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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27 18:02
9월 29일날 공짜표 생겨서 정말 오랜만에 야구장 가는데...
한기주가 선발이라는 말이....-_- 상대 선발은... 김선우 선수같던데...
11/09/27 18:52
[잠실] 강봉규 초구 때려서 우플. 2사 1루..
이 여유로운 순간에 절에서 시주 받으러 가정 방문 -_-;;;; 이 동네나 저 동네나 민폐 쩌네요. 시간이 몇 신데 이 시간에....
11/09/27 18:56
[잠실] 최준석..크크크..
잠실 가운데 펜스 바로 앞에서 잡히는 후라이 쳤네요. 아깝겠습니다. 이영욱이 펜스에 등 기대면서 잡아내는군요..
11/09/27 19:02
[잠실] 손시헌 투런포..[삼성 0 (2회말) 2 두산]
차우찬..쉽게 빠른공으로 카운트 들어가다가 맞았습니다. 손시헌의 시즌 4호.
11/09/27 19:05
[잠실] 방금 손시헌에게 허용한 피홈런으로 시즌 20개를 채우는 차우찬..
1위 안승민(21개)를 바짝 추격하네요. 팬들은 이런거 추격하길 원치 않으실듯....
11/09/27 19:07
[문학] 2회말 선두타자 박진만 볼넷출로루 했지만, 거지신 병살 -0-
[잠실] 갑드가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행운의 안타로 출루합니다. 무사 1루..
11/09/27 19:15
[문학] hp 이 생퀴들아. 에어프린터 같은거 광고 그만하고
윈칠에서 프린터 인식이나 잘 되게 해라..맨날 날라가서 죽겠다고 -_-
11/09/27 19:19
[문학] 정근우 뭐하나요..
유한준의 타구, 투수 맞고 2루쪽으로 흐른 공..정근우가 역모션으로 잡고 2루에 턴어라운드 점프슛을 시도하네요 -_- 왜 던졌지.... 공 빠지면서 주자 3루까지 갑니다. 1사 1-3루.. SK 결국 선발 큰승호 내립니다.
11/09/27 19:23
[잠실] 박석민 스트레이트 볼넷. 다시 2사 만루...;;
[문학] 병갑이..여왕벌 상대로 밀어서 대형 파울홈런 -_-
11/09/27 19:25
[문학] 박병호, 파울홈런 뒤에 힘없는 유격수 후라이..
주자도 못 불러들입니다. 2사 1-3루 타석엔 알횽..
11/09/27 19:26
[잠실 - 삼성 5 (3회초) 2 두산] ..강봉규 3타점 2루타로 역전성공
[문학 - 넥센 1 (3회초) 1 SK]
11/09/27 19:29
[문학] 알드리지 유격수 땅볼. 잔루 1,3루로 3회초 넥센 공격 종료됩니다.
중심타순이었는데 아쉽겠네요..김민성의 동점 솔로포로 만족.. [잠실] 신명철 삼진. 하지만 삼성은 2사 후에만 대거 5득점 하면서 게임을 역전시킵니다..
11/09/27 19:34
[문학] 캬..임훈 좋은 타격이네요. 가볍게 좌익수쪽으로 깎아(?)치면서 타점 올립니다.
다시 앞서나가는 SK..
11/09/27 19:36
[잠실] 차우가 힘을 내나요..
타신 유땅 - 기계 투땅으로 3회말 삼자범퇴 시키네요. 만약 오늘 차우찬이 승리투수가 되면, 삼성 소속으로는 93~94시즌 김태한이 두자릿 승수를 기록한 뒤로.. 첫 2년 연속 두자릿 수 승리를 기록하게 되는 좌완투수가 됩니다..
11/09/27 19:41
[문학] 위기를 잘 막아낸 정대현 내리고, 4회초부터 이재영이 올라왔네요.
SK 벌써 3명의 투수 투입.. [잠실] 김상수 삼진. 오늘 2삼진 적립하네요.. 서동환이 구원등판해서 깔끔하게 4회초를 정리합니다..
11/09/27 19:49
[잠실] 5회 선두타자 킁킁신 볼넷으로 출루. 무사 1루..
그나저나 오늘 삼성이 우승 확정할 수도 있는 날인데, 삼팬분들이 안 보이시다니.....
11/09/27 19:52
[잠실] 채태인 무릎쏴 우전 안타.
그러나 고젯의 재치로 박한이가 3루까진 가지 못하네요..꼼수를 쓰다니..흠.....
11/09/27 19:57
[잠실] 이전 만루 찬스에서 싹쓸이 쳤던 강봉규..이번엔 삼진..2사 만루
잠실엔 여러 인물들이 많이 왔군요. 코감독도 왔고..삼팬으로 유명한 가수 김원준, 김현철씨도 왔네요. 신명철 2땅으로 만루 밥상 날립니다.
11/09/27 19:58
[문학] 그나 2루수 GG는 안치홍이 될 듯 하고.. 관건은 유격수 GG인데...
한화 팬 분들이 안 보이시니 하는 말입니다만, 불쌍한 선빈이의 코를 봐서라도 GG는 선빈이에게.. 흐흐
11/09/27 20:06
[문학] 안치용, 투수 가르는 1타점 적시타.. [S K 6 (4회말) 1 넥센]
중견수의 3루 송구가 빠지네요.. 그 사이 안치용은 2루까지.. 2사 2-3루, 타석에 이호준.
11/09/27 20:16
[문학] 아하... 저기는 어마어마하게 비싼 자리일진데... 아이들이 저기서 공부를..;;
SK의 5회말 공격 시작됩니다.. 박진만 외야 후라이.. 1아웃, 타석에 박정권.
11/09/27 20:26
[잠실] 흐흐..명철신..라인드라이브 점핑캐치 25.7%정도 성공했지만, 튕겨 나오네요.
타신 2루 내야안타로 선두타자 출루합니다..
11/09/27 20:34
[잠실] 결국 차우찬 내려갑니다.
5.2이닝 4피안타(1피홈런) 4볼넷 5탈삼진 3실점 3자책..투구수 89개 기록.. 정현욱이 올라오네요..
11/09/27 20:36
만약 오늘 삼성이 우승 확정지으면 남은 경기 마운드 운영을 어떻게 할까요?
SK, 기아, 롯데야 일정 계산을 열심히 해야겠지만, 삼성은 일정상 여유가 확실히 있으니 그냥 평범하게 할까요? 경기 수 자체는 아직 좀 남았있으니 궁금하네요
11/09/27 20:45
[잠실] 김성배 연속삼진으로 7회초를 깔끔히 처리합니다. 7회말로 가네요..
과연 오승환이 오늘 나올 것인지..흥미진진.. 시즌 유일한 블론을 안긴 팀이 바로 두산이기에..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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