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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13 18:12
역시 도발하면 원이삭인데 크크크
원이삭선수는 김민철선수에게 하도 맞으니까 그만 맞고싶은데..... 뭐 본인은 실리는 아닐거라 생각하고 이번에 지명당하면 게임으로 때릴수 있다고 노력'은' 해보겠다는 크크
13/09/13 18:13
근데 무섭진 않은데 정해놓은 시나리오가 있어서 A조는 가기 싫다는 원이삭. 그래도 뽑히면 열심히 하겠다고 하는데.... 뭔가 유해진듯? 크크
13/09/13 18:15
팀킬을 몇번해보니 이제 별거 아니라는 크크 본인에게 복수하기위해 자신에게 지명당한 선수가 같은팀 김유진선수를 찍어도 상관없다는 김민철
13/09/13 18:16
어윤수선수는 이번에는 조용히 있겠다네요 크크 그동안 조지명식에서 까불었는데 결과가 안좋아서 이번에는 얌전히... 서성민선수는 어느조에 들어가도 상관없다네요.
13/09/13 18:24
조성주선수가 잘하지만 황강호선수 본인이 짜온 시나리오가 약한 선수가 아니라 조성주선수와 그 선수를 이기고 올라가고 싶은 황강호선수. 하지만 조성주선수는 저그를 뽑을 생각이 없다네요
13/09/13 18:25
조성주선수가 저번시즌 자신을 16강에서 이기고 우승까지 했는데, 이번에 다시하면 다를거라는 조성호.
백동준선수는 조성주선수가 래더에서 11-11만 한다고 디스하는 크크 본인이 11-11 못막기는 한데 방송에서 하면 자신있다는....
13/09/13 18:26
생각해온 시나리오가 있는데 처음에 테란을 만나야 하는.... 이신형선수도 WCG에서 이겼으니 만나는건 상관없는데 조성주가 더 쉬워서 만나고 싶다는. 치즈맨이라고 디스 크크
13/09/13 18:27
조성주 선수가 우승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신형 선수보다 만만해 보이는 구석이 있는것 같긴 합니다 뭐 원이삭 선수 도발 패시브이기도 하지만 크크크...
13/09/13 18:27
서성민선수는 조성주선수가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원이삭선수가 왜 이렇게 돌변한건지 모르겠다는.... 본인은 11-11 당할것 같다는 크크
13/09/13 18:30
예전부터 해보고 싶어했던 형이라서 뽑았다는 조성주선수. 본인이 예전부터 많이 못했는데 지금부터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하면서 지명을 마칩니다.
13/09/13 18:42
하기사 백동준 조성호 거르고 나니 남는 선수가 없긴 하네요. 근데 전 개인적으로 김유진선수 테란전이 서성민선수 마이너카피라고 보는지라...
13/09/13 18:41
한 명만 보고 왔다는 선수가 김성한, 서성민, 원이삭 선수 중 한 명인가요. 지금까지 어필을 안 한 것을 보면 시드자 네 명은 아니라는 뜻인데...
13/09/13 18:45
뽑혀서 기분좋다는 황규석, 어차피 뽑을것 같았고..... 지금부터 까불수있어서 좋다는 크크
정윤종선수에게 당한건 스타리그고 원이삭선수보다 짭짤해서 정윤종선수를 빨아먹으려고 하는 황규석선수 크크
13/09/13 18:59
박수호선수는 원이삭선수에게 뽑아달라 간청했다는 크크... 근데 본인은 저그를 만나면 너무 약해진다는 원이삭선수, 해도 상관은 없지만, 미리 정해져놓은 시나리오에서 이제 이 선수만 지명하면 시나리오가 완성된다는 크크
13/09/13 19:02
정지훈선수는 원이삭선수가 본인에게 지면 공허의 유산 코드 S때나 볼거라고 하네요 크크
원이삭선수는 같이 떨어지더라도 공허의 유산 코드 S에서 같이 볼거니 상관없다고 하네요 크크
13/09/13 19:04
같은 팀 아니었다면 바로 원이삭한테 도발 들어갔을거라는 어윤수. 크크크
오늘 조지명식 컨셉은 원이삭 까기 인가요. 크크크 토스1명, 테란1명 생각중이라는데 바로 이영호, 김유진으로 몰아가는 중계진. 크크크
13/09/13 19:07
와우. 원이삭 이영호를 지명하네요. 예전부터 생각해왔던건데, 안그런 선수는 없겠지만 원이삭도 굉장히 팬들의 주목을 받고 싶어하는것 같아요.
이영호와 붙으면 분명히 이슈가 될 가능성이 높죠! 좋은 선택입니다. 흐흐
13/09/13 19:09
이신형선수가 테란과 하기 싫다고 해놓고 리스트에 자신이 있어서 기분이 상했다는 정지훈. 그래서 이신형선수랑 하기 싫고 B조 황규석선수랑 하고 싶다네요.
13/09/13 19:11
C조가 16강조중 가장 쎈것같다는 정지훈선수. 그동안 본인이 죽음의 조에 걸려본적이 없다는데 이번에 열심히 해서 죽음의 조 뚫고 올라가겠다고 하네요.
13/09/13 19:21
안돼 동래구! 4저그조 만들면 안되잖아요. 바로 기겁하는 채정원.
무슨 말을 하든 박수호 뽑을 생각은 없다는 김성한. 크크크크크
13/09/13 19:31
백동준선수는 황강호,박수호선수중 한명을 고민하고있네요. 황강호선수를 계속 도발하는 백동준선수 크크 황강호선수는 그 도발을 장난식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네요.
13/09/13 19:41
조지명식 막판을 불태우는 d조에 들어가기 위한 황강호의 힘겨운 여정입니다. 흐흐
과연 팀킬배려를 극복하고 갈수 있을까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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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5)-김민철,김성한,박수호,황강호,어윤수
플토(6)-정윤종,원이삭,조성호,김유진,백동준,서성민
테란(5)-조성주,이신형,황규석,이영호,정지훈