네요. 이리 합류하시니 든든합니다?
13/08/11 20:18
[무등]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서 최희섭을 빼고 짐주형을 넣었다니..
최희섭의 굴욕이군요.. 그건 그렇고 오늘 그 유니폼을 입고서도 지면 니들은 나쁜넘들이다.
13/08/11 20:25
공잡고 태그하는 과정도 사실 완벽했다고 보긴 어렵죠. 그리고 상황이 마무리된게 아니라 연속동작이기 때문에 저건 무조건 세이프입니다.
만약에 마지막에 공이 안흘렀더라도 애매한 상황인데, 흘렀으면 100%죠..
13/08/11 20:28
뜬공 포구면 모를까 태그라면 글러브나 손에 공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태그 과정에서 공이 글러브에서 나왔죠. 이건 세이프입니다.
13/08/11 20:49
[잠실] 오늘 이동현을 또 쓰는 것은 무리일 텐데 김선규를 너무 일찍 쓰고 내린 게 아닌가 싶네요. 아직 87개였는데.. 8, 9회는 누구로 막으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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