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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5 18:52
[대전] 정말 그런건 아닐테지만 이용훈선수 약을 먹거나 한건 아니겠죠 -_-?
그공이 그공이 아닌데요... 145에 폭포수 커브.. 아.. 좋았습니다.
11/09/25 18:54
[잠실] 오..그래도 광현이한테 점수 뽑았네요. 캐발릴줄 알았드만..
그나저나 넥센 아직도 무득점인가요..얼추 30이닝 채워가는거 같은데.. 아무튼 전 오늘은 딴 가게에서 계속 술 좀 푸겠사옵니다..으흐흐..;; [m]
11/09/25 19:01
[대구] 장효훈 투수가 2이닝에 걸쳐 삼성 타자들을 범타로 잘 잡아냅니다. 삼성이 5:0으로 앞선 가운데 경기는 8회초로 이어집니다.
11/09/25 19:07
[대전] 강영식 두번째 타자도 삼진..6회말 종료
일단 롯데는 고원준이랑 진명호가 불안했지만 이용훈+강영식이 2이닝을 무안타로 잘 막아냅니다
11/09/25 19:25
[대구] 배영수가 박병호, 강정호, 오재일을 모두 잡아내고 팀의 7:0 승리를 거둡니다.
넥센은 30이닝 연속 무득점, 2003년 이후 첫 영봉 스윕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11/09/25 19:28
[잠실] 대타로 나온 황성용이 끈질긴 승부끝에 볼넷을 골라 나갑니다. 여왕벌이 내려가고 박희수가 올라오네요. 2사 만루의 기회입니다.
11/09/25 19:45
[무등] 류재원 솔로 홈런.. [KIA 1 (8회말) 6 두산]
데뷔 첫 홈런인 줄 알았는데 2007년에 2개가 있었군요.. 군대 제대 후 첫 홈런입니다..
11/09/25 19:46
[대전] 홍성흔 삼진..
공이 워낙 빠르니깐 홍성흔이 전혀 감을 못잡네요.. 높게 들어오는 빠른공 놔두면 볼인데..그냥 헛스윙..
11/09/25 19:47
[대전] 홍성흔이 올해 부진해도 그래도 작년까지 3년연속 타격콩의 위엄을 달성한 탑클래스타자인데..
저런식으로 빠른공만으로 잡아내다니;;;
11/09/25 20:07
[대전] 응? 임경완 내려가고..김사율 올라갑니다..
그냥 임경완 계속가는게 나을것 같기도 한데..다음타자가 좌타자니깐 그냥 바꾸네요.. 양승호감독도 투수 좌우놀이 되게 신봉하는듯
11/09/25 20:20
[무등] 유재원, 유격수 옆 땅볼.. 경기 끝납니다..
[L G 4 (8회말) 3 S K] [KIA 2 (종료) 7 두산] [한화 3 (9회말) 3 롯데] [삼성 7 (종료) 0 넥센]
11/09/25 20:20
[대전] 근데 12안타, 4볼넷, 그리고 상대 3에러에 3점은 너무했다 진짜
한화 득점권 타율 1등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거짓말인듯....크크
11/09/25 20:26
[대전] 스크가 롯데보다 다섯경기를 덜해서..
오늘 무조건 한화 이겨서 2게임 차벌려야 희망이 보이는데. 송승준이 몸푸는 롯데입니다..하긴 다음주 경기 1경기죠 크
11/09/25 21:12
[대전] 한화팬인데 안승민이 7이닝 3실점(그것도 롯데상대로) 한 것도 놀라운데 바티스타의 4이닝 9K도 참...
그리고 어째 만루채우고 아웃카운트잡는게 더 편한가 참 대단하네요
11/09/25 21:22
[대전] 이양기, 초구 노려서 1타점 적시타.. 경기 끝납니다..
[L G 4 (종료) 3 S K] [KIA 2 (종료) 7 두산] [한화 4 (종료) 3 롯데] [삼성 7 (종료) 0 넥센] 이렇게 오늘의 경기가 다 끝이 납니다.. 오늘의 甲은 바티스타네요.. 마무리가 80개라니....;;; 그나 오늘은 2,3,4위가 모두 패배했군요.. 응원 & 중계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11/09/25 21:37
으아..한화 대단합니다..
1. 이양기를 죽어라 따라가서 맨 처음 잡는게 김준호 맞죠? 감회가 남다를듯 합니다.. 2. 바티스타..작정을 했네요..한국사람 다 되었습니다. 이양기한테 하는 발길질..양키랑 제일 친하다는데 아주 맘먹고 발길질합니다!! 3. 가르시아를 어쩌나요..이범호급 3루 거포 용병 못 구한다면 선발 용병 구해서 테스트하느니 가르시아가 낫습니다. 4. 박정진-바티스타 투 스토퍼 체제라면 셋업만 잘 갖추면 삼성급 필승조 불펜입니다. 정대현은 연투가 어려우니 정재훈 잡길 기대합니다. 박정진도 연투하면 구위가 너무 떨어지는데 투구수 조절이 되면 구위 유지가 되는 정재훈을 꼭 잡길 바랍니다.
11/09/26 18:11
[27일(화) 선발투수 안내]
[잠실] 차우찬(삼성, 9승 5패 3.64) vs 김승회(두산, 2승 2패 4.24) [문학] 나이트(넥센, 7승 14패 4.50) vs 이승호37(SK, 6승 3패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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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vs 3 
4 vs 3 
2 vs 7 
7 vs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