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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7 08:47
야간 선물 4.04% 상승 223.0 마감
역외 NDF 환율 최종호가 - 20.85원 (1177.5원) 마감 선물이 4% 오르고 환율이 20원 넘게 빠졌다는데.. 오늘 장은 과연?
11/09/27 08:51
저는 원칙상 처음 올라갈땐 지켜만 보다가.. 두번째 올라가면서 국면이 바뀔때 따라 붙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 올라가는건 손가락 빨면서 지켜볼수 밖에 없겠네요. 그래도 고객들 물린게 많으니.. 많이 올라줬음 좋겠습니다. ㅠ_ㅠ
11/09/27 08:55
안녕하세요~~기대심리로 올라버린 해외증시..
공동기금 증액은 아마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거 하다가 추가로 그리스 꼴 날만한 재정을 가진 나라들이 좀 있거든요. 일단 여기서 한동안 잡음이 좀 있을거 같고..중국은 아직 도와줄 기미가 안보이구요. 오늘 갭상이면 일단 30분 정도는 지켜볼렵니다~~
11/09/27 09:38
오늘까지 외인들 누적 옵션포지션을 보면 비율 풋스프레드 매수(롱투바이원풋 SP)랑 롱 스트래들 벌서스 콜을 살짝 합쳐놓은 거 같습니다.
210이하는 안되면서 최소 225 이상은 만기시 수익이 나는 구조, 대신 콜매도 추가해서 대상승은 원치않는 포지션입니다. 여기에 누적 선물매도가 끼어있으니 일단 220근처에서 중립을 잡을 수도 있다는 의도일 가능성이 있죠. 방향 재설정 구간입니다. 오늘 우리 지수는 시초 대비 밀려야 정상~~
11/09/27 09:45
지수가 조금 밀리네요. 아직은 괜찮아보이긴 하는데, 워낙 투심이 안좋다보니
자칫 하다가 한 쪽으로 쏠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상방 하방 다 열려있는 느낌;
11/09/27 10:09
동원훈련 왔습니다 ㅠㅠ
아아아 어제 주식좀 담아놨으면 으으 ㅠㅠ 하지만 어젠 그럴 용기가 없었다능... 크크 모두들 오늘 재미좀 많이 보시길 ^^
11/09/27 10:35
EFSF의 레버리지 방안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는데..
(1) 간단한 방법.. EFSF 4400억이 담보로 ECB에 제공되고, ECB가 더 많은 자금을 대출해 줌. (2) 레버리지를 더 쓰고 싶으면.. EFSF가 이태리 국채 1000억을 사고 이걸 ECB에 담보로 맡기고 900억을 대출받아 다시 이태리 국채 900억을 사고 이걸 ECB에 담보로 맡기고 800억을 대출받아 다시 이태리 국채 800억을 사고 이걸 ECB에 담보로 맡기고 700억을 대출받아 ... 이 두가지 방법이 거론되는거 같네요.
11/09/27 10:58
질문이 두가지 있습니다. 흐흐. 맨날 질문만;
1. 우선주랑 일반주의 개념을 잘 모르겠어요. 2. LG화학, 호남석유, OCI등 이쪽 계통 주식은 전망을 어떻게들 보시나요?
11/09/27 11:01
밥먹으러 나가는데.. 오후에는 역시 매도쪽에서 공격이 있을듯 싶네요.
오늘 윈도우드레싱이라는 얘기도 있는데.. 얼마나 잘 막아줄지 봐야죠.
11/09/27 12:18
12시에 매도신호가 나왔는데 전혀 밀리질 않는다.. 오히려 오른다..
여기가 진짜 바닥인건가.. 해결된건 아무것도 없는데? 오늘 참 고민하게 만드네요. .
11/09/27 12:38
EFSF 레버리지는.. 이미 가이트너가 제안했다가 쿠사리 먹은 내용인데..
갑자기 여기저기서 해결책이라고 떠드는군요. 왜 며칠만에 맘이 바뀐거야.. -_-;; 위에서 간단하게 말했지만.. 실제적으로는 EIB로 넘기고 SPV도 설립하고 복잡한 과정을 거칠텐데.. 결론적으로 ECB를 끌어들인다는 점에서.. 유럽의 양적완화라고 봐도 되겠죠. EFSF의 추가 증액은.. 각국 의회의 동의를 얻어야 되기 때문에.. 또 한 세월이라.. 실현 가능성이 낮지만.. 위 방법은 의회 동의가 필요 없다는 점에서 실행하기가 훨씬 쉽겠죠. 여기에 10월부터.. ECB 총재가 바뀝니다. 훨씬 시장 친화적인 인물로.. 근데 지금까지 해결책이 없어서 해결이 안된건 아니거든요. 의지와 실행력이 문제였지.. -_-;;
11/09/27 13:12
눈팅만 하고 코덱스 레버리지 아주 소액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요. 질문하나 해도 될까요?
코덱스 레버리지가 왜 투자주의가 된것인지 알수 있을까요? 혹시 이것도 상장폐지? 가 될 수 있는 건가요?
11/09/27 14:19
레버리지 거래량 참 대단하네요.
어제 장마감 부근에...삼중 드갈까 레버리지 드갈까 고민하다가.. 들었던 생각인데 레버리지 이놈은 현찰 50억으로도 호가 크게 변화없이 단타칠 수 있겠더라구요. 삼중은 호가당 끽해야 7-8천인데...그것도 먹어갈려면 한 세월인데.. 그래서 내가 50억 든 왕개미라 상상하며 레버리지 드간건데... 에이 그냥 삼중 드갈껄..
11/09/27 14:32
장이 끝까지 강하네요..
요즘 선물 가지고 찔끔찔끔 노는데.. 오늘은 손 한번 못대보고 걍 놀았네요. 내일 아침도 올라서 시작하면.. 매수국면으로 보고 따라 붙어야 할듯.
11/09/27 15:10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이 생각하는 하루네요.
하락장으로 보고 3주간 신용땡겨 들고 있었던 인버스를 어제 팔고 레버리지로 갈아타는 선택을 했는데.... 증거금100짜리라 레알 레버리지효과는 크지 않지만... 어찌됐든 운수 좋은 날...그런데 기분은 덜덜덜..은근히 기분이 쎄한게 저녁쯤에 여친이 날 차려나? 아 5월에 차였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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