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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12 08:03
최근들어 현진이 경기시간에 자꾸 따른 일이 생기네요....이번주에 놀라스코니, 볼퀘즈니 선발때 다 챙겨보고....ㅡㅜ 경기 보진 못하지만 14승 가자 현진아.....
13/09/12 11:25
음.. 안그래도 요즘 놀라스코가 날라다니고 있는데 리그 경기도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류현진 선수가 자꾸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면 포스트 시즌떄 얼굴 보기 힘들어질 수도 있어요..
컨디션 관리를 못하는건지, 아니면 이제 류현진이라는 생소한 투수에 대한 분석이 끝나서 해외타자들이 두들겨 패고 있는건지....
13/09/12 12:33
방금 스포tv해설자들이 말했지만 농담으로 애리조나전에서는 류현진 선수를 투수가 아니라 타자로 내보내야겠어요...
평균자책점은 5점대...타석에서는 8타수 5안타...
13/09/12 12:37
또 안타...;; 1-2간을 뺍니다.
현지에서도 "지금까지 본 류현진과 좀 다르다." 라고 얘기한다고 하는군요.. 무사 1루, 타석에 블룸.
13/09/12 12:40
류현진 선수가 1,2회 징크스만 어떻게든 극복하면 완투, 완봉도 훨씬 많이 할 것 같은데...항상 7회에서 투구수 110개가 차 버리니...
13/09/12 12:52
유리베 형님의 빈자리가 커 보입니다. 에라이...
그런데 저기 나오는 마이클 영 선수가 박사장님이 텍사스에 있을 때의 동료 선수 맞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13/09/12 12:56
13/09/12 12:58
안타 10개나 맞고도 80개 정도의 투구수로 버티는건 병살타 3개 덕분이네요.
스포tv 해설 : 류현진의 병살타 유도는 NL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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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vs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